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과 컴포트 플러스는 거의 차이 없습니다. 

델타 프로모션 해서 지금 메인 (50K)이랑 프리미엄 셀렉트 (60K)랑 왕복 만 포인트 밖에 차이 안 날텐데요. 

이번에 프리미엄 셀렉트 왕복 6만마일로 한국 다녀올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셀렉트가 델타 스카이클럽 라운지처럼 무료알콜음료 혜택도 있고 우선순위 탑승에 MQMs도 더 많이 적립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기대중입니다

프리미엄셀렉하면 체크인백 두개고 먼저탑승돠서 포인트 만불정도차이면추천드러요 그리고 델타원포인트높긴한데 체크인하루전날쯤 운좋게 편도 업글하는데 저렴하게뜨는거같아요 저도그래서 599달러더주고 한국가는길업글햇어용

컴포트 플러스는 사실 거기서 거기이고, 프리미엄 셀렉트부터는 좀 다릅니다. 우선 프셀부터 국제선 기준 수하물 2개까지 무료이구요. 좌석 자체도 한국 우등 고속버스만큼은 아니지만 뒤로 젖혀지는 각도가 조금 더 되고, 다리 받힘대가 있어서 풀플랫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좌석대비 확실히 편합니다. 

최근에 프리미엄셀렉트를 탔었는데, 안좋았던것이, 이코노미는 사람들이 없어 3자리 다쓰면서 누워가는데, 셀렉트는 그러지 못하고, 음식이 예전에 셀렉트가 꽤 괜찮았었는데 메뉴판도 주고, 근데 이번엔 그냥 이코노미수준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돈 주고는 셀렉트 하면 안되겠구나. 근데 수하물은 2개인건 좋구요. 따로 체크인하는데, 이것도 사람들이 없어 의미 없었습니다. 이게 코로나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긴듯 합니다.  

프리미엄 셀렉트면 비즈니스정도 되는건가?

지난 여름 가족들이 한국 다녀올 상황에 거금? 편도 100K 마일씩 써서 3명이 Premium Select를 이용했습니다. (ICN - ATL)

지금 프로모션이어서 왕복 60K이면 정말 정말 부러운 상황이구요, 그때만해도 Delta One은 편도 180K 마일이었습니다.

여름 방학기간이어서 그런지 Main에 사람이 많았다고 들었고 Premium Select는 사람도 적었고 맨 앞자리여서 좌석은 나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비스 & Meal은 기대하면 안될듯 합니다.  

프리미엄 셀렉트면 델타 라운지도 이용 가능한가요?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Premium select 한국 편도 84000이면 괜찮은 편인가요?

내년에 한국행 jal 비즈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하네다- 김포 노선이 그때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것 같아 대안을 찾고 있는중입니다. 가방도 두개 되고 제가 사는 공항에서 원스탑이라 끌리긴하는데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식사나 이런건 이코노미랑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코노미보다 구린것같은 느낌을 받은건 코로나 특수때문이라 믿어요..ㅋ 

장점은 프리미엄 젤 앞쪽은 공간이넉넉하고 옆에 아무도 안앉아가서 편했다는점? 시팅맵을 자주보먄좋구요.

가장 좋았던점은 

1. 먼저 탑승 및 내리는 것(코로나 시대 입국 심사에서 큰 빛을 발휘)

2. 가방 두개, 스카이프라오리티 라인에서 체크인가능

이었습니다. 마일차이가 크면 안타겠지만 적은데 가방 무조건 두개붙여야한다? 프리미엄셀렉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