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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축하드립니다.. 그 일상만 반복하는 생활은.. 미국 어딜가나 똑같은거같아요... 여기도 딱히 산좋아하지 않는이상... 갈데가 없어요. 바다도 좀 제대로된 바다 보려면 3~4시간 운전해야하고.. 겨울에 바다보러갈일도 없고.. 산도 마찬가지.. 딱히 캠핑 안좋아하면 산도 잘 안가구요. 트레일도 마찬가지... 달라스는 식플 이라도있죠.. 여기는 딱히 그런것도 없는거같고... 주변에 차타고 갈만한곳도 딱히.. 최소 2~3시간 운전 벤쿠버, 포틀랜드, 레번워스 정도 한번씩 다녀오면 진짜 갈데 없죠. 시애틀 단타는 거지들많고 여기 거지는 또 말걸고 따라오는거같고 해서 가기도 싫구요.. 이제 한. 4~5년차됬는데 아직도 딱히 정이 안가요 ㅠ 이제는 벨뷰 단타에도 거지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2년전만해도 거의 없었는데
저와는 다르게 산, 바다, ('비' 도) 좋아하셔서 여기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산, 바다, 비, 캠핑, 오래운전하기 전부 좋아합니다. 외향적인 성격이고 나가는걸 좋아하는데 달라스에선 그부분이 충족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시애틀 와서 알카이비치, 디스커버리팍, 마운트 레이니어 등등 벌써 몇군데 가봤는데 뭐 달라스와 차원이 다르던걸요? 그리고 동네에 수많은 Beach Park(동네 공원인데 모래사장이 다 있어 감동) 90번도로 타고 밸뷰에서 시애틀 들어갈때의 바다 풍경.. 뭐 벌써 자연환경으로는 대만족 중입니다 ㅎㅎ
우선 이주 축하드립니다.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산뜻하게 잘 정리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달라스, 시애틀 둘다 가본적이 없어서 뭐라 한마디도 못해드리겠네요.
최근에 저는 중서부 위스컨신에서 LA로 이사왔습니다.
목록의 이야기와 많이 다르지만, 좀 비슷한면도 있어서 재밌네요.
저의 경우,
무언가가 더 많은 LA의 것들을
하나하나 잘 찾아내어 곱씹으며 즐길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시애틀의 bike friendly city의 면모가 우선은 부럽네요.
잘 정착하시고 재미있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이사 축하드리고 정착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시애틀 와서 느낀점인데 정말 Bike friendly한 동네인것같습니다. 동네에 작은 길이라도 바이크 전용lane이 따로있고 수많은 trails나 산에도 bike 이용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흔적이 느껴지더군요. 저도 여기서 바이크 열심히 탈 생각입니다.
웰컴투 시애틀입니다. Kirkland쪽으로 구하셨다면 G사이신가요?ㅎㅎ
근데 Kirkland라고해도 $650/sqft면 좀 많이 비싸긴하네요..저는 최근에 bothell쪽에 집 사면서 거의 $470/sqft인데 이것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엔 거의 매일 비올텐데 그게 싫지만 않으시면 아주 좋은 동네긴 합니다 여름엔 정말 이보다 좋을 수 없구요.
Discover pass하나 사셔서 그거 지원하는 산들만 다녀도 좋아요.
씨푸드는 왜그렇게 괜찮은게 없는지 저도 의문이네요 바다가 바로 옆인데..;
한식당은 정말 어중간한 퀄리티밖에 없어서..저는 종종 분기에 한번정도 밴쿠버에 갑니다 거긴 괜찮은데 많아요.
저는 음식말고는 시애틀에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ㅎㅎ
음식말고는............
정말 공감합니다.
Discover pass는 저도 하루빨리 구매하여 열심히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일단 새집에 입주부터 해야죠 ㅎㅎ
저도 살때는 커클랜드에 무슨 $650/sqft인가 했는데 완전한 오판이었고.. 밸뷰 집값은 더 비싸더라고요. 특히 소머셋, 이스트게이트 여긴 절레절레.. 그렇다고 이스트밸뷰를 가자니 차라리 사우스 커클랜드를 봤고 Bridle Trail 동네에 구매하였습니다. 밸뷰 다운타운까지 10분컷이네요.
한국 음식 먹으러 시애틀 가는 저희는 뭡... ㅜㅜ
요즘 학군 좋은 커클랜드 벨뷰 집값 보면 $650/sqft이 싸게 느껴지던데요 ㅎㅎ
ㅎㅎ 이번 여름 저희 동네 $800/sqft 찍었습니다;;; 2400sqft이 투밀이라니;;; 할많하않;;;
웰컴 투 북서부 입니다. 반년 정도 지나시면 텍사스의 햇살이 그리워지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
비만 적응하시면 살기 좋을겁니다 :)
웰컴입니다! 한인식당은 그냥 적당한 맛에 비싸죠ㅠㅠ 오히려 밴쿠버로 넘어가면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텍스가 10퍼센트 이긴한데 마트에서 채소들한테는 텍스가 안붙습니다! 직접해드시면 음식비를 많이 아낄수있어요!
이제 시애틀은 겨울이 다가와서 레인시즌을 준비해야할꺼같네요
다 공감하는데 15번은 ㅎㅎ 시애틀 사람들 정말 친절합니다 타주 여행가면 위화감이 느껴질정도로
차가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good to go 꼭 등록하세요 mail로 톨비내면 피눈물 납니다
아~ 전 엘에이살다 시애틀살다 다시 엘에이로 왔는데. 사람 맘이 시애틀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그리워요.
일식을 원하시면 월링포드 쪽에 좀 있어요.
해산물은 잡아먹어야죠 ㅋㅋ
저도 남부 햇살 좋을때 우기시작하는 PNW로 이사와서 한동안 정말 우울했습니다..
Seattle Freeze는 회사 포함 어디에서나 겪고 있구요. 관련해서 위키도 파져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eattle_Freeze
DL 신청하실때/자동차 등록하실때 또 한번 놀라실겁니다. DL 새로 받는데만 100불 가까이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애틀 메트로는 인구가 400만정도인데 확실히 시골스럽습니다. 오래됐고요, 뭐든지 새로짓고 크게짓고 넓은 텍사스에 비해 오래되고, 재건축도 활발한것같고요. 뉴욕 시카고 엘에이 달라스에 비할곳은 아닌것같습니다. "
-> 환경 영향 평가가 까다로워서 새건물 짓는 퍼밋 받기가 다른 주에 비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동네 가로지르는 도로 하나 짓는데 주민 투표까지 부쳐진 적이 있었는데, 결정에 가장 미쳤던 것이 환경 영향 평가... 자동차 소음 때문에 주변 공원에 동물들이 공원을 떠날수도 있다고....
이렇게 원하는 곳으로 이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러움이네요. 저는 매년 가지 못할 도시의 리스트만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650/sf면 저같이 5인가족은 최소 1.5밀짜리 집을 사야 한다는 건데...
계산이 안서네요.
씨애틀 참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참고로..Seattle과 Denver,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H마트는 다른 지역에 있는 H마트하고 오너쉽이 다릅니다. 그래서 멤버쉽 포인트도 다르고요.. 혹시 이주를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꼭 포인트 다 사용하고 가세요~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유타에서 얼바인으로 담주에 이주합니다. 비슷한 후기 올려봐야겠어요.
처음 미국 이민 올 때 약 3개월 정도 머물렀던 곳이, 시애틀이고 봄이였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웠던 시애틀이 기억에 납니다. 멋진 시애틀에서의 삶이 펼쳐지시길요! :)
벨뷰 다운타운테 유일하게 맥도널드가 벨뷰 몰안에 있는데, 그것마저도 요즘 공사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나마도 있던 타코 프랜차이즈들이 빌딩건축때문에 사라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I-405 건너 있는 Chick fil a는 맨날 줄...
웰컴!! 저는 6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비싼거도금세 적응되요. ㅋ 저는 벨뷰 다운타운 사는데 이동네는 좀안전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미국은 미국이라는 올해 초에 바로 제 눈앞에서 총격전이 일어났어요. 정말 가족들이 많이 오는 평화로운 공원에서.. 6시간 기다려 폴리스 리포팅 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저는 그래도 너무 좋아요. 포틀랜드도 벤쿠버도 가깝고.. 제가 느낀 시애틀 토박이들은 동양인들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처음엔 접근하기 좀 힘들지만 친해지면 엄청 잘해줘요. 금방 좋아 하실꺼에요!
저와 비슷한 도시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반갑네요. 저도 시애틀과 휴스턴포함 여기저기살다가 다시 시애틀 지역으로 돌아와 살고있있는데, 이제 남부 중부 동부(는 아직 경험이 없지만..) 떠돌지 말고 이곳에서 쭈-욱 지낼 계획입니다. 말씀하신 성격이시라면 달라스 보다 이곳이 더 즐거우실거에요. 달라스 한국음식은 단언코 LA, 아틀랜타 다음으로 최고이지만, 한국음식은 밴쿠버에서 충당하심될거에요. 스시좋아하시면 제가 최근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다운타운 시애틀에 maneki 추천드려요. (전 6년전에 자주갔었는데 다시 이사오고는 못가봐서, 혹시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계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차로 다른 주로 (and Canad) 여행 다닐수 있는 PNW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15번 시애틀 프리즈는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기보단 자기 그룹에 안껴줘서 친하게 지낼수가 없는걸 얘기해요. 이 동네에서 어릴때부터 살면서 고등학교 및 대학교 나온 사람들이 이미 친한 그룹이 있으니, 굳이 새로운 친구들을 안만나려고 하더라고요. 저도 여러주에서 살아봤지만 시애틀에서는 친구를 사귈수 없었습니다. 그런 동네 분위기에서 성장하고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많으니 회사에서도 친구를 사귀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친절해요 :) pnw로 오신거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지난주에 달라스에서 포틀랜드로 이주했어요. 저는 아이는 아직 없지만 비슷한 이유로 남편과 둘이이사를 결심했는데, 정말 해외이사나 다름 없는 것 같다는 점 엄청 공감합니다. 이사는 힘들었지만 일단 전 지금까지 사람들이 마스크도 잘 쓰고, 걸어다닐 곳도 훨씬 많고, 날씨도 시원하고 또 작은 로컬 레스토랑이나 샵들이 많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시애틀에서 달라스보다 더 즐거운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다른건 아니고 저도 세라아빠라 방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
저도 시애틀에 이사온지 두달정도 됐는데요.. 자연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이런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디셉션패스 근처 절벽에서 Orca들 5마리가 지나가는 걸 보고 크리스탈 마운틴에서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Mt. Rainier를 보고 나니까 이건 안 좋아할수가 없네요.. 여기와서 길냥이보다 바다에서 Seal을 더 많이 봤어요.. ㅎㅎ 저도 내년 시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시카고랑 뉴저지쪽에 살다와서 물가는 그렇게 심하게 못 느끼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쪽에 비하면 소득세가 없고 프로퍼티 택스가 싸서..
다들 비 오는 거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는 전이나 열심히 부쳐서 술이나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달되셨는데 작년말에 이사온 저희보다 더 좋은곳을 많이 보셨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새로 이사오신들계시니 괜시리 더 반갑네요. 날따뜻해지면 Racheal's gingerbeer 얼음띄어 드셔보시죠. 뵙는분들마다 추천하게되네요.
원글쓴이입니다. 좋은 덕담 많이들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흰 달라스에 집도 봐두고 거의 살준비시작하려다가 작년말에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초록초록한 이 환경이 너무도 그리웠거든요. 그래도 레드몬드에 있는 한식당들이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요? Lynnwood 쪽은 한인이 많아서 인지 한식당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긴 하더군요. 가끔 여기 오래 사시는분들한테 듣기론 도시쪽?사람들이 차갑다고 불평을 하시더라구요.
다운타운에 노숙자들 보고 진짜 놀랐어요. 상점은 전부 문닫았고, 자기네들끼리 병 던지면서 싸우는데 진짜 놀랐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사왔는데 자연환경은 최고에요. 거의 날씨가 수영하기엔 춥지만 바다가 보이는거 만으로도 넘 좋고 가까이에서 잡을수 있는것도 넘 많아요! 조개(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몰랐어요), 한치, 연어, 게 등등..캠프사이트도 엄청 많고.. 아이들과 놀러다니기엔 최고인것같아요! 환영합니다!
ㅎㅎ 저는 작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시애틀로 이주했는데 6번과 10번이 흥미롭네요 저는 전부 반대로 느꼈어요
모든것은 다 상대적인 것임을 실감합니다 웰컴투 시애틀 입니다 !
전 캘리 거주는 안해봤지만 일+여행으로 종종 샌프란이나 타도시 가본 경험으론 시애틀 다운타운 노숙자들이 생각보단 나이스(?!!!)해서 10번 반대로 생각하셨다는 거 조금은 동감합니다. 사실 다운타운에 은근 가볼만한 곳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필요하시겠지요~
글쎄요.. 전 시애틀 노숙자에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얼마전에 노숙자 한명이 제 얼굴에다가 트림을 한적이 있네요 ㅠㅠ 회사 직원 얼굴에 침 뱉은 노숙자도 봤구요. 길거리에서 마리화나는 기본이고 hard drug 대놓고 합니다.. 물론 아무도 제지 하지 않구요. 시 에서는 문제 일으키지 말라고 지정된 약국에서 마약성 약을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 솔직히 애 있는 가정이면 다운타운, 캡힐 근처에 애들 데리고 산책도 못 다니겠더라구요.
East Side로 사람들이 이사를 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앗 ㅠ 저도 여기서 노숙자에게 안좋은 경험 딱 한번 있었는데 (저한테 맥주캔 마시던거 던지고 욕하고 갔어요ㅠ 다행이 맞진 않았지만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어서 폴리스 출동하고..) 정확히 말하면 벨뷰에서요 ㅠ 물론 시애틀 다운타운이 훨씬 오래+번화한데라 노숙자가 많기는 한데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아직은 준수하죠 뭐.
그리고 시티오브시애틀 안에도 레지덴셜 지역은 뭐 별천지인가 싶게 안전하고 깨끗해요. 저희도 애데리고 밤산책겸 야식사러 밖에 막 다니거든요^^ 그리고 다운타운이나 캡힐에 애들 데리고 나들이나 밥먹으러 종종 나가는데 그렇게 못갈곳은 아닙니다 ㅠ 캡힐엔 저희애 무척 애정하는 서점도 있어서 종종 가줘야하는지라...물론 저희도 홈리스 비교적 덜 출몰하는 길로 다니지만 자주 안오시는 분들은 놀래실수도요.. 갠적으로 파이오니어 스퀘어랑 옥시덴털 참 좋아하는데 저도 첨엔 홈리스 넘 많아서 기겁하긴 했습니다.
저도 첨엔 다들 이스트사이드 얘기하고 시티오브시애틀은 무슨 고담시티처럼 여겨서 그런갑다 했는데 살아보니 다 그런건 이니고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로 동쪽으로 가게되진 않을 것 같아요^^
시애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도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데,, 긴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시작되면 카약이던 패들보트던 뭐든 차에 싣고 레이크 워싱턴에서 주말내내 아이들과 수영하고 바베큐하면서 보내거나 교외로 캠핑하러 다닙니다... 마침 딱 오신 시기가 우울한 날씨의 시작이지만 내년 여름 시작되면 다른 동네 날씨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후후.. 지금은 오징어 한치 잡이 철이니 한번 나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잭보울스키님 글 읽고 조개잡이 오징어 잡이 하러 다니는 1인)
작년에 이사온 시애틀 초보입니다. 반갑습니다. 퍼밋구매앞두고 있는데 한치는 주로 어디에서 잡으시나요? 그동안 다녀보신 캠핑사이트나 하이킹 중 마음에 들었던 곳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오징어 잡이는 올해 시작해서 잘은 모르는데 일단은 Edmonds Pier로 나가고 있습니다 페북에 'Washington Squid Fishing'에 그룹 가입하시면 거기서 정보 얻어실수 있습니다.
조개는 Butter Clam은 위비 아일랜드에서 호스넥 클램은 Birch Bay 에서 캐고 있습니다
캠핑장은 저희는 애들이 둘이라서 Birch Bay, Wenatchee Confluence Park, Larrabee, Deception Pass (Bowman Bay) 쪽으로 걸리는 데로 가고 있습니다만 추우면 안갑니다 (여름에도 히터 있어야 됩니다)
하이킹은 안다녀봐서 잘 모르는데 맛집이나 하이킹 코스 등의 좋은 정보는 인스타그램 @wowseattle 친추해서 보시면 꽤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본인,지인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맥블님 / 잭보울스키님 의 게시글 검색해서 보시면 또 좋은 정보 많습니다! (역시 본인,지인 아닙니다)
시애틀 East Side 지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참 10월 부터는 워싱턴주 전역 모든 마켓에서 비닐 봉지에 물건을 담아주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
시애틀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셨기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 트레일 몇군데만 추천드릴게요.
멀리 가기는 귀찮은데 산책하고 싶다 - Briddle Trails State Park (5300 116th Ave NE, Kirkland, WA 98033)
트레일 난이도가 적당하고, 환상적인 View가 보고싶다 - Rattlesnake Ledge Trail
산책 수준의 난이도에 자연을 느끼고 싶다 - Gold Creek Pond Loop
이 외에 정말정말 많은 트레일 및 아웃도어 스팟이 있습니다. 유명한 레이니어, 올림픽 공원부터 케스케이드 Diablo Lake까지요.
오리건, 워싱턴주에 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될정도로 자연이 가까이 있어요.
저희도 홈리스와 집값 문제로 타주를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 곳만큼 푸르고 아웃도어 활동하기 좋은데는 없어보이네요 ㅎㅎ
추천감사드립니다. 다 저장했어요.
시애틀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도 4년 정도밖에 안되서 아는것은 없지만, 공기도 좋고 자연환경이 엄청 좋은 곳이에요. 제가 비오는 우기에 여러 사이트에서 나름 시애틀 맛집이라는 곳을 정리해둔게 있는데 혹시 필요하실까 해서 공유해봐요. 애들 과일 피킹하는데도 몇군데 정리해두었고요. 구글시트입니다. 이런 링크해도 되는거겠죠?
한가지는 제가 다 검증해본 곳은 아니여서 문을 닫았거나 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니 가시기전 구글링 꼭 해보시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XhcSBm_wIX39Cm0Ixpbea5cdxL4CrXqPljU2TpFUdzM/edit
ㅎㅎ 저는 뉴욕, 뉴저지 제일 처음 조금 살고 여기 정착해 오래 사는데요. 아름다운 산들, 호수들 많은게 좋아요. 비는 예전엔 여름빼고 부슬비 흐린 날들이 많았는데 지구 온난화 덕에 폭우도 가끔 오고 여름 아닌때 해도 많이 나고 그래서 전 요즘 사계절이 더 좋긴 해요. 지구나 다른 지역에는 안좋은거지만.ㅜ.ㅜ. 다운타운 노숙자는... 샌프란 여행에서 거리에 즐비한 떵들 피하고 밤에 차 찾으러 6살 딸애 손잡고 가는데 옆에서 주사맞던 노숙자도 보고. 또 밴쿠버쪽 차이나타운에 득실거리는 약에 찌든 노숙자들 많이 봐서 그래도 여긴 아직 괜찮지싶네요... 제가 처음 와 살때는 아담한 중형도시였는데 점점 대도시가 되어가서 그게 좀 아쉬워요. 곧 좋아하시게 될거예요. 웰컴 투 워싱턴~
시애틀은 제가 다녀본 미국 도시중에 제일 살고싶다고 생각한곳인데 넘넘 부럽습니다.
남편이 벨뷰에 매년 2-3번 출장갈때마다 따라가서 다니면서 매번 시애틀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거든요
맥주는블루문님 사진 볼때마다 아! 또 시애틀 여행가고싶다 생각하는데 ㅎㅎㅎ 저흰 직업이 캘리를 벗어나질 못해서 ㅠㅠ
아름다운 경관 많이 즐기시고 동네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
이 글을 제외하면 다 질문글인데 정보가 누적된 글에 내용삭제는 예의가 아니네요.
댓글 보니 대략 내용은 짐작이 가긴 하지만 글삭튀/질삭튀 참 보기 그렇습니다..
+1
그리고 질문후 피드백 안하는것도 보기 마이 그래요~ ㅜ
어쩐일인가요.. 전에 한번 글 본거 같은데 사라지다니요..
댓글 내용이 다 좋은 정보인데 뭔가 아쉽고 아리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원글에 민감한 내용이라도 있었나요? 댓글로 봐서는 아닐거 같은데..
나중에 주위분들이 누군지 유추해 낼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정보를 지우신게 아닐까 싶네요. (그럼 닉부터 바꾸시는게;;)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아쉽기도 하고요 ㅎㅎ
제목이라도 살려놓으면 나중에 찾아보는 분들이 댓글 정보에서 도움을 받는게 쉬워지겠네요
안녕하세요, 부득이하게 글을 통으로 날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난분이 혹시 마모에 글 올리신분 아니냐고 알아보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 바람에 글을 다시 읽어봤더니 절 특정할만한 개인정보가 넘 많이 들어간것 같아 어쩔수 없이 본문을 삭제했습니다.
뻘글 안쓰고 댓글로 마모 게시판에 많이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목이라도 "시애틀 지역정보" 정도라도 바꿔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여기 댓글에 좋은 정보가 너무 많은데, 다른분들이 시애틀 지역에 대해서 검색을 하셨을때 찾기 좋게요...
그런데 이글 그분이 다시보면 결국 맞다고 인정하신게 아닌가요
저도 언제인가 회사에서 미국 다른 지사에서 오신 한국분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마모 이야기 나온경우가 있었는데... (서로 댓글로 싸웠을수도 있기 때문에 ㅎㅎㅎ) 아이디는 공개 안하기로 했었습니다. 게시판 아이디는 바꾸시면 되니까요.
시애틀이 근 5년안에 워낙 많이 바뀐 지역중에 하나라 저도 언제 한번 살아볼까 - 인연이 닿으면 - 하는 지역중에 하나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댓글이 달려서 thread가 맨 위로 끌려오는 상황이 불편합니다 ㅎㅎ 댓글은 이제 그만 달아주세요.... 또르르..
이런...방금 오프라인의 그분께 내가 글 올리신 그분이다라고 confirm해드린거 아닌가요ㅠㅠ
댓글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