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 (구)맥도날드 햄버거 유니버시티 캠퍼스일때 다녀왔었어요. 아마도 2012년이었던거 같은데, 그때 호텔 이름이 "The Lodge" 였던거 같아요. 시카고에 사는 시누댁에 방문했을때, 메인 홀 음식점이 꽤 괜찮다고 소문 난 곳이라고 데려가셨는데 음식도 분위기도 모두 좋았던 기억이에요. 경관도 수려해서 좋았구요. 이제는 하야트에서 운영하는군요.. 사진과 후기 덕분에 추억도 떠올리고, 업데이트도 했어요. 감사해요.
지금은 캠퍼스 부지를 다른데서 인수했다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특별히 다른 용도로 변경되서 사용되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저희도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나중에 재방문 하려고요.
오 여기 좋아요! 시카고 살 때에 와잎 생일 서프라이즈로 댈구 갔었는데 산책하기에도 너무 아름답고 수영장이랑 샤워 시설이 진짜 쾌적해서 점수 많이 땄었습니다. 아직 덜 추울 때 가셨으면 진짜 좋으셨겠어요!
저희는 호텔건물쪽 산책로만 걸어다녔는데, 나중에 보니 반대쪽도 있더라고요. 다음번에 가면 그쪽도 가보려고요.
낮에 외부 수영강습 있을 때는 조금 사람이 있던데 저녁은 진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시카고 외곽에 이런 호텔이 있었군요. 한번 가볼만할듯 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호텔사이트 리뷰에 연식이 느껴진다고 해서 살짝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룸은 깨끗하고 좋습니다. 스윗은 안가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엘레베이터랑 몇몇 곳에 세월의 흔적이 군데군데 보이긴 했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수영장이 무슨 커뮤니티 센터 수영장 크기만하네요. 후기 감사해요~
시카고 다운타운 인터컨이 수영장 사이즈는 더 큰데, 너무 도떼기시장 분위기여서 실망했었는데. 여기는 외곽이라 그런지 한산하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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