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제가 보유하고 있는 호텔관련 마일리지 카드는...
1. SPG
2. Chase - UR포인트로 Marriott 혹은 Hyatt 변환
그리고 위의 두 카드 모두 호텔 숙박으로 보너스포인트를 더 받기 보다는 순수 사용 금액으로만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련 포인트는 꽤 빨리 축척되고 있지만 $1=1포인트만 모이고 있는 샘이죠.
제 경우를 바탕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Marriott, Hyatt의 경우 한국에 있는 호텔들을 찾아 봤을 경우 같은 시기에 비슷한등급의 호텔을 찾아 봐도 SPG에서 요구하는 마일리지의 2배 혹은 3배가 요구 되던데
1. SPG포인트로는 10000포인트면 하루밤을 지낼수 있는데 굳이 UR포인트를 옮겨서 Marriott이나 Hyatt에서 2만, 3만 포인트를 주는것이 갚어치가 있나요?
저의 경우 비록 $1=1포인트만 모으고 있지만 몇만 포인트 모으는데 한달도 안걸리니 포인트 모으는건 문제 없으니 포인트는 항상 차고 넘치는데
순수 SPG포인트만 두고 본다면,
2. Free Night으로 전부 포인트로 하는것이 이득인가요? 아니면 포인트&캐쉬로 하는것이 이득일까요?
포인트& 캐쉬로 할 경우 부과세에 이런저런 피가 붙고 나면 $60이였던 것도 훌쩍 $75로 넘어 가는데 Free Night은 tax나 Fee가 전혀 안 붙으니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호텔 마일리지로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1,2의 경우 어떤것을 선택 하시나요?
경험담 좀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1. 호텔브랜드별로 포인트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 포인트 비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일반적으로 SPG의 포인트 가치가 훨씬 높기 때문에.....그래도 SPG 10K가 Hyatt 20K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숙박하는 느낌일듯...
메리엇은 포인트 가치가 많이 떨어지구요.
2. FN과 C&P의 비교도 참 어려운 문제네요.
스펜딩으로 포인트가 많으시면 굳이 C&P를 하실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C&P는 포인트 여유가 없으신분들이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Marriottdms 포인트 가치가 많이 떨어진다는거 기억하고 있어야 겠네요.
C&P도 포인트에 여유가 있는데 굳이 포인트 세이브 하겠다고 할 이유가 없는게 당연하겠죠? 조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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