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상 눈팅만 하다가 유자 언니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의해 자수합니다. 시간 날때 게시판에 들어와서 매일 신문 읽듯이 지내온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소개드리게 되네요. 여러 가지로 저의 관심 및 가치관에 부합되는 점이 많아서 게시판을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대학때 꿈이 1년에 한 번은 외국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여유(시간과 돈)였는데, 마일모아를 통해서 제 꿈이 더 쉽게 실현되어 감사드립니다. 또한 알뜰 정보도 많아서 제 가치관과도 부합하구요. 교주 마일모아님, 가끔씩 요리 레시피 올려주시는 스크래치님, 여행의 귀재 원월드님, 그리고 우리의 탐험가 두다멜님을 존경합니다. 일전에 번개 하면서 느낀 점은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사람들이 오랫동안(거의 세 시간 이상) 관심사를 나누며 화제가 끊기지 않으며 친근감을 가진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미국에서 친구 사귀기 정말 힘든데, 공통 관심사가 사람을 이렇게 묶어준다는 게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전반적으로 마일모아를 오시는 분들은 매우 개척 정신이 강하고 새로운 것을 항상 추구하고 공부하시는 멋진 분들입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폭스바겐은 닉네임으로 싫구요. 하니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딸이름이고, 달려라 하니의 하니같은 캐랙터 좋아합니다.
사실 다른 미국집 가정에 초대되어 갔는데, 그집 부인을 부를때 우리딸도 같이 달려갔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강제로 폭스바겐 닉네임을 덮어씌워 드렸던 두루두루입니다. 닉네임 반송료는 웨이버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어떤분이 폭스바겐 닉이 야하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죠?
이게 누구시더라....ㅎㅎ
반갑습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눈팅경력이 저보다 한~~~~~참 선배시네요. 잘부탁드려요~~
제가 더 부탁 드려요^^
약사님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그건 제1직업이구요. 제2 직업은 운전사, 3직업은 요리사 입니다. 자칭. 잘 부탁드려요
앗..그 소녀같은 뒷모습의 주인공이시군요^^ 기러기하시느라 미국에서 넘 고생이 많으세요. 마모에서 자주 뵈어요~~#
원조 부부마적단원이시네요. 반갑습니다.
드디어 데뷰를 하셨군요..반갑습니다...
부부가 같이 활동을 하신다니 참 부럽네요..근데 두 분... 앞으로 웹상에서 댓글놀이하시면 어떤 느낌일까요? 궁금..ㅎㅎ
아! 전 첫 댓글에 기다림님 글이 의미심장해서 누구신가 했지요...
아우토반님 옆지기 시군요...
환영 x100입니다...
감사해요. 다들 너무 환영해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아오!!! 진짜 언질을 좀 주시지 그러셨어요!!!!!
얼른 댓글 달고 싶어 마음만 급했네요 ^__^
정말로 아우토반님께서 젤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ㅎ
앞으로는 자주 뵐 수 있겠죠?
하니님 반갑습니다 ^________^
어서오세요...
가입인사 제가 하루 먼저했으니까 선배인가요? ㅋㅋㅋ
그러시면, 스뗀레스보다 더 뻔뻔해지시는 거죠!
드디어 오셨군요 ㅎ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꿀님, 오랜 숙성을 거쳐 나오셨으니 앞으로 활약이 기대 됩니다 ^^
하니님, 반가워요.ㅎㅎ
아우토반님께 깨알로 신세만 지는 일인입니다.
저두 반가워요. 잘 부탁드려요.
한마디로 전 깨갱입니다. ㅎㅎ
아우토반 선생님, 흐뭇 합니다 ^____^
좀 민망스럽네요. 밤새 제 글에 혼자서 댓글 다 달아놓아서.. 사생활이 없군요. 쩝...
반갑습니다. 하니님. 토반님과 더불어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뵈요.
저두요. 제가 사실은 시간에 쫓기며 살아서 글을 많이 남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께요.
어제 오늘 재야의 고수들이 속속 등장하시는 군요. 드디어 게시판에 새로운 바람이 불겠군요.
아우토반님 너무 뿌듯해 하시는데요 ? ^^
아우토반님을 통해 느낌 하니님은 마일모아님과 사뭇 비슷한 느낌이었거든요. (짧지만 단호하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영광인데요. 마일모아님은 신비스러운 분이신데... 저도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하니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아우토반님도 하니님의 등장에 너무 좋아하시는듯 ㅋㅋㅋ
자주자주 게시판에서 뵈어요!
법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일전에 남편 질문에 상세하게 알아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포틀랜드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하니토반님의 맹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스댕뻔님도요.....ㅎㅎ
오~~ 드디어 오셨네요.
시간 나실 때 베이로 한번 가시면 게시판 적응 더 빨리 될 것 같습니다.
잡곡님, 반가워요. 사실 제가 요즘 12월말 휴가 계획을 하는데 샌프란지역 방문 계획이 있어요. 잘 부탁드려요.
와 토반님 짝꿍이시군요^^ 부부 마적단 부럽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달려라 하니는 저도 매우 좋아했던 만화예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댓글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