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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20+ 년만에 고국방문 - 서울,부산,제주 7 군데 호텔 후기

스팩 | 2021.09.10 23:25: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년도 넘게 못나가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가족들과 여행 다녀왔습니다. 2 격리후 거의 한달간 호텔생활을 했는데 이런경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가 싶습니다. 호텔별로 리뷰를 남길가 하다가 이미 많은 주옥같은 후기들이 있어 한번에 최대한 간단이 남겨보려합니다. (글재주도 없구요.. ㅜㅜ)

 

 

1) 발권: 저희는 서부 출발이구요. 2년전에 ANA (3), 아시아나 공홈 (1) 4 oz비즈 왕복으로 예약했다 취소한 크레딧 이제야 써먹었습니다. 금년 3월에 다시 자리 알아보고, 6월성수기 출발이였지만 2명은 ANA 에서 왕복 비즈 가능했습니다. 나머지 둘은 아시아나에서 갈때 비즈, 올때는 이콘으로 해놓고 올때는 카운터에서 한명은 비즈로 마일업글가능했습니다. 사실 2자리가 있었는데 옮겨놓은 마일이 부족해서 하나만 업글하고 저는 혼자 쓸쓸이 눕코노믹으로.. ㅋ

 

2) 입국: 입국, 격리, 방역택시, 검사등등은 마일모아에온 후기들보며 차근차근 준비해서 어려움은 없었구요.. 특히 오하이오님 여러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격리는 에어비앤비통해 서울에서 했고, 단기임대계약서 만들어주셨는데 필요는 없었습니다. 캐피탈 마일이 있어서 그걸로 숙박비용은 깔수있었습니다. 

 

3) : 서울, 부산, 제주 7군데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힐튼다이아, 매리엇 플랫, 하야트 글러벌이라서 조식은 대체로 호텔에서 해결할수있어 좋았습니다. 호텔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서울시그니엘->부산기장힐튼->부산파크하야트->제주그랜드하야트->제주신화월드매리어트->동대문매리어트->서울파크하야트 이렇게 다녀왔고 전부 포인트나 프리나잇이여서 비용은 거의 들지 않은거같습니다. 마모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레비뉴였으면 평균 $250x25=$6250, 또는 저희가 대부분 스위트 업글받았으니 평균 $500x25= 만불이상의 값어치라 생각됩니다.  

 

4) Signiel Seoul - Signiel Premier Twin (Scenic Bath)

 

첫호텔은 잠실의 시그니엘이었구요. 아멕스 FHR 주말 껴있어서 $400/night 정도 레비뉴로했습니다.  한단계 업글해주셨는데 1king 밖에 없어서 추가차지하고 한단계 업글했습니다. 화장실/욕조가 좀더 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방은 90 석촌호수 뷰였는데 진짜 높긴높더라구요. 뷰는 정말 최고구요. 살짝 구름위라 신기하기도합니다. 헌데 지인가족이 40층인가에있는 레지던트 사셔서 가봤는데 높이는 그정도가 안정감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뷰도 이왕이면 한강뷰가 멋지긴합니다. 저희는 격리끝나고 첫호텔, 정신없이 첵인하느라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담에 오게된다면 한강 업글가능할지 물어라도 볼거같아요. 어메니티는 딥디크였고 웰컴기프트로 좀더 사이즈 어메니티와 초코렛 주셨습니다. 조식은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했구요. 라운지는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가능한데 먹을건 쿠키하고 음료뿐입니다. Gym 역시 최신 기계에 깔끔했구요. 수영장은 아쉽게도 이용못했습니다. 저희가 시그니엘을 호텔로 결정한건 롯데월드/키자니아/수족관/백화점이 연결되있는 편리함때문이었는데요. 호텔자체도 서비스가 좋고, 비록 유일하게 suite 업글못받은 호텔이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는 95점정도 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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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ilton Busan - Twin Executive Ocean View

 

이제부턴 다들 많이 가시는 호텔입니다. SRT 타고 부산으로 갔구요. 코로나 기간이여서 기차에서 먹을수없으니 아이들이 많이 심심해 했습니다. 힐튼기장은 포인트로 80,000/night 예약했고 3일전인가 앱으로 보니 Twin Executive Ocean View 업글되있더라구요. 같이간 지인가족역시 다이아고 Premium Ocean view 업글됬는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화장실 크고좋은데 살짝 습한 느낌이였구요. 수영장은 outdoor, indoor 둘다 가봤는데 indoor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높은층에 있어서 뷰도 좋고, 사람도 없어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조식은 다양한데 특별하다고 느끼진않았고 떡갈비만 유난이 맛있길래 여러번 먹은 기억이있습니다. 다른 근처 맛집은 현지인 소개로 2군데 가봤는데요. 첫째는 걸어서 갈수있는 일등가 오리 불고기 집입니다. 살면서 오리고기 많이는 안먹어봤지만 저한테는 인생 오리였습니다. 간장하고, 고추장불고기 양념인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두번째집은  풍원장시골밥상집인데요. 풍원장은 워낙유명한 부산의 백종원이라고 하는데 진짜 반찬하나하나가 맛있더라구요. 돼지불고기, 보쌈, 전복회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습니다. 기장에선 이틀만 있어서 아쉽게도 목란은 못갔습니다. 거리두기 2단계였던거같은데 3가족이 같이들어가다 퇴짜 맛았습니다. 어쨋든 수영장과 주변 산책로가 잘되있어 전반적인 만족도는 90 점정도 줄수있을거같습니다. /거실/화장실이 그리 아늑하진않았어요. Late checkout   요청드렸는데 30분인가 1시간인가 않주시고, 주중인데 만석이라고 하셔서 의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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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ark Hyatt Busan - Park Executive Family Suite

 

글러벌리스트달고가는 파크하얏이여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스위트 업글권 이용했고, 광안대교가 보이는 방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보는 야경은 정말 최고입니다. 같이간 지인은 GOH 해드렸는데 당일날 standard suite 있음에도 기본방으로 배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앱보여드리고 기본스위트 있는걸로 나오는데 요청드려도될가요 하니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1시쯤 첵인하고 밥먹으로 나갔다 오니 지인방도 마리나 스위트로 업글해주셨어요. 기본 스위트룸이 있는데 알아서 해주셨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호텔마다 정책이 있으니요. 룸컨디션, 침대, 슬리퍼도 저희는 맘에 들었습니다. 수영장은 indoor 이고 적당한 사이즈였던거같아요. 조식은 글러벌리스트여서 어른2아이2 커버되서 좋았구요. 근처에 다들 가시는 풍원장 꼬막정식 저희도 먹으로 갔구요. 지인이 사주셔서 해운대암소갈비집도 가봤어요. 맛있긴한데 비싸긴하더라구요. 낮에는 4인승 스카이갭슐이라는 기차를타러 갔습니다. 많이들 해운대에있는 미포에서 왕복으로 끊었다 고생했다는 리뷰를 읽고 저희는 청사포에서 원웨이로 타고왔습니다. 탑승은 30분정도인데, 탑승전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원웨이를 추천드립니다. 속도가 느려 사진찍기좋습니다. 저녁에는 더베이 101 갔습니다. 인스타에 홍콩느낌 사진스팟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정말 야경이 예뼜습니다. 사람은 무지 많구요. 부산 파크하얏은 레잇체크아웃도 4시까지해주고 침구가 뽀송했기에 만족도는 95점줄수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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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rand Hyatt Jeju - Grand Suite Twin

 

제주항공타고 제주로 넘어갑니다. 방은 스위트 업글권이용해서 업글받았는데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욕조, 냉장고, walk in closet 전부 과하게 큽니다. 같이간 지인가족도 이번에도 GOH 해드렸는데 Standard Suite 있음에도 기본방으로 주셨습니다. 스위트가 가능할가요 요청드리니 그제서야 확인하시고 가능은 한데 가장 낮은 층이라 만족하지않을수도있다고 하셔서 그냥 원래 방으로 했습니다. 물론 기본방도 넓고 좋긴합니다. 특이한점은 첵인할때 아이들까지 여권다 확인하시고 암튼 오래걸렸습니다. 수영장은 뷰가 좋고 넓긴한데 선배드가 유료니 오래놀기는 불편합니다. 돈내고 이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클럽라운지는 오전만 갔는데 음식 나름 괜찮았구요. 특히 계랸찜 맛있어요.. 카지노도 잠깐 들어가봤는데 중국사람들만 있고 너무 휭합니다. 완전 적자같아서 마음이 그랬구요.. 아무래도 호텔이 제주시에 위치해있어 관광지온 느낌은 별루 없고 어디든 가려면 멀긴합니다. 하얏의 노예라 담에도 오긴할거같지만.. 만족도는 85정도줄수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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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eju Shinhwa World - King Deluxe Suite (Complimentary Mini Bar)

원래 계획은 하야트 체크아웃후 서울로 가는거였는데 서울/경기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 그냥 제주도에 몇일 있게됬습니다. 하야트는 포인트방이 없어서 혹시나하고 매리어트로 찾아보니 신화월드네에 매리어트가 있어 예약을 합니다. 2 75,000 포인트에 예약합니다. 티어는 플렛이고, Suite night award 있어서 써볼랬더니 하루전에 reject 당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채팅으로 아이들과 가는게 스위트가 있으면 해주면좋겠다고 메시지를 보내놉니다. 하야트는 (카지노 호텔이라) 체크아웃을 30분인가만 연장해주셔서 짐이라도 맏길겸 매리어트에 12시쯤 첵인을 시도합니다. 업글 요청 메모가 있다고 하시면서 몇시간후에 스위트방을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SNA reject 되서 다시 들어왔는데, 스위트는 무료로 받으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테마파크 이용권 여러장, 미니바 한번 이용 (과자, 음료, 맥주 무료), King bed 밖에 없다고 죄송하다고 roll away bed 무료로 넣어주신답니다. 사실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걸 무료로 주지? 나중에 첵인하고 전화로 프론트에 다시 문의하였습니다. 무료 맞다고 합니다.. 신화월드가 물론 하야트보단 방이 작았지만, 좀더 아늑한 느낌이였구요. 조식식당도 상당히 고급지고 음식도 훌룡했습니다. 리죠트내에 푸트코트가 있어서, 테마파크 오다가면서 요기하기도 좋았습니다.  위치도 하아트보다 낳아서 다른데 관광하기도 좋고 담에 제주오게되면 저희는 신화월드로 올거같습니다. 만족도는 95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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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희가 다녀온 관광지 식당간단히 적었습니다.

 

연돈 - 못갔습니다. 전날 8시에 앱으로 하는건데 죽어도안되더라구요.. ㅜㅜ

깡촌흑돼지 - 함덕해수욕장근교. 테이블이 좁아 거리두기 불가능한데 맛은있고 붐벼요

봉성식당 - 애월에있는 흑돼지집인데 고사리를 같이 구워먹었요.  

대포해송 - 중문의 전망좋은 횟집. 룸에서 지인들과 조용히 먹기 좋아요.

만족한상회 - 중문지역. 통갈치구이 맛있어요. 세프님께서 직접 까시 발라주시니 신기했어요.

한림바다체험마을 - 유명인사가 여럿 다녀가셨다는.

얘월빵공장 - 곽지바다뷰 너무 예뼈요. 사람적었어요

오설록 - 예쁘고, 맛있으나, 사람이 바글..

쇠소깍 - 코스가 짧아요 30. 그냥 인스타용.. 

스누피마을 - 더운날 밖은 힘들지만 안/밖으로 잘해놨어요. 아이들있으면 강추.

함덕/곽지/협제 해수욕장 - 7월에 갔는데 온도도 적당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주위 예쁜 카페도 많아요.

렌트카 - 오라렌트카에서 9인승 카니발 빌렸어요. 엄청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으심니다. 숙소가 하야트라니 공항으로 차가지고 픽업오셨어요. 드랍할때도 호텔로 오셔서 가져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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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JW Marriott Dongdaemun Square - King Bed Executive Suite 

 

코로나는 더욱더 심해지고 하루 2000 찍을때 서울로 다시 날아옵니다. 공항은 바글바글하고 비행기는 만석입니다. 에버랜드를 갔는데사람이 너무 없어 오히려 안전하다고 느낄정도입니다. 동대문 쇼핑을 할겸 매리어트에서 몇일 묶습니다. 역시나 SNA 리젯되고 프런트에 메시지도 보냈지만 스위트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담날 다시 요청하라고 살짝 귀뜸을 주셔서 하루자고 메시지로 요청드려보니 스위트 가능하다고 해서 옮깁니다. 한국이 업글이 짜다고 하던데 정중이 요청드리니 의외로 업글이 잘되서 저도 신기했습니다. 저희가 첵인을 늦게 했는데 라운지 해피아워가 끝나간다고 투고로 준비해주셔서 살짝 감동이였어요. 월컴 샴페인, 과일도주셨구요. 스위트는 크진않지만 흥인지문이 보이는 방이였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위치때문인지 호텔은 너무 조용하고 조식드시는분들도 적어서 일부 스테이션은 닫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친구내 가족이 첵인하려고 하다 저희를 로비에서 만나는 바람에 거절당했습니다. 직계가족아닌사람이 같은 호텔에 첵인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천장이 낮고, 방들이 작은편이에요.. 85점정도 줄수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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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ark Hyatt Seoul - Park Suite Twin

 

마지막은 삼성동 파크하야트입니다. 역시나 스위트 업글권 이용하였고 코엑스 뷰로 받았습니다. 체크인이 상당이 오래걸렸는데요. 친철하시긴한데 전가족 여권, 입국기록, 코로나 검사기록, 가족관계 증명서등등 전부 확인을 하셨습니다. 해피아워에는 맥주하고 간단한 에피타이져같은거 하나 무료로 나오고요. 아침은 룸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해서 주로 시켜먹었습니다. 상당이 푸짐하고 예쁘게 나옵니다. 코로나로 주변도 많이 한가하고 날씨도 화씨 95도여서 주로 호텔에서 올림픽이나 보면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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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장국 - 낮에 두번갔는데 웨이팅없었습니다. 곱창전골맛있네요.

몽중헌 - 역시 두번갔는데 딤섬도 예술이고, 짬뽕도 기가막힙니다. 낮시간에 웨이팅있습니다.

Knotted - 도너츠집인데 괜찮아요.. 근데 한국에 워낙 맛있는 디져트집이 많아서요..

iM Taxi: 서울에선 가족이 다니기엔 iM 택시가 편하더라구요. 저희는 카카오 카드등록이안되서 후불결제만 가능하니 기본택시만 호출할수있더라구요. 빨리는 오지만 4 뒤에 앉기는 좁구요. 가끔 담배냄새쩌는 차가 올때도 그렇더라구요. iM택시는 후불로 결제가능하고, 미니밴이오니 편하기도해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기사분들도 과묵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차는 엄청 깨끗하구요.

 

돌아올때 검사는 하나이비인후과 역삼로에서 항원검사로 했구요웨이팅없이 바로 했습니다근처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먹고 오니 결과는 준비되있었습니다.

 

20+만에 한국방문이라 해외여행하듯 다녔구요여러 앱들 인증문제도 있었지만 지인찬스로  문제없이  지내다 왔습니다담에는 좀더 공부해서 F 비자나 거소신고 준비를해서 가면 좀더 편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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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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