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여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다음달에 P2가 1살아이와 함께 한국에 방문하려 합니다. 둘다 미시민권자이고 한국엔 삼촌만 계십니다.
제 질문은,
1. 인천공항에서 삼촌께서 격리대상자 보호확인서만 작성하시면 되는지요? 가족관계증명서는 없고 주민등록등본만 있다고합니다. 영사관 방문 하려했으나 예약자리가 없네요 ㅠㅠ 저걸로 가능하겠죠?
2. Airbnb에서 자가격리를 위해선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지요? 저도 미국시민권이고 P2는 결혼시 성을 변경하고 시민권을 획득하면서 영문으로 이름을 변경한 상태입니다. 시민권/이름변경/Marriage License 아포스티유 확인서가 필요한지요? 혹시 필요하면 시간은 얼마정도 소요될까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뭔가 쉬운게 없는거같습니다 ㅠ
1.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가 있어야합니다. 삼촌은 작성하면 되고요
가족 관계 증명 하셔야 하고, 직계 비존속 (아버지나 어머니가 한국에 사신다는? 조부모 까지 커버 되는것 같아요) 가족이어야 시설 아닌 다른 곳에서 격리 하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 같은곳요.. .
안그러면 시설로 가셔야 합니다.
이름 변경 하신것은 확인 해사 가셔야 해요.
본인이나 배우자의 3촌이내 혈족까지는 괜찮아서 p2님은 괜찮지만 아이가 시설격리 면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sg-ko/brd/m_11935/view.do?seq=1346471
가족관계 서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가족관계 증명서등 등본 말고 가족관계가 보이는 서류의 조합이어야 합니다.
네. 맞는것 같아요.
저도 5월에 좀 정신 없이 들어 갔다 오긴 했는데 매우 까다로웠어요.
제 동생들은 부부를 자꾸 떼어 놓으려 하고, 시설로 들어 가라고 하고...
삼촌이 서류 작성 하시는걸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한국은 또 상당히 복불복 이더라구요. 사람 마다 말이 다 달라서.. ㅠ.ㅠ
아뭏든 잘 해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주위에서도 복불복이란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발 별일이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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