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에서 최근에 시애틀로 이사왔는데, 여기서는 버라이즌이 동부보다 잘 터지지 않는 것 같아요. 혹시 ATT는 좀 나은 가요? 시애틀 다운타운 근처입니다.
제가 3사 전부 개통해서 동시에 테스트 해 봤었는데요, att > tmo > vzw 의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tmo 쓰고 있네요ㅎㅎ (무제한 gogo wifi!)
혹시 워싱턴 어느지역에서 주로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TT가 깊은산 하이킹시에도 괜찮던가요? 저흰 Tmobile 인데 집에서 너무 잘 않되서 변경하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동부는 버라이즌이 최고였는데 여기는 완전히 맥을 못추는듯 합니다. 예전엔 잠깐 있던 인터넷 서비스도 없어진것 같구요.
저 시애틀 다운타운 근처인데, tmo 잘 터져요.
참고로 하이킹 시에는 다들 안터져요. ㅡㅡ;; 하이킹 많이 하시는 분들은 alltrail 이나 하이킹 앱 돈 내고 사용할꺼예요. 그러면 인터넷 없이도 트랙킹이 되거든요.
하이킹용 GPS 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하이킹 앱들은 인터넷없이 트래킹이 되는군요. 말씀감사합니다. 저희는 tmo쓰는데 시애틀 벗어난 외곽이라서요.
로그인을 잘 안해서 이제야 봤네요. 전 주로 시애틀 근교에서 돌아 다닙니다. 겨울엔 Stevens Pass 같은 곳도 다니구요.
깊은 산은 대부분 3사 다 잘 안되는 것 같아요. 특히 국립공원들... 하이킹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on-call을 해야하는 직업상 (그리고 oncall인데도 어디 가고싶긴 하고) 듀얼 심으로 tmo와 att를 둘다 쓰는데요, 하나가 되면 하나가 안되고 그래요 ㅠ
댓글도 잊지 않고 주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여러개 써봤는데..(SLU쪽에 삽니다)
메이저 쓰실거면 att가 제일 낫고 mvno는 h2o wireless가 제일 나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Mercer Island 살았었는데 VZW 엄청 안터졌어요. ATT는 문제 없었고요. 시애틀 지역은 ATT가 제일 잘 되는거 같아요. 지금은 벨뷰 타운타운쪽에 살고 TMO 쓰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계약 끝나면 ATT로 갈거 같아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 의견이 다 같네요.. 저도 ATT로 갈아타야겠네요. 사람도 없는 동네 Safeway에서 전화가 안걸리니까 좀 황당하더라구요..
동남부에서 ATT 에 학을 띄고, 버라이존 쓰다가, 시애틀로 이사와서 tmo 써요. 잘 터집니다.
att 에 정말 좋지 않은 경험이 많은것 같습니다. 서부에서는 괜찮은가본데...도저히 저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동부에선 하도 악명이 높았더래서요.
저도 SLU 사는데 tmo 별 불편없이 사용중입니다.
Google Fi쓰고있는데 망 자체는 tmo입니다.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 Tmo본사가 있어서 아마 커버리지나 속도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위에분들 말씀듣고 ATT로 옮겼는데.. 최소한 집 지하에서는 VZ보다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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