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스토어카드를 통해서 노트북 사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ㅎㅎ
저는 매달 제 때에 미니멈 이상 페이를 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statement를 보니..계산이 안맞더라구요..
저는 총 712불에 샀고.. 현재까지 약 244불을 냈는데..
여전히 갚아야 할 돈이 517불인거에요!!!
지난 statement를 다시 봤더니..매달 Card Security Fee 가 추가되어 있더라구요.. 한달에 9불-10불 이정도로???
이거 뭔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분명 무이자라고 해서 산건데..
대체 뭐가 한달에 10불씩 붙어서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카드 만들 당시나 Activate할 당시에 여러 카드 회사 (특히 캐피탈원이랑 시티)에서 일종의 프로텍션 플랜 가입을 권유합니다. "매달" 카드사용 스테잇먼에 나온 금액의 1-1.5퍼센트만 내면 갑자기 레이오프를 당하거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돈 안값고 1년 내지 그 이상 유예를 시켜준다는 건데... 사실 별 필요 없고요. 그럴 일 없을 분들에게는 사실 "선이자" (거의 연이자 12-20%비율로)떼는 거랑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아마 비슷한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을텐데... 어서 해지해달라고 하셔요.
전화 하셔서 그런 프로텍션 신청한적 없다라고 하시고.. 그 전꺼 까지 다 빼달라고 말씀하세요..
아마존 스토어카드 저도 자주 쓰는 카드입니다..
혜택은 없지만.. 무이자 할부가 있어서.. 좀 덩어리 큰거 살때 나눠내면 부담이 좀 덜하더라구요..
그렇군요... 전화해서 당장 얘기해야겠어요..
전에 뭔가 오긴 왔는데..그거였나보네요.. 뭔지 몰라서 그냥 뒀었는데.. 당장 해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이런거 빠져나갈때 보면 빠져나간 금액은 사실 그렇게 크진 않은데 짜증은 엄청나게 나더군요.
저도 저번에 실수로 은행계좌 유지비 $5 내고 완전 열폭 ㅠㅠ
대체 왜 그럴까요? 저만 그런걸지도;;; ㅋㅋ
1년안에는 반환이 되더군요...
1년 지난것은 리턴이 안되더군요...
제가 경험이 있습니다...
무려 2년 가까이 $9.9이 나갔더군요,,,ㅎㅎㅎ
저도 잘 모르는 이상한 업체로,,,,
회사 카드라서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하니까..별로 신경을 안썼나 봅니다.금액도 크지 않으니 더욱 더..
와이프가 어떤일로 회사 카드 명세를 한번 보고 이거 뭐예요 하더군요...
그래서 그떄 보니 이상한 이름의 업체로 돈이 나가더군요...
카드 회사에 전화 걸어서 확인하니..
2년동안 돈이 나갔는데 1년까지만 반환이 가능하다더군요...
그리고 카드 번호를 바꾸라고 권고 하더군요...
그래서 1년간 금액 돌려받고,새 카드로 바꿔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