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매할 게 좀 있어서 쓰는 김에 1년 1만불을 채워서 연회비 ($95) 내고
프리나잇을 받을까 아니면 그냥 가입보너스 2박만 챙기고 클로즈할까 고민중인데요.
스펜딩 채운다고 이래저래 3천불 이상 썼으니 7천불만 더 쓰면 될 거 같은데..
마모님들 같으시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일단 마일모아님은 프리나잇(장기보유 1번 카드)에 한표 하실 것 같네요^^;
그 분은 5장 모두 장기보유하실 거 같네요. ㅎㅎ
스펜딩 여력 + 선호 호텔 브랜드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1. 열고 싶은 카드 다 열고 그 카드들 스펜딩 채우고 나서도 1년에 힐튼 리저브로 만불 채울 수 있다.
2. 힐튼에 1년에 최소 5-6박 이상은 하기 때문에 골드 혜택 (특히 조식 혜택)과 $95를 맞바꿔도 아깝지 않다.
저는 미국에 있는 한은 힐튼 골드는 계속 유지할 것 같아요.. 제 여행 스타일과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일년에 힐튼에서 무료조식으로만도 최소 15번 정도는 먹는거 같아요...
개골님은 확실히 본전 뽑으시네요~
전 힐튼에서 별로 숙박을 안 하는 터라.. 좀 애매합니다. ㅎㅎ
애매하시면 일단 다른 카드로 ^^ 가시죠.
더군다나 힐튼에 별로 숙박을 하지 않으신다면, SPG 로 $10,000 쓰시고 포인트 모아두시죠.
결제가 오후 3시까지니까 그때까지 고민 좀 해 볼께요. ㅎㅎ
숙박을 잘 안 하셔도 포인트가 아니라 숙박권인만큼 앞으로 요긴하게 써먹을 상황이 있을 것 같다면 숙박권을 챙기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저도 SPG에 한표. 최근에 SPG예약해보니 왜 SPG포인트가 좋은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힐튼 포인트로 예약한 적은 없고 메리엇 포인트로 예약하는데 메리엇 포인트는 힐똥보다 못하다는ㅠㅠ
SPG가 쓰기도 쉽고 변환하기도 쉽고 갑이지요. 일단은 힐튼으로 결제해서 1년 더 킾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힐튼 리저브로 받은 숙박권은 예약했다가 켄슬해도 다시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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