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선배님들께서 조금 더 들어가 있으라고 해서 일주일 좀 넘게 참다가 nyc님의 {금요뻘짓} 글에 삘받아 질러봤어요.

오늘의 타겟은 CITI AA Amex Plat ($1000/40000) & CITI AA MASTER GOLD ($750/30000).

사파리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2개 브라.우저를 열어놓고 진짜 한방치기로 Submit.

근데 둘다 펜딩으로 떠서 아멕스는 Application status에서 진행 멈추고 지들이 연락한다고만 나오고, Master는 끝까지 가다가 채팅 뜨더라구요.

그리고 채팅 통해 마스터는 승인. 근데 아멕스는 아무 연락도 없고, 이메일도 없고, 리퍼런스 넘버도 없는거 있죠.

저희 신랑꺼도 똑같은 케이스. 이번엔 Citi Master plat/Gold 조합으로 해봤는데...Master Plat은 승인 Gold는 소리소문도 없는거예요.

이메일도 오지 않는 이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그냥 편지 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전화를 해보려다가 하나씩 승인을 받았기에 괜히 multiple application으로 걸릴까봐 참고 있는 중이랍니다.

편지로 리젝인지 승인인지 기다렸다가 리컨으로 전화하는게 낫겠죠??

그래도 나름대로 오늘 쏠쏠한 수확이었습니다. *^^*

예전같으면 여름방학 한국 갈 뱅기표 찾느라 허리가 휘었을 터인데... 정말 마모 짱!!! 입니다.

자정이 되기 전까지 이왕 버린 크레딧, 뭐 도움되는 거 하나쯤 더 달려볼까 합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