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초롱님을 비롯해 몇몇분들이 레시피 물어보셨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뭐 그닥 바쁘지도 않은데 뭐이리 하루 하루가 정신없이 가네요 ㅎㅎ
기스님처럼 요리과정을 한땀한땀 찍는 정성을 못해서요^^;;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과정사진 없으셔도 잘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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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올리기 이전에 쿨쿨님이 물으셨던 experian credit freeze 한거는요..
프리즈할때 10불 내고 언프리즈 할때도 10불 내야합니다..
뭐 특별히 복잡한 과정은 없고 그냥 웹싸이트에서 시키는데로 하면 웹상에서 프리즈 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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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꾸 손이가는 마들렌 레시피 나갑니다~~(저는 부드러운 촉감보다 좀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요.. 홀푸드에서 파는 마들렌 식감이랑 흡사해요.)
Preheat the oven to 400 degrees F.
To brown the butter, melt the butter over medium heat in a heavy saucepan, allowing to bubble and foam, stirring frequently. Once the foaming subsides, allow the butter to brown along the bottom and then remove the pan from the heat. Browning will take about 5 minutes total; do not burn.
In a medium bowl, mix the eggs, sugar, and honey with electric mixer until thick and pale. Add the browned butter and mix.(버터넣고 믹스 한다음 오렌지 익스트랙 넣으면 되요)
In a small bowl, sift together the flour, baking powder and 1/4 teaspoon salt, and mix into liquid ingredients, along with zest, just until blended.
Fill the greased madeleine baking molds and bake until golden, 9 to 11 minutes.
TIP
1.반죽을 한시간정도 냉장고에 넣어서 휴지시킨다음 구우면 겉에가 더 바삭해집니다.
2.반죽을 쿠키 짤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하면 몰드에 쉽게 짤수 있어요.
3.몰드는 버터를 바르거나 쿠킹 스프레이로 뿌려주어야 합니다.
3.반죽은 몰드에 2/3 정도만 채워줍니다.
쿠키 드신 모든 분들이 맛나하셨던 요게 그 세모난 잼들어있는 쿠키인데요~
홀푸드서 먹어보고 반해서 레시피 언능 찾아 구웠더니 비스무리 맛나게 나오더리구요~~ ㅎㅎ
레시피 나갑니다~~~
In a medium bowl, stir together the flour, baking powder and salt; set aside. In a large bowl, whisk the oil, eggs, egg yolk, sugar, zest, both juices and brandy until smooth. Gradually stir in the flour mixture until a sticky dough is formed. Wrap in plastic wrap, flatten into a disk and chill overnight.
When ready to bake, preheat oven to 375 degrees F.
Working with about one quarter of the dough at a time and leaving the remaining in the refrigerator, roll on lightly floured surface a little less than 1/4-inch thick. Cut circles using cookie cutters 2 1/2 to 3 inches. Place a spoonful of filling in center (about 1 teaspoon per cookie) and then pinch one side up. Turn and pinch second and then third to make a triangular shape. Leave a little bit of the filling showing at the top.
Place cookies on parchment paper on cookie sheet, brush with a little beaten egg for sheen and bake until nicely browned, 10 to 15 minutes.
Keep room temp in airtight container but consume within 3 to 4 days, tops.
TIP
혜교님이 상기시켜주셨네요 저도 잊고 있었는데...^^
세모로 만든다음 모서리는 꾹꾹 단단히 눌러(?) 불여주셔야 구울때 안벌어지고 예쁘게 구워집니다~~~
레시피 두개다 foodnetwork.com 출처입니다~~
그럼 해피베이킹 되세요~~
설마 저 보고 만들라는 얘기는 아니시겠지요...ㅎㅎㅎ
암튼 레시피 감사합니다,
내가 할 능력은 안되고, 오늘 게시판 분위기로 봐선 이걸 아내에게 프린트 해 주는 것도 안될것 같구요.
그냥 다음 베이 마들렌 번개할때 가서 꼽사리 끼이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레서피 주셔도 소용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세모 쿠키 만들다가 성질 다 버릴뻔했어요.. 세모로 빚어둔 반죽이 오븐에 넣기도 전부터 자꾸 벌어져서, 만들다 화나서 반죽 반정도는 그냥 버렸네요.
그냥 비오니님께 맛난거 사드리구 얻어먹는걸루~
시도라도 해 보셨군요. 저는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음.....ㅎㅎㅎ
만난지 얼마안됐는데 또만나자 하기가 좀 속보여서;;;;;; 무리한 시도를 해봤네요 ㅋㅋ
혜교님 다야 트라이얼 시작하셨나요? 다음주 토요일 산타클라라 가격이 75++ 이더군요. 아실것 같기는 한데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4월 중순 하얏 산타클라라 가격 확인해보셨나여?
지금 싸다고 신청했다가 4월에 박살날것 같아서 4월 말에 시작합니다. ^^;;;
그리고 기돌님, 스윗 업글권 쓰시겠다고 타호 예약하신거 비추에요 ^^ 프라이스라인으로 100불미만에 (리조트피 빼구) 예약되는데, 업글권쓰겠다고 100불 더 쓰는건 좀 아닌듯한데요;;;;;
하긴 1박만 하는것이 아니니 좀 신중하긴 해야겠네요. 4월에는 100불미만 가격 아직 못본듯 합니다. 4월달 되면 가격이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4월에 예약해놓고 아직 좀 고민하고 있어요. 혜교님 말씀대로 프라이스라인 시도해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FHR 199++인데 택스 리조트피하면 총 253불 되더라구요. 주중에는 179++ 까지 가격이 있던데 주말은 199++ 이 제일 낮은 가격인듯 해요. 취소 가능하니 좀더 고민하고 결정해야 겠어요. 4월달도 100불미만에 프라이스라인 가능하면 바꿔볼까 생각해 봐야겠어요.
FHR로 크레딧 받아서 거기 식당에서 근사하게 저녁 드신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
그러니까요. 결론은 FHR로 가면 비딩해서 가는거보다 대략 100불정도 비싸게 가는것인데... 그 100불로 식사나 스파에서 사용하는걸로 퉁치고... FHR은 full 조식이라 라운지 조식보다는 나을듯하고...
그런데 이곳 라운지가 저녁때 끼니 해결할 정도만 된다면 그냥 비딩해서 라운지 사용하고 비용 절감하는게 좋을듯 한데 이곳 라운지 정보를 잘 못찾겠어요.
좀더 고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실 타호는 FHR 가격이 괜찮으면 제가 방3개까지 예약하고 친한가족들 같이 가서 놀다오면 좋겠는데 그러기에는 가격이 좀 그래요. 지인들에게 1박에 250불정도인데 같이 갈래요? 이러면 다들 안가실거에요. ㅎㅎㅎ
ㅇㅇㄷ님은 워낙 미국 전역을 다니셔서 FHR로도 가격이 괜찮고 베너핏도 좋은곳들 방문 하시던데 이근처는 가격 압박이 있네요. 라스베가스 팔라조 FHR로 149불... 그나마 이근처에서는 제일 좋은 딜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게 세모모서리 꾹꾹 눌러야 하더라구요.. 저도 첫 베치는 다 벌어져서 신랑 회사 가져다 줬는데 그것도 좋다고 너무 맛난다고 바로 동났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역시 먹성좋은 싱글 남성들 ㅋㅋㅋ
우리 유자언니와 칠이님, 만남님께는 나름 예뿐걸로 골라서 가져다드림 ㅎㅎㅎㅎ
백수가 과로사 한다... ㅎㅎㅎ 마들렌하고 쿠키 맛나보입니다. 유자님과 혜교님... 그리고 유사만남님만 맛보시는 특혜를 받으셨군요.
아, 자야되는데...
지금부터 만드실려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들렌이란 쿠키는 아마 Jews이 처음 만든 걸 꺼에요. 성경에 부림절이라고 나오는 Purim feast에 이 쿠키를 만들어 먹는데, 하만의 귀를 닮았다고 이 쿠키를 먹는다더군요. 생각나서 부연합니다.
귀라구요?
우리 만남님은 삶은달걀 반쪽을 닮았다고 말씀하셨지요. ㅋㅋㅋ
저는 베이킹 책에서 프랑스에서 마들렌 이라는 여자 요리사가 조개껍질에다 처음 구웠다고 읽었는데,,,,,, 아님 말구요~ ^^
마들렌이랑 하만타쉔이랑 모양만 닮았을 수도 있는데요, 레시피에 코셔 소금이 들어가 있는 게 괜한게 아닐 것 같아요. // 아... 마들렌이 위에 있는 빵이고, 제가 말씀드린건 아래랑 관련 있는 거죠.^^ 전 아래쪽이 마들렌이라는 줄 알았어요...ㅋ
아.. 이게 그런 유래가?? 웹에서 찾아보니.. 세모쿠키가 연관있는듯 나오는데요...
http://allrecipes.com/HowTo/Celebrate-Purim/Detail.aspx
ㅋㅋ 하만타셴에 하만이 그 하만이군여 ㅋㅋ
그나저나 여기 설명에 에스더님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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