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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발느린 늬우스 - 리에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더욱 좋습...

shilph | 2021.08.27 18:57: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역시 발늬로 시작해야죠 'ㅁ')/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바빴고 바쁠 예정이네요. 좀 뒤에 회의도 있으니 바로 들어가봅니다 'ㅁ')/ 순희야!!!

 

 

 

 

[루머] 아멕스 브릴리안트 혜택 변경?

아멕스가 최근 메리엇 브릴리안트 카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설문 조사 내용에 따르면 연회비는 기존 450불에서 650불로 인상되지만, 매년 5만 포인트 숙박권 대신 8만 5천 포인트 숙박권을 주고, 매년 15 QN 대신 25 QN 과 함께 플래티넘 등급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메리엇 300불 크레딧 대신 매달 25불 식당 크레딧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고요. 
물론 이것은 설문 조사일 뿐이니 바뀔 가능성은 낮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뀐다면 연회비가 좀 더 올라가더라도 이해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메리엇 플래티넘 등급 혜택은 조식으로만도 충분한 가치가 있고, 숙박권 역시 최소 300불 이상 가치가 되니까요. 다만 힐튼 다이아처럼 메리엇도 백만 플랫이 되면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매우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 점이 아쉽고, 메리엇 크레딧 대신 식당 크레딧으로 바뀌는 것은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매달 25불로 월정액 처럼 주는 크레딧은 은근 쓰기도 어렵고, 목돈처럼 쓰기도 어려우니까요. 만약 저렇게 나와준다면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카드가 될 것 같네요. 릿츠가 없어서 싸인업을 받지 못할텐데도 하나 만들까 싶어지네요 'ㅅ';;;;
* 출처: Doctor of Credit
 

UA, 머니 & 마일 옵션 제공

UA 는 새로운 머니 & 마일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최소 500 마일 부터 사용 가능하며, 이 마일로 일반 티켓 구매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옵션은 모든 노선에서 바로 보이는 것은 아니고, 국내선 일부 노선에서 시범 테스트를 하며, 이후 확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어느 정도 가치인지는 알 수 없는데, 델타를 보면 마일당 1센트 정도의 가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일이 애매하게 있으신 분들에게는 괜찮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가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에티하드는 8월 27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5 센트 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마스터카드는 9월 30일 전까지 AA 예약시 AA 50불 할인코드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프로모션 페이지에 등록하기 전에 AA 멤버쉽을 가입해야 하며, 9월 30일 전까지 아무 마스터카드로 최소 60불 이상 AA 티켓 예약시, 첫 10만명에게 50불 할인 코드를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받은 코드는 11월 11일부터 내년 3월 15일 전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 모르니 미리미리 등록해 두세요. (View from the Wing)
 
아마도 타겟인듯 하지만 AA 는 하야트 멤버를 상대로 패스트 트랙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9월 30일까지 등록 후 3개월 내에 아래를 달성하면 됩니다. 
  • 골드 등급: $700 EQD & 6000 EQM 혹은 7 EQS 달성
  • 플래티넘 등급: $1500 EQD & 12000 EQM 혹은 14 ESQ 달성
  • 플래티넘 프로 등급: $2300 EQD & 18000 EQM 혹은 21 ESQ 달성
개인적으로는 이시국에 등급을 위해서 일부러 비행기를 탑승할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혹시라도 여행/출장 계획이 있던 분이시라면 미리미리 등록해두세요. 그리고 AA 를 탄걸 후회 하면서 다시는 안타겠다는 결정을 내리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 (Frequent Miler)
 
Avis 는 내년 2월 28일까지 미국/캐나다/푸에토리코/US버진 아일랜드 에서 이틀 이상 렌탈을 두 번 할 때 마다 하루 무료 상품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매달 최대 5일까지 받으며, 내년 5월 24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일부러 노려야 하는 프로모션 정도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렌탈카가 필요할지도 모르는 분들은 미리미리 등록해두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허츠 직원 할인이 있으니 허츠를 쓰겠지만요;;; (Loyalty Lobby)
 
8월 28일까지 메리엇 포인트를 에티하드로 전환시 40% 추가 적립 프로모션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혹시 필요한 분들은 기왕이면 메리엇 6만 포인트를 넘기면 기본으로 2만 5천 포인트를 받는 것이니, 40% 를 더한 3만 5천 마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저 같으면 차라리 대한항공 같은 것으로 옮기겠... (Doctor of Credit)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대한항공은 5년 내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A380 기종과 10년 내에 747-8 기종의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와 걸프 에어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제 걸프 에어를 에어로플랜 마일로 예약하거나, 걸프 에어를 타고 에어로플랜 마일 적립을 하실 수 있게 되었네요. (Loyalty Lobby)
 
Alitalia 는 10월 15일부로 ITA 로 변경될 것이라고 합니다. 8월 24일 이전에 예약한 경우에는 전액 환불 혹은 다른 항공사로 바꾸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이름이 바뀌고 일부가 바뀔 뿐인 것으로 보여서, 엄청나게 좋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면서 세금 납부하고 계시는 분은 안계시죠?ㅜㅜ? (One Mile at a Time)
 
에어 세네갈은 9월 2일 부터 BWI-JFK-DSS 노선을 주 2회 운항 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런가하면 에어 세르비아는 내년 1월 부터 BEG-PEK 노선을 운항 할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콴타스는 홍콩 내의 라운지를 완전히 닫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못가본 라운지가 하나씩 줄어드네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IHG 는 새로운 Vignette 콜렉션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럭셔리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고 하는데, 우선 호주 브리즈번의 호텔 X 를 이 브랜드로 열었고, 이후 호주와 태국에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기대가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IHG 에서는 그간 애매한 브랜드를 럭셔리 브랜드로 올리기도 했고, 럭셔리라고 나온 곳들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절대로 제가 4만 포인트 숙박권으로 못 잘 것 같아서 그러는게 아닙... (Loyalty Lobby)
 

기타 단신

Upside.com 이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이곳의 포인트가 있다면 9월 24일까지 다 소진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Comenity 에서 발행중인 Orbitz 카드를 10월 4일 부터 전면 중단하고, 대신 Comenity 마스터카드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설마 이 카드가 있으신 분은 없으시겠죠?ㅇㅁㅇ???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네, 바쁩니다. 바빠요 ㅜㅜ 근데 이번 주도 되게 바빴는데 과연 뭘 했나 싶... 후우... 이게 여러가지가 한 번에 돌아가니 정신이 없네요;;; 그 와중에 새로운 할 것도 자꾸 들어오고요.
너무 바빠서 휴가도 못 쓰고 있네요. 연말에라도 휴가를 좀 써야 할텐데, 그때는 지금까지 못한 일도 좀 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아놔...
 
지난 주말에는 레이니어 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좀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아쉬운 점은 많았지만, 갈만하고 좋네요. 따님이 올해 4학년이 되니 1년간 국립공원은 공짜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좀 다녀볼까 합니다. 근데 쉴 수 있는 때가 있으려나 ㅠㅠ
오레곤/워싱턴 주에 사시는 분 중에서 다녀오지 않으신 분은 아직 비가 오지 않을 때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애들이 있으신 분들은 국립공원 인포 센터에서 국립공원 패스포트도 10불에 팔고 있으니 가서 구입하시고 도장을 모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쥬니어 레인져 북" 도 받아서 하시고 뱃지를 모아도 좋을테고요. 그저 이시국인게 문제일 뿐 ㅜㅜ
 
따로 적지는 않았지만 지금 UA 멤버가 클리어 첫 1만명까지 가입시 100불 트래블 펀드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 입니다. 아플이 있거나 아멕스 오퍼가 있는 분들은 그것으로 가입하세요. 다만 트래블 펀드는 받은 뒤 90일 이내에 써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고요.
아멕스 부X리안트의 루머는 루머이기는 하지만 저렇게 바뀐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네요. 연회비는 높지만 좋은 휴양지에서 플래티넘 이상 멤버에게 조식을 주는 곳에서 1주일 정도 머무르실 경우, 연회비는 충분히 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아무리 바빠도 러브라이브는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ㅇㅅㅇ)/ 이번 주는 치사토의 고민에 대한 부분이었네요. 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살짝 보이는 것을 보면 다음 화에서 그 문제도 해결(?) 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리에라의 라이벌이 되는 써니패션과의 접점이 있게 되었고요. 써니패션은 전반적으로 A-Rise 느낌이네요. 극중에서는 초절정 인기 그룹이지만, 복장이 좀;;;; 
 
그런 관계로 이번 주말도 러브라이브 노래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는 엔딩송 후에 "리에라의 노래" 라는 이름으로 곡이 하나씩 올라오는데, 렌의 노래가 상당히 괜찮았거든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리에라의 렌이 부릅니다. "Anniversary" (가사 "비를 피하며 몸을 서로 기대 언젠가 봤던 나무의 그림자 속에서 망설이면서도 알려준 당신의 소원. 너무 눈부셔서 지금도 강하게 등을 밀어줘. 나도 갈거야 꿈을 뒤쫒으며, 비밀스런 기념일. 어디선가 다시 만날때까지 걸어갈거야, 멀리 여행 떠날거야")
 

 

그러면 다음 주에 러브라이브 소식과 함께 다시 뵈어요 'ㅁ')/

그러니 노래도 좀 들으시고 러브라이브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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