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이후 아무 날짜나 2주 정도 한국에 방문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아내와 아이 1명 이렇게 3명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을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시카고를 제외하고, 미국 거의 모든 취항지에 프레스티지석이 2자리만 예약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이게 정책이 바뀌어서 항공 기당 마일리지 비즈니스는 2자리만 열리는 건 가요? 그동안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를 한번 타보나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출발지는 달라스입니다. 이럴 경우 비즈니스 3자리를 예약하는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코시국에 B789가 대부분 노선을 커버하는만큼 어워드 자리 얼마 안 나옵니다
B789 비지니스석이 일등석 6석 포함해서 24석밖에 안됩니다.
KE로 2석 파트너사로 1석 잡거나
KE로 2석 잡고나서 1석 대기 넣어보세요
분명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즈니스가 4좌석씩 풀리는 것을 봤는데 최근들어 대부분 2좌석씩 풀리는 것으로 방침을 바꾼 것 같아요. 저희는 4인가족인데 마일리지 편도 비즈니스 (+편도 레브뉴)를 알아보다가 2좌석씩 풀리는 것 보고 그냥 왕복 이코노미 (마일리지)로 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어요.
네 제 경우에도 그런거 같습니다. 지난 여름에 JFK에서 ICN으로 4개씩 보여서 가족들 3명 잘 이용했던 기억입니다. 지금은 수요가 늘어나서 2개로 줄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네가족 마일로 프레스티지 한국행은 옛말이 되려나요 ㅠ 두좌석은 대기 걸어놓고 기다리는데 전혀 프레스티지석 더 풀 기미가 안보이네요.. 다른 일정도 다 둘씩만 풀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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