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20일 중 한국에서 미국으로 (편도) 어른 한명, 1살미만 아기 한명 ATL로 들어가려고하는데 현재 제 상황에서 어떻게 발권하는것이 가장 좋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좌석은 아기가 있어서 이코노미로 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비지니스나 일등석 가능하다면 그렇게하는게 좋은지 경험에서 나온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마일 상황
MR: 196,000
Delta Skymile: 47,500
대한항공: 6,000
UR: 86,000
대한항공마일은 없다치고 제가 델타 검색해봤을때 이코노미는 62,500이고 19일 일요일에 56,250인데 모자란 부분을 MR->Delta로 넘겨서 비지니스나..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UR 로 검색했을때는 가격이 꽤 나가서 좋은 옵션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한 아이디어고 추천하고싶지는 않지만 편도가 필요한거면 현재 인천-토론토(디트로이트나 애틀란타 경유 델타항공) 왕복이 9월 12일 출발편부터 엄청 쌉니다. 애틀란타 경유편이 왕복 405달러니 애틀란타-토론토편을 버리고 돌아오는 비행기도 버린다고 생각하면 이게 가장 쌀것같네요. 경험이 있는 분들이 더 댓글 달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애틀란타-토론토편 버릴때 다른 불이익이 없을까요? 꼬리자르기 안된다고 들은것같아서요 ㅠㅠ
오시는 날짜에 델타 차감율 확인해보셨나요? 제가 대충 본 바로는 멕시코시티 경우 아니고선 차감율이 사악하던데.. 멕시코시티 경우하는거 아니면 가지고 있는 마일로는 이콘 한자리 나올거 같아요. 그리고 어른이 한명인지 두명인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혹시 사전에 검색해서 찾아본 안이 있나요? 이것저것 찾아보신 다음에 찾은것들을 적고 조언을 구하면 더 많은 분들이 답해주실겁니다.
네 제가 생각이라고 적어서 수정했는데 검색 해봤구요 본문에 업데이트 해놓긴했습니다..! 어른한명에 아기 한명입니다.
1살 미만 아기 있으시면 경유는 진짜 부득이한 상황 아니면 피하시길 추천 드립니다...와이프 2살 미만 아기 데리고 비지니스 타도 잘때 빼곤 힘들었대요...
9월 좌석 상황이 어떨지 몰라서 이코노미를 추천드릴지 비지니스 추천 드릴지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MR을 델타로 넘기시는건 델타원 필요마일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시길...(델타원 차감이 사악해서요...)
네..경유는 제외하려고 합니다. 9/12일에 델타원 131,000 마일이 가장 싼것으로 보이는데 이정도면 MR사용한다했을때 나쁘지않은 옵션이 될수있을까요??
아 19일에 119,000 마일까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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