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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힐튼과 헤어져야 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뭉지 | 2021.09.01 00:18: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멕스에서 힐튼 애스파이어 만든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꽤 괜찮게 사용했는데... 

 

코로나 이후 크게 연회비 만큼의 유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격어본 상황은... 

1. 호텔에 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 부탁했더니 

모두 예약 되어 있어서 불가능 하다고 거절 당했네요... 

 

2. late checkout을 3시로 해달라 했더니 Policy가 변경되어 available 한 시간 까지만 된다고 하네요.. 

결국 2시로 late checkout 을 하긴 했는데... 

처음 카드 만들때 4시인걸로 기억이 나서 policy 찾아 보니 4시라는 문구가 없어졌네요... 

(아마도 제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3. late checkout을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12시, 12시반, 1시반 계속해서 checkout 확인하러 문을 두드립니다... 

아이와 와이프 나간사이 일좀 아려고 했는데... 집중이 안되서 그냥 나와 버렸네요... 

 

이런 상황을 2차례 정도 격고나니... 이게 다이아몬드가 뭔 소용인가 싶네요... 

 

다른 분들의 경험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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