안녕하세요?
저는 영주권자이고 3년전 귀국해서 한국에 있습니다.
기존에 타주 면허증이 만기가 넘어서 지인이 씨애틀에 있어서 워싱턴주에 들러서 면허증을 발급 받으려 하는데요
제가 들리면 하루나 이틀 밖에 시간이 안 날거 같은데,
제가 하루만 dmv 방문해서 한국 면허증 제시하면 제 지인 집으로 면허증이 갈까요?
dmv가면 한국면허증 제시하면 필기 실기 다 면제라 사진찍고 지문찍으면 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갈 때 가져가야 할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요?
좀 정확한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워싱턴주 거주 사실 증명 서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본인 집으로 해야합니다.
답변이 아니라 궁금해서요.
저는 영주권자이고 3년전 귀국해서 한국에 있습니다.
이 말에 대한 이해가...
미국 영주권자인데 3년전부터 한국에 살고 있는거죠?
어떻게 할수 있는지요? 영주권 유지 이점이 있는가요? (전 한국살면 딱히 없는거 같아서...)
저도 은퇴를 하면 (미국 시민권은 생각을 안 하고 있어서요)
어디서 살까 고민중이고 한국도 생각중이라서요
저는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지인분 주소로 면허를 받으시게 되면 자동차보험에 이름이 올라가지는 않나요? 제가 사는 지역은 자동으로 올라가는것 같아서 댓글달아봅니다...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보면
주소지 서류조차 보지 않고 해주기는 했네요.
불체자도 면허증 발급하니 체류신분도 확인 안했었고요. 한가지 단점이 타주면허 교환비용이랑 같은 금액을 받는데 시험 직접 치는것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그런가요 그게 언제 적이신지? 주소지 서류는 usps 로 본인 메일로 등록하면 주소이전하면 우편 받아서 갈 예정입니다.
굳이 한국 면허증이 아니라도 타주 면허증으로 트랜스퍼 할 수 있지 않나요? 그건 만기가 되어서 안되는 건가요?
네 만기 되었구요 한국 면허증 없이는 다시 시험 다 쳐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예 워싱턴주 거주 하신 적이 없는데 워싱턴주 면허증을 받는 건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을 만드는 게 한국으로 치면 새로운 지역으로 전입신고 하는 것과 비슷하거든요.
일단 워싱턴주 주소 증명이 필요한데요. 어찌어찌 만드신다고 해도 워싱턴에 한번도 거주 한 적이 없고 추후에 미국에 돌아가셨을 때 워싱턴으로 돌아가실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워싱턴 면허증을 받는게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귀국해서 한국에 거주하시는데, 워싱턴주 면허가 왜 필요한건가요?
미국 올때 편하게 렌트 하는 용도?
제가 모르는 꿀팁이라도 있는지 싶어서 여쭤봅니다.
워싱턴주가 원래 주소증명이나 신분없이 운전면허를 만들수 있는곳이라 원글님께서 질문하신것같아요.
신분은 없어도 주소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두가지 이상 필요합니다.
영주권이 아직 valid하다면 주소 증명 서류 두가지랑 가자고가시면 됩니다.
신분이 없다면 2nd interview로 넘어가서 automated 전화로 몇일 몇시 어느 dmv로 인터뷰 오라고 전화가옵니다.
그 날짜랑 시간이 가시면 인터뷰 후에 증명하신 주소로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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