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받으신 분들은 일년에 3만불 쓰면 티켓 주는 프로모션때문에 시도를 해야 말아야 되나 기로에 서 있는데요.. 다른 카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다른 카드 다 책상에 넣어 놓고 몰빵을 해야 되나 감이 오지 않네요. AMX등 회비 내는것도 잠시 접어 둬야 할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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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일년에 3만불 몰아서 쓰기는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구요. 그리고 어차피 redeem-one-get-one은 BA가 운항하는 편에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fuel surcharge나 이런 것을 따지만 그닥 쓸모가 없지 않겠나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후에 생각이 바뀌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2천불 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3만불은 좀... 게다가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대로 BA가 요즘 fuel surcharge가 너무 높아서 그다지 큰 매력이 없어요. 저는 10만마일 모이면 유럽에 business class로 다녀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tax+fuel surcharge가 economy나 business나 비슷하거든요. 반면 표를 돈주고 사면 business의 경우 4천불이 넘으니 좋은 딜이 될 것 같아요. 단... 제 아내도 approve 받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reject 된 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픕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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