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내년에 한국 방문 예정이실것 같은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하고 계시겠지만, Delta 의 devluation 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예전에 70K 이나 80K 왕복은 여름에는 그림의 떡인것 같고, 편도가 가장 저렴한게 50K 인데 막상 사려고 보니 route 가 도저히 불가능하게 설정을 해 놓았더라구요.. 예를 들면 ICN - Toronto - city 1 - home city 인데, 미국 city 1에서 도착 후 30분 후에 다음 비행기가 출발을 합니다. 미국에 들어와서 세관 통과하고 이민국 통과하는데 30분이라는 시간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할 것 같아서 다른 route 을 보니 바로 60K 편도로 바뀌더군요.
그나마 United 는 여전히 6월 초 출발할 시에 35K 면 되는것 같아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Delta 가 마일을 뿌려데더니 결국 이런식으로 거두어 들이나봐요.
혹시 여름에 한국 방문 예정하고 계시다면 미리미리 발권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한달전만 해도 이렇게까지 비싸진 않았던것 같았는데요..ㅠㅠ
델타 이콘 편도 기본가격이 50k로 오른지는 좀 됐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291816
자사 항공편은 세일해서 그 아래로도 나오긴 하지만요..
아 그렇군요. 그럼 최근에 싸게 나온게 hot deal 이었던 거군요..ㅠ
세관+이민국은 토론토에서 하기때문에 city1에서의 환승은 그냥 국내선 환승입니다. 그렇다고해도 30분은 짧긴한데 99.9% 내년여름이전에 스케쥴이 변동될거기때문에 더 좋은 비행편으로 바꿀수있습니다.
마일쓰기에는 UA만큼 안정적인게 없지요.
여긴 동부인데 델타 6월 중순 출발 7만점씩 5명 예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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