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국 여권을 받았는데요 Bearer 사인하는 곳이 있네요.
제가 보통은 그냥 한국말 휘갈겨쓴 싸인을 그냥 여기저기 다 썼거든요.
그런데 여권에도 그냥 그걸 쓰면 될 지.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영어 서명을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지금까지 뭐 어디에도 이런 한글 싸인으로 뭐라하는데가 없어서 별 문제 없이 썼는데...어떻게 할까 고민이네요.
꼭 영어로 하지 않고 그냥 원하시는대로 서명하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평소에는 아무 문제 없이 다녔는데, 여권이라서 혹시 문제가 될까 해서요.
한글을 외국인이 따라쓰기 어렵다고 해서 저는 싸인을 일부러 한글로 합니다 ㅎ
네. 저도 그래왔는데, 여권에서 이름을 쓰라는 식으로 써있어서 혹시나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20년 넘게 살면서 단 한번도 영어로 사인한 적이 없...
여권도 당연 ^^;
네. 저도 그래야겠네요. 저도 한 번도 영어 사인을 한 적이 없는데, 여권도 굳이 그래야 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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