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 꽤 큰 스펜딩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방치기 시도는 처음이라 좀 겁도 나고 마모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제 간략한 정보는,
현재 5/24룰에 3개 정도 더 열수 있는 여유가 있고, 연초에 자동차 리스할때 하드 인쿼리를 많이 날려서 크레딧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760까지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카드는 체이스 2, 아멕스 2 입니다
다방치기 관심 종목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2017년 3월에 사리 열고 일년뒤에 클로징했었습니다)
체이스 월드 오브 하얏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고싶습니다!!!)
아멕스 골드 (MR 열심히 모아서 한국 가고싶어요~)
사프는 사리를 클로징했던 전적때문에 훗날 좀 여유있게 신청해보고싶어 WOH랑 아골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체이스 먼저 신청하고 바로 아멕스 달리면 승산이 있을까요?
안될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또 이유없이 인리를 먹기도 하는게
이바닥입죠
저같은면 스펜딩 하셔야 하는 리밋만큼
다방치기 할겁니다.
1) woh
2) 아골 리퍼 받아서
3) 바클레이 (스펜딩 없으니)
4) 백업으로 시티 프리미어 등등
이게 차라리 인리가 나면
바로 다음옵션으로 갈텐데
펜딩이 나면 애매해지죠 ㅎㅎ
저도 결혼 준비할때 4장인가 다방쳤던
추억이 있네요^^
다방(?) 나시고 준비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만약을 위해 4방치기 준비해둘까봐요 ㅎ
1. 무!조!건! 사프. 4년에 한번 오는 기회이고 초대박오퍼에요. 연회비고 자시고 십만점 오퍼는 꼬옥 달리세요.
2. 사프 승인나신 그 다음날이나 그냥 당일이라도 하얏을 달리시면 되기는 하는데요... 하얏 오퍼가 말짱꽝이에요 예전의 2박권이나 6만점 오퍼가 영영 안올지도 몰라요. 여러박 돈내고 하셔서 글로벌리스트 하실 수 있어서 정 하시겠으면 하시구요. 저라면 당연히 사프-사리 또는 사리-사프 MDD를 하겠지만 많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기는 좀 그렇구요.
3. 아골은 8만점 오퍼 타겟으로 나가는거 같은데요 올봄에 7만5천점에 home furnishings store $200 statement credit 오퍼가 아주 좋았어요. 이정도 되는 오퍼를 찾으실 수 있으시면 하시구요 연회비값 충분히 하는 좋은 카드에요. 아멕스는 아무렇게나 훌렁훌렁 열어주는데요 팝업이 항상 복병이구요 꼭 지금 있는 balance를 full pay 하고 하세요. 이제는 아멕스카드 열린지 두달 아니고 2주면 신용기록에 떠요.
4. 이렇게 세장이 열리면 5/24셔서 6/24 소프트룰 있는 바클리를 하시면 되구요 아아 Aviator Red가 오퍼 좋아요 요새 그냥 이콘은 한국 왕복 6만5천마일 나와요. 아아카드는 네가지인데 가급적 일년에 한장씩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바클리 최근 인쿼리에 sensitive해요.
5. 그밖에는 시티 프리미어 8만점이나 보아 카드인데요 제 보아카드 안내글 참조하시구요 두군데 다 아무래도 기존고객 아니면 첫카드 진입장벽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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