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8/27/21
Maxwell님과 항상고점매수님께서 도와주셔서 훨씬 저렴하게 발권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제가 봐두었던 11/5 일등석이 오늘 갑자기 없어져서...
10/22: FLL (8:30)-DTW (11:22) / DTW (13:55)-ICN (4:30); 델타 프리미엄셀렉트 30,000마일+6불? (FLL-DTW는 @ 5천마일)
11/07: ICN (19:30)-JFK(19:30); 댄공퍼스트 80,000마일+약100불
JFK에서 FLL오는 항공편은 젯블루 21:30비행기밖에 없는데, 짐찾고 입국수속후 젯블루 탑승까지 2시간은 무리일 것 같네요...ㅜㅜ
하루 자고와야할 것 같아요 공항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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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랜만에 (몇년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한국에 방문하려고 계획을 세우면서 최종발권 전 혹시나 더 나은 방법이 있나 질문 올려봅니다.
마모 덕분에 댄공 120k, 델타 146k, 그외 MR, UR 등 많이 모았고, 학생신분이었어서 방학이 없어 따로 한국방문에 적었습니다.
곧 디벨류되는 댄공을 쓰고싶어 이번 한국행에 사용하려 합니다.
제가 알아본 표는,
10/22: JFK (13:50)-ICN (17:20); 이콘 35,000마일
11/05: ICN (10:00)-JFK (11:00); 퍼스트 80,000마일
총 115,000 마일 + $396.57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FLL 혹은 MIA 공항에서 JFK까지는 레비뉴나 기타 DL, AA 마일리지로 발권할 생각이구요.
처음 일등석이라 발권 전인데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스타이팀 멀티로 사용해보려 했지만, 일등/이콘으로는 발권이 불가해서 최종적으로 이렇게 알아보게되었습니다.
혹시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MR 많이 가지고 계시면 95k를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타시는 방법도 있어요. 대신 자리가 있어야 되는데 요즘 어떤진 모르겠네요.
지금 표 형태 유지하시면서 더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델타 마일로 가시는 편을 DTW-ICN 타셔도 좋을듯합니다. 요새 할인하는지 25k로 발권 가능하고 아마 세금도 더 쌀 거예요. 대신 미주에서 한국 가는 비행편 기본 수하물이 하나로 줄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발권 하신다면 확인하시구요.
댄공을 개악전에 털어버리려고 이렇게 일정을 짜봤습니다. 내년엔 성수기가 더 길게 되어서 이번기회 아니면 일등석은 영영 못타볼 것 같아서요....ㅠㅜ
표를 왕복으로 하신거 같은데요, 편도편도 따로 하시면 세금을 절약하실수 있어요. 정확히는 유류 할증료요.
역시, 마모에 한번 여쭤보길 잘했네요. 따로 발권해보니까 출발은 같고, 한국에서 돌아오는 표가 약 100불정도 저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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