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츰 새 차 구입 하시면서 프리미엄을 엄청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최근 6개월간 4대의 차를 구입 그리고 1대는 주문해서 기다리면서
프리미엄 없이 구입할수 있는 딜러나 또는 MSRP보다 저렴하게 파는 딜러의 정보를 지역별로
나눈다면 새로 구입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전 조지아에 있으며 최근에 구입한 내용을 바탕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Rick Case 현대/기아/제네시스의 경우 $3-4000 정도의 프리미엄 + 딜러 인스톨 $2500 추가로 원함
Jim Ellis에서 MSRP+ 딜러 인스톨 $1050에 GV 80을 올 6월개 구임
Ed Voyles에서 MSRP + 딜러 인스톨 $1500에 Palisade SEL 구입 1달 됨 (원래 Jim Ellis에서 구입 하려고 했으나 원하는 색갈이 없었음)
펠리세이드 구입시 Audi / Volvo도 봤는데 이때 딜러에서 2021모델을 $2-3K discount 해주고 있었음
이 외에도 Land Rover의 경우 (Range Rover Full Size 구입한지 2주 됨) MSRP에 어디서든 구입 가능
Defender는 지금 MSRP로 주문하고 12월 딜리버리 예정
BENZ 의 경우는 아틀란타의 경우 대부분의 딜러가 MSRP로 팔고 있음 간혹 인기 모델은 프리미엄을 원하는 경우도 있으나
세일즈맨을 잘알면 그냥 MSRP에 줌 RBM BENS 에서 GLS구입 6개월 됬음
그리고 가끔 재미삼아 다른 딜러에 차량 가격을 알아봤는데 조지아의 경우
VW SUV의 경우 2021 모델은 꽤 디스카운트 받을수 있음
FORD 브랑코의 경우는 MSRP에 판매
JEEP의 경우도 2021모델은 디스카운트 해주고 2022 모델은 MSRP에 판매
와우 앞에 대기자 200명이요? 대단하네요.
요즘 딜러들이 markup에 대한 않종은 인상떄문에
말도 안되는 옵션을 많이 강제로 추가해서 markup을 대신 하는 딜러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딜러에서 Defender V8이 하나 새로 들어왔다고 연락이 왔는데 추가로 붙인 옵션만 $15000정도
되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강제로 붙는 옵션이 상당합니다.
사실 억지로 붙이는 옵션이 markup 과 다른 거 없지요.
윈도우 틴팅에 $1000 이 말이 되나 싶었는데 랜드로버는 프리미엄 브랜드라 그런지 옵션 가격도 프리미엄이군요. 만오천불이 옵션이라니...
맞아요 마크업 없다고 해놓고선 lo jack/tracking 699붙이는곳도 있고 out of state 이라며 1500불 붙이는곳도 있고 각양각색이네요
연말에 차 구입 예정이라 로이님 랜드로버 차 후기 꼼꼼히 읽어보고 있는데요
역시 방법은 인스탁 차 사면서 새 차 오더넣고 새 차 출고되면 트레이드인 해야하나요..
이제 서서히 좀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아직도 이렇게나 많이 붙는다니.. 만오천은 진짜 너무 심하네요 ㅠㅠ
사촌이 2023 Acura MDX MSRP에 구매햇습니다.
캘리포니아 Tustin Acura 이고 테크 패키지 입니다.
엑세서리가 $2000정도 잇엇는데 뺄수잇는건 빼고 못빼는건 그냥 주네요.
저도 중형 suv 사고싶었지만 지난달부터 이자까지 급 오르는 바람에 그냥 작은 suv 로 했습니다.
수바루 아웃백으로 했고 msrp 에서 500불 깍앗구요. 한달안에 필요해서 outback premium 33,875-500 해서 33,375 에 하고 doc fee, registration fee 정도 붙더라구요. 그냥 맘을 비우고 타려구요 48개월까지 1.99 이자율로 해준다해서 그렇게 했구요.
담주에 픽업하러 갑니다. 여기는 누저지입니다.
현대딜러에서 투산 딜하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처음엔 마크업이 5천정도 되는데 번경해달라고하니 마크업으로 붙인건 안돼고 차 가격 내려 겨우 2천정도 내려주더군요.
이자율은 5.4% . 이거 질러야되는건지.....2년전에 5천을 깍아 샀는데.
지역이 어디신가요? 두달쯤 전에 남가주에서는 산타페, 투싼은 거의 MSRP로 구입할 수 있었고 심지어 산타페는 천불 할인 그런 것도 봤는데요.
웹사이트 보고 가면 딴소리합니다.텍사스에서 Mazda MSRP 에 구매했습니다. 차사는거 다 느끼시겟지만 진저리납니다.
미국에서 차가격을 다 주고 사다니 .....
그 딜러의 산타페의 경우는 정말 1천불 할인해주기는 했습니다.
아마 일반적으로는 직접가면 딴소리하는 경우가 훨씬 많겠지요.
정말 올해 차사는거 너무 힘들더군요. 원래 차사는 걸 즐기는 편이었고 차라는 건 MSRP 절대 다주는게 아니라 했던 사람이 MSRP 로 구입하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니 참...
리스트에 Xpel Protection / Xpel Window Tint / Xpel Ceramic 이거 세 항목 자세히 여쭤보세요
Protection 이 PPF(Paint Protection Film / Clear Bra) 인지 그렇다면 차 어느부분이 보호되는지,
아시겠지만 Xpel 은 윈도우 틴트 필름 브랜드중 하나인데, 그 브랜드에 세라믹 필름이 있는데, 이 두부분은 제 생각엔 중복같네요.
투산 차 크기에 세라믹 필름이 $1500 이면 (3M 기준) 정말 Top of Line 입니다. 앞 Windshield 도 포함된 가격입니다. 잘 알아보세요.
물론 딜러라서 더 비싸게 부를수도 있겠지만요...
요새 딜러들이 대놓고 마크업하면 욕들 먹으니 옵션으로 가장해서 뭔가를 껴놓는거 같아요. 저것들 다 그런거 같아요
DC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Hagerstown, MD에 Massey 현대에서 mark up 없이 차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2월에 투싼 msrp로 구매했습니다.
팰리세이드 23년 모델 XRT 트림인데 42000불 MSRP에 Markup 4500불 붙어서 46500불+택스 가 나왔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딜일까요? 차는 7월말에 바로 받는다고 합니다. 저정도 markup이면 reasonable 한 수준인지...오랜만에 차를 사는거라 markup이 참 생소하네요 ;;
지인분이 급히 차 구입하셔야해서 도와드리고 있는데 2022 Toyota rav4 xle premium drive out 가격 44000달라고 합니다. 달라스에요. 웃음만 나옵니다.더 할인도 못해준다네요.라브4를 44000주고 사야한다니..(토요타 달라스)
2022 Toyota rav4 마크업 처음에 8천불 붙여서 딜하자고하니 5천불 밑으론 절대 안되다고 해서 포기 햇습니다.
오천불을 깍아서 차 샀었는데 더 주어야 한다니.
어제 뉴욕 외각에 토요타 딜러샵에서 프리우스 프라임 xle딜 해봤습니다. 마크업 5000불에서 시작해서 0까지 깍았는데요. 잡다한 엑세서리 패키지 1500불. 그리고 마지막에 윈도우 에치etch 비용을 1700로 해서 가져왔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덤텡이를 씌우는 것 같아서 에칭 비용 없애면 연락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 마크업에 대한 딜은 훨씬 좋아졌는데 이런저런 피를 붙이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근처에 기아 딜러에도 들렸는데요. 진짜 최악이었어요. 소렌토, ev6, 스포티지 각각 5000불 마크업 붙여놓고 딜 안해도 대기자 많으니 갈테면 가라는 식으로 장사하더라구요.
약 두 달 전에 2022 Sonata SEL 총 3만불에 구입했습니다. 차가 급하게 필요해서 convenience package 들어간 차량을 찾지 못해 그냥 구입했지만 들어간 차량도 가격 차이 크게 나지 않을 것 같네요.
애리조나에서 BMW X3 또는 330i 를 deal 하고 있습니다. mark up 은 없고 MSRP 에서 1.7k 정도 off 해준다고 하네요. 근데 dealer installed 가 약 1.2k 정도 되어서 실제는 msrp 에서 $500 ~ $800 정도 off 해주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고맙다고 냉큼 집어와야 하는지, 9월 이후로 좀 더 기다려 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DOC FEE $499 나빠요.
$49정도면 해볼만 합니다.
지난 주말에 갑자기 아틀이 쓸 차가 필요해 급하게 샤핑하고
그나마 프리미엄이 없는 복스 바겐을 (Tiguan)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로 붙는 딜러 installed item없고 프리 미엄이 없었습니다.
가격은 따로 흥정 하지 못했고 (워낙 급해서 이번주 중에 들어 오는 차는 무조건 구입해야해서)
3년 오일체인지 해주는걸로 만족하고 구입했습니다.
그냥 MSRP에 딜러피랑 잡비만 내고 구입했습니다
올해 4월에 23년형 현대 팰리세이드 캘리모델을 딜러에 주문을 넣고 이번달 중순에 픽업해왔습니다. 가격은 MSRP로 판매하는 대신 dealer add on으로 window etch ($299)와 딜러 파이낸스쓰는 조건이였습니다. 뉴져지에 있는 대부분의 현대 딜러에서는 아직도 2000-5000 mark up이 있네요.
전 남캘리인데 전 4월에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msrp 약 $49400인데 $50000으로 데리고 왔어요. Extended warranty 계약해야한다고 해서 샀다가 몇개월후에 취소해서 약 200불 정도 빼고 첵으로 돈 돌려받았고요. 결국 한 $800-900정도 웃돈 준거라 나름 만족하고 타고 있어요.
간단히 구매후기 말하자면 처음에 $5000불 mark up 더 달라하다가 $3500 딜러 인스톨/프로텍션 플랜등등 장난치려하길래 msrp로 팔면 지금 사인한다 했더니 그건 좀 그렇다고해서 그럼 올림해서 5만으로 하면 지금 사인하겠다하니 메니져랑 이야기하고 팔겠다고 해서 딜 5분만에 마치고 사인하고 집에 데리고 왔네요.
페이스리프트가 생각보다 빨리 되서 좀 마음아프지만 기다릴 사정이 아니였기에 그냥 잘 타고있어요 ㅎㅎ
조금 늦었지만, 작년 12월에 대기 $1000 걸어놓고, 4월에 nx350h premium MSRP에 픽업했어요. 지역은 PA 입니다.
VW Tiguan Atlas Tao 다 OTD가 MSRP 이하로 구입가능합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가능하니 발품 좀 파셔서 찾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RAM 1500은 OTD가 MSRP에서 20%까지 딜 했는데 와이프 반대때문에 못샀네요. 슬슬 차 부족이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Sienna구입 맞췄습니다. AWD XSE입니다.
MSRP $45,598에 딜러에서 강매하는 VIP program등이 3,280불. 거기에 doc fee, tax, license fee합해서 총 $51,788불이었습니다.
토요타에서 MSRP에 윗돈 못붙이게 해서 딜러강매프로그램이 붙었습니다. 그 거 통해서 oil change와 wear and tear시에 도색등은 공짜로 할 수 있네요.
올초부터 딜러찾아다니며 제 이름 올려놓고 시에나들어오면 연락달라고 하며 shopping했고, 6월에 구매계약하고 deposit $2,500불넣고 3달만에 받았습니다.
자동차물량이 괜찮아졌다고 하지만 제가 체감하기에는 인기차종은 아직도 구매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베이지역 Taos MSRP 이하로 딜 잘 되는 것 같아요. 인벤토리에 가장 재고가 많은 모델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Jetta 같은 경우 재고가 워낙 없어서 MSRP 밑으로 딜하기가 불가능했어요.
지역은 텍사스, 2023 싼타페 Limited AWD 구매했습니다. MSRP $43,635 인데 OTD로 $43,000 에 구매했습니다. 발품좀 팔았고요. 같은 현대딜러샵인데도 가격차이가 꾀 있었습니다.
아틀란타 딜러 중에 혼다 파일럿을 marp에서 2500 빼주는 딜러가 있더군요. 사지는 않았지만 좀더 기다리면 정상화가 되리라 보입니다
저도 파일럿 2500불 빼주는곳 있었는데 막상 보니 딜러에드 때매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2022.10.29
아틀란타에서 한시간 아래쪽 혼다 딜러에서
2022 어코드는 no markup, pro package $598
2023 cr-v는 $1000 markup, pro package $598 에 판매중입니다. $500 디파짓 후 두달에서 세달뒤쯤 배달 됩니다
9월말경에 MAZDA CX-50 Select package를 MSRP $31,680에 구입했습니다. 마크업X
지역은 메사추세츠이고 딜러는 스프링필드랑 우스터에 있는 두곳을 방문했습니다. 공장에서 딜러로 차를 보내주면 그 차를 구매하는 방식이라 색상이나 옵션 선택이 안됩니다. 저는 색상이랑 옵션 fee $1600정도 지불했습니다.
보통 입고한다고 리스트가 나오자마자 바로 차가 팔립니다. CX-30 CX-50 구매하시려면 미리 딜러 여러 곳에 입고일정 문의하시는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는 Honda Odyssey 2023 EXL 모델 mark-up 3,000불 주고 구입했습니다. 지난 6월초에 계약하고 3개월 후에 차 인도 받았습니다. 지역은 뉴욕이구요. 근처 딜러샵 10군데 이상 알아 보았는데, 그나마 mark-up 저렵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먼저 왔고, 곧 한국에서 다른 가족들이 이사오기로 되어 있어서 시간도 많지 않았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한국인 딜러였고 현 상황을 충분히 활용하는 그런 딜러였구요. 전반적으로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었습니다. MSRP가 약 41,000불이었는데, 세금, DMV registraion 포함해서 나중에는 OTD가 거의 49,500이었습니다.
leasehacker 브로커 통해 소렌토 하이브리드 sx prestige 모델 msrp에 구입했습니다. 지역은 뉴저지 뉴욕이었구요. 브로커피 1000불 있었습니다. 차 가격은 45000불이었는데 otd 49000정도 들었습니다.
2022 Mazda CX-30 Select trim MSRP대로 구입했습니다. 기타 fee는 합쳐서 500불 이내로 MSRP 28000이었고요, 지역은 텍사스입니다. 이후에 물량이 많이 풀리고 2023년 모델이 발표되서인지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게 보여서 좀 슬프긴 하네요.
텍사스에서 2022 Honda Accord MSRP + (lojack 등) 추가 item $2200으로 구입했습니다. 2023년에 풀 체인지있어서 그런지 market adjustment fee $2000은 빼줬는데 기타 다른 fee가 너무 많네요. MSRP는 31k 정도인데 otd가 35k정도 되었습니다.
친구가 뉴욕에서 현대 코나 2023식 $34k에 구입 했습니다. MRSP가 $29k 선이었고 프리미엄 $2000, 파이낸싱 5년, 이율 3.5%, documentation fee $175, Registration fee $207 등등 잡비 $404 정도 나왔는데 잘 산건지 모르겠네요.
콜로라도에서 2022 벤자 LE 구입했어요. 원래는 RAV4 하이브리드 예약을 7월에 걸어놨는데 내년 초에도 물량공급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에 딜러가 대안으로 추천해준 벤자모델을 지난 주에 픽업했습니다 프리미엄 없이 MSRP + 딜러 옵션 820불 정도 processing fee 등등 모두 합쳐서 39,000불 정도 지불했네요. 오토론 프리 어프로벌 받았을 때 이자율이 5프로를 넘어 그냥 현금으로 한번에 지불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수급이 어렵긴 한지 처음에는 가솔린 모델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하이브리드를 고집해서 한번 거절했는데 그랬더니 벤자 모델을 추천해주더군요. 하이브리드+AWD 조건에 부합해서 구매를 결정했고 만족합니다.
벤자가 의외로 숨은 보석?같은 차량으로 종종 소개가 되던데 타보시니 어떠신가요? 주말에 캠핑이나 멀리 이동할때 쓸 차량을 찾는데 벤자도 같이 보고 있어서요.
보스턴 근교 혼다입니다. 9월에 CR-V 22년식 EX 트림 소닉그레이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파이낸스 실행하는 조건으로 프리미엄 없이 MSRP (32.5K)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OTD는 35K 조금 넘는 금액이였습니다. 보스턴 근교 혼다를 한 5군데 방문했는데 22년 모델이 솔드아웃되서 안파는 곳도 있었고, 대부분 프리미엄 3000~7000 부르는 상황이였습니다. 저희도 처음 갔을때는 딜러에서 3500 프리미엄을 불렀지만 2500으로 깎다가 막판에 프리미엄 없이 진행하는걸로 세일즈 매니저와 네고 성공했습니다.
제 팁은 현금으로 하시는분들은 파이낸싱도 가격 협상을 할 수있는 좋은 카드가 되니 처음에 현금으로 한다고 하시고 차량가격 협상하는 도중에 아마 딜러가 파이낸스 가지고 딜 시도할겁니다. 어차피 파이낸스 받아도 한달뒤에 다 갚아버리면 되니 프리미엄을 낮출수 있다면 이방법도 고려해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세일즈하는 사람은 권한이 적으니... 세일즈 매니저와 최종 딜을 해야 원하는 가격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보스턴 근교에 인기있는 딜러는 이런방법 먹히지도 않습니다. 살짝 멀리 떨어진곳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리미엄 있는데 사려면 사고 말라면 말라는 식의 딜러도 많았습니다.)
파이낸스를 하시려는 분들도 처음에 그냥 현금으로 한다고 하고 가격받으시고 이후에 파이낸스 하는것 자체가 협상카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오와에서 22년 3월에 혼다, CR-V, EX트림 회색 33K 조금 넘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registration fee, documentation fee 등 모두 포함한 가격입니다. 미국 온지 얼마 안돼서 파이낸싱이 되지 않아서 현금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방 2-3시간 거리에 있는 혼다 딜러샵에 대부분 연락해본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가장 저렴한 곳이였습니다. 대부분 36~38K 요구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미시간에서 2022 Civic Sport OTD 27k 로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mark-up 없이, msrp에 딜러악세사리 조금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Civic 이 2 만 후반때 차량이 되다니 차값이 많이 올랐네요, SI 가 20k 에 팔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축하드리고 안전하게 타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네티컷에서 올해 9월 2023 스포티지 SX Prestige mark up 없이 37k + @ 에 구매했습니다.
프리미엄 붙는 딜러십도 있는데 발품 잘 팔면 msrp에 주는 딜러십도 꽤 있는거 같아요
인디애나에서 지난 3월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EX-L, 옵션 추가없이 MSRP에서 대략 400불 정도 할인받고 구매했습니다. 얘기는 길지만 짧게 말하면, 원래는 작년 11월에 MSRP대로 구매 + 200불 상품권 받기로 했는데, 그 사이에 혼다에서 MSRP를 올려서 이전 MSRP와 중간 가격쯤으로 계약했습니다. 인디애나쪽 혼다는 markup 없이 파는 딜러들 꽤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1/05/2022 GA주, new 2023 Hyundai Palisade SEL FWD Premium package MSRP + TTL에 구매했습니다. No dealer markup.
2023 Palisade stock 20대 넘게 있어서 원하는 트림/색깔로 가져왔네요. 이자율이 높아서 그런지 토요일에 갔는데 딜러쉽 slow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어디에 있는 딜러쉽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혹시 다른 브랜드 딜러도 방문 하셨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마크업이 있는 딜러쉽이 어느지역이였는지요.)
이제 좀 제자리를 찾아 가는 건가요? 좋은 신호이길 바랍니다.
와 정확히 제가 원하는 트림의 차(2023 Hyundai Palisade SEL FWD Premium package)를 사셨어요!! 집 가까운 현대 딜러십은 5천불 붙이더라고요ㅜㅜ 슬픕니다. 언제 떨어질까요
환자와 맞다 딜러들한테 연락해 보니 msrp에 넘시겠다고 하더군요. 내년에는 더 떨어질 것 같은데...두고 봐야죠...
11월6일에 샌디에고 Volkswagen에서 Tiguan SE 4.5k discount 받았습니다. 다만 dealer add-on이 거의 1.9k 정도 되네요. 심지어 60불짜리 usb 케이블 포함 ㅎ.
그나마 Volkswagen이 차가 남아도는 듯 하여 딜이 조금 되는듯합니다.
사기 전에 Toyota Prius 8k 마크업 견적받고 맨붕오긴 했었습니다.OTD가 거의 4만불.
최근 기아 2023 Telluride sxp msrp에 구입했습니다. 주문하고 6개월 걸렸네요. 원래 주문한 차가 아닌 비슷한 스펙 차를 가져가라고 연락와서 가서 주워왔습니다. 제 주문은 앞으로 6개월 더 걸릴거라 하더군요. 파이낸스는 동네 cu에서 2.5프로 받아 진행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학교와 관련된 cu입니다. 저번달에는 2프로 가량 줬다고 하더군요.
!! 부럽습니다 딱 제가 원했던 차였는데 저는 딜러에 연락해도 계속 없다고해서 주문도 못한다고해서 결국엔 다른차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 차 구입 정보라기 보다는 "구입 예정"으로... 2022 Prius XLE보고 있습니다. 현재 Toyota 딜러샵에서 MSRP + add-on (2.3k) + TTL and dealer fee (3.1k) 견적 받은 상태이고, 2023년 1월말까지는 차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차 구입이 처음이라서, 여러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긴 한데..이놈의 팔랑귀가 문제네요 ㅠㅠ 2022 모델이라서, 2023년이 되면 가격이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얘기를 주위에서 듣고.. 이번주말에 그냥 살것인지 (2022년 12월 31일 곧이네요), 한달정도 더 기다려 보고 살것인지 (그래봤자 2023년 1월 말이겠네요) 고민중입니다.
궁금한 점이... 2022모델 차가 2023년에 가격이 떨어지기야 하겠지만, 그 가격이 떨어지는게 1월초에 드라마틱하게 나타나는지.... (물론 아무도 모르겠죠...아직은) 혹시 작년이나 재작년, 혹시 다른 브랜드 차량의 경우 이런한 경우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거 정말 쓸데없는 고민으로 그냥 바로 차를 겟하는게 나을까요..?
보통 다음년도 모델이 금년 하반기에 나오니깐,
22년도 모델이면 길게는 1년이 넘은 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불가능 하겠죠)
옛날 같으면 말씀하신 add-on 만큼 할인 하면 해줬지
붙여먹진 않았을텐데....
거기서 싸게 산 만큼 차 벨류도 낮아지니깐
뭐 결국엔 또이또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개념이 지금은 먹히질 않으니,
참으로 차 사기 힘든 시기이긴 하네요
차는 주변 100마일 정도 딜러 서치/컨택 해 보신거죠?
2023년형 모델부터 신형입니다 참고하세요
모델 풀체인지 입니다
2023모델이 한달전에 나왔네요. 가격 떨어질거면 이미 떨어졌을것 같고요. Calender Year가 지난다고 내릴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12월에 연말 물량 채우느라 더 쌌었을 가능성도 있고요.
2023 풀체인지라면 2022 모델 웃돈 주고 사는거 보단 2023을 웃돈주고 살 거 같습니다. 얼마나 급하신지 재고 상황을 봐야겠지만요.
저도 brookhaven님 의견에 +1표입니다. 어짜피 웃돈주고 사야되면 신형으로 가시는게 어떠신지요?
헉 이렇게 많은 답글이 달릴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차를...사실은 주변마일 50마일 정도로만 제한해서 보고 있었는데 좀 더 넓혀서 100마일까지 서치/컨택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 2022년 모델은 msrp에 웃돈주고 사는게 그나마 나아진 가격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이번주말에 사나 다음달에 사나 별 차이가 없을 듯 싶네요 ㅠㅠ
--컨택한 곳들 중에, 세군데 정도 "직접" 방문했었는데, 딜러들이 2023모델은 2023년 중반은 되야 될것같다는 말을 듣고 그냥 넘겨버렸었는데...2023년형 모델부터 풀체인지 정보는 몰랐어요... 그래서 딜러들이 2022를 저에게 열심히 팔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어버버 거리면서 말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호구가 되지 않기위해 (그와중에 미스터선샤인 니가 호구다 ㅋ 생각을 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Osc6L0AMdyQ), 좀 더 생각해보고 오겠다고 한게 다행이네요.
-- 말씀해주신것 처럼 2023모델... 공홈 들어가서 2023모델보는데..2022 Prius 살바엔 2023이 진짜 낫네요! 1월말까지는 차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긴 한데, 좀 더 서치범위를 넓혀서 2023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추후에 업뎃 하겠습니다!
업뎃합니다 :) 2023 Prius 2023년 중반이 되어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2022 Prius XLE 로 그냥 샀습니다 ㅠㅠ (2월말까지 딜리버리되면 좀 더 기다려보려고 했지만 중반이면 너무 머네요...) 전 조지아에 있으며, MSRP + add on ($700) + TTL and dealer fee ($3,100)로 차를 가져왔어요.
기존에 딜러아저씨가 제시한 add-on ($2,300)을 다 빼보려고 했지만, $1,600정도까지만 빼주고 더 이상은 못빼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2023년 모델 풀 체인지라 그런지.. 2022 prius APR promotion으로, APR 2.9%/48 months (Toyota Financing)로 가져왔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게 가져온거라고...생각하고 있어요. 다음 차 구매에는 시장이 좀 더 안정화가 되고 좀 더 똑똑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견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TX 달라스 지역이고 Mazda CX5 Carbon Edition 알아보고 있습니다.
MSRP 32k 정도이고 틴트, all weather mat, door edge guard 해서 1500 불 붙이고 딜러 fee 499 에 세금 붙여서 36k 정도 나오더라고요. Freeman Mazda 에 갔었습니다.
이메일로 Fort Worth Hiley Mazda 에 연락해 봤는데 OTD 가격이 동일하네요
Lease Hackr 에 Auto Lease Ninjas 는 Selling price 가 10% off msrp 라고 하는데 플로리다에서 픽업해야 한다고 해서 좀 고민중입니다. 싸웨 포인트로 가서 픽업할까 하고요
오늘 조지아 콜럼버스 벤츠 가서 gle450 시승해보고 quote받아왔어요
Gls 는 20년형 중고차 한대만 있어서 간신히(?) 구경만 해보았네요
뭐 딜러피는 저정도 예상했고 나머지도 그렇게 크게 붙인거 같지는 않은데 마크업은 있었습니다-.-;;
종이에 적혀있는줄 알았는데 아예 토탈만 적어줬네요
마크업 7천에서 만불이었어요
아무래도 여기는 독점이다 보니까 더이상의 디스카운트는 안된다 했고
이자율은 estimate이지만 6프로 적용시키더군요
솔직히 테스트 드라이브도 처음에 안된다 그래서 되게 기분 나빴는데 이게 노멀한건가요..?
남편이 너무 어이없어하면서 테스트 드라이브도 못하고 가격흥정부터 하자는 세일즈맨 말에 좀 화를 냈더니 테스트 드라이브 짧은 거리만 시켜주겠다고..해서 하고는 왔네요ㅋㅋㅋㅋ
아무래도 딜러가 많은 도시로 나가는게 나을거같다는 결론.. ㅠㅠ
MSRP 가 아니고 MVSP (마켓 벨류...) 네요..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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