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발급 받은 지 3년 됐구요. 한국에 몇 년 나왔는데 지난해 카드를 잘 쓰지 않고 혜택도 못써먹어서 250불이 아깝네요. 1년에 한두번 정도는 미국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이마저 팬데믹으로 못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리텐션 오퍼 시도해보고 킵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no annual fee카드로 다운할지 망설여 지네요. 잔여 마일리지가 좀 돼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다운이 답이라면 No foreign transaction fee인 카드 중 어떤 카드 추천하시나요? 주소는 미국이지만 템퍼러리로 카드를 한국서 수령 가능할까요?
마모 초보입니다.
노 피로 다운 하고 업그레이드 오퍼 기딜려야줘.
No foreign fee 카드는 엄청 많죠. 요즘 (나름) 핫한 penfed pathfinder 카드 포함.
저도 예전에 plat가지고 있다가 그냥 Blue로 다운했어요. Blue역시 no foreign transaction fee입니다.
밑져야 본전으로 리텐션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plat연회비가 부담이 되는지라 혜택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킵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저는 5년 정도 되었나...플랫-블루-플랫-블루-플랫-이번에 플랫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3개월 안에 보너스 받자마자 리절브 업그레이드 오퍼해서 바로 리절브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가장 오래 가지고 있는 아멕스 카드가 델타 입니다. 블루로 다운해서 킵 하시길 추천드려요. 전 대한항공 타야해서 꼭 YUJI하거든요. 다운하면 1년 안에 꼭 업그레이드 오퍼 와요..ㅎ
ㅋㅋ 저도 가장 오래된 카드가 아멕스 델타인데 반갑네요.... 예전 마모 모르던 시절부터 컴패니언 항공원도 잘썼지만...보너스 10K 받겠다고 매년 25000불은 꼬박꼬박 썼었죠... ㅎ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다운으로 가야겠네요. 그나저나 한국에서 수령할 수 있을지...그게 문제네요.
일단 미리감사합니다는 마모에서는 금기입니다 :)
다운하시고 지금 한국이니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채팅하시면 될겁니다
수정했습니다.
델타 플랫 소지자입니다.
리텐션오퍼 3만마일 받아서 그냥 유지하기로 했습니다.ㅎㅎ 델타마일 눈알붙히는 재미가 있네요
처음 델타 골드에서 -> 델타 블루 -> 델타 골드 업글 오퍼로 델타마일 40000 받았습니다. (첫해 AF 면제, 6개월에 2000불 스펜딩 조건) -> 추후 델타블루 다운 예정입니다..
델타블루는 요렇게 써야 제맛이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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