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이 왔네요. 할 일은 많은데 왜 벌써 와... ㅠㅠ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아주 바쁜 한 주 였네요. 사실 지금도 바쁜데 이러고 있...
물론 저만 바쁜 것은 아닌듯 합니다. 이번 주는 새로운 혜택이 추가된 아플 비즈로 매우 핫한 상황이고, 어제로 끝났지만 메리엇 프로모션이 있었고, 하야트는 성수기 도입이 조만간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UA는 새로운 유럽 노선을 추가했고요.
아무튼 그럼 이번 한 주 동안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수늬야, 오늘은 바쁘니 다음 주에....
네, 바쁜 관계로 가볍게 잡담을 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사실 별다른 이야기도 없;;;
개인적으로 좀 바빠서 "내일 하지" 하고 넘어가다가 메리엇 포인트를 못 샀... ㅠㅠ 날고자고를 노릴까 했는데 그냥 카드를 열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문제는 지금은 싸웨딜을 기다리는 중이고 (컴패니언 노리는 중) 세금 낼 카드로 비자/마스터 카드를 보는 중이라서 메리엇 비지니스도 못 열듯 해요 ㅠㅠ 왜 주정부는 아멕스를 안받는걸까요 ㅠㅠ
대신 내년에 한국에 가서 장인어른을 모시고 제주도를 놀러가려고 제주도 그랜드 하야트를 예약했습니다. 방도 두 개 잡았네요. 게오아로 한거라서 조식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ㅎㅎ 하지만 비행기표는 나중에 하려고요 ㅠㅠ 한국 저가항공은 몇 달 전에 풀린다고 해서 나중에 예약하려고 합니다.
이미 지나간 버스지만 윈담 카드 오퍼가 이제 끝났습니다. 9만에서 원래의 4만 5천으로 바뀌었네요. 하지만 바클의 경우 하와이안 항공 싸인업이 높은 편이고요.
사프 10만도 지나가 버렸지요. 저도 내년 초에는 5/24의 저주가 풀리는데 (!!!!) 그때 8만이라도 좀 나와줬으면 하네요 ㅠㅠ 아니 그 전에 싸웨딜 좀...
아무튼 10월 중순이니 아마도 슬슬 괜찮은 카드딜이 다시 밀려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물론 이미 좋은 딜도 많이 있지요.
아플 비즈는 역대급 오퍼 & 12개월 무이자라는 엄청난 오퍼를 던졌고요. 메리엇은 11월 초반까지 체이스/아멕스의 역대급 오퍼가 진행 중이고요. IHG 도 15만이라는 강수를, 하야트는 비즈 카드를 내놓았지요. Avios 3총사도 10만이고요. 시티 프리미어 8만도 아직 계속되고 있고, AA 개악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바클레이 AA 8만은 그야말로 최고이며, 하와이안 8만 개인 & 9만 비즈도 역대급이지요. US 뱅크 알티튜드 5만은 나름 스테디셀러이고 (하지만 아마도 더 오를거 같지 않기도 하고), 대한항공 레퍼럴 4만 5천은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고, 비즈 카드인 트리플캐쉬 500불, 레버리지 비자 750불 도 엄청나지요. BoA 의 알라스카 6만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을정도로 계속되고 있네요.
UA 는 얼마전에 퀘스트 오퍼가 끝났으니 싸웨 개인 6만 & 비즈 최대 8/10만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고, 하야트도 성수기가 도입되니 개인카드도 뭔가 오퍼를 던질지도 모르겠네요. 아멕스는 델타 오퍼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고, 개악 이야기가 나오는 AA 에서 개악 이후 오퍼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올해 연말도 춘추전국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연말이 오면서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가 다음 주로 끝나네요 ㅠㅠ 이번 슈퍼스타는 도쿄 올림픽으로 몇차례 결방이 있었기 때문에 12화로 끝납니다 ㅠㅠ 이번주에는 카논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고, 다음주에는 러브라이브 도쿄 지부 예선전이 되겠네요. 뮤즈는 도쿄 지부 예선에서 A-RISE 를 이기고 올라왔는데, 리에라는 과연 써니 패션을 이길지, 아니면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써니패션 노래는 언제 들려줄거냐...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얼마 남지 않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1부를 기리는 마음으로, 11화에 삽입된 카논이 혼자 부른 노래를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미 이전에 발늬에서 들려드렸던 노래인데 안들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들으세요 카논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부른 이 노래는 같은 노래에 같은 멜로디인데도 왠지 애절하게 들리는게 포인트지요
러브라이브 리에라 멤버, 카논이 부릅니다. "나의 Symphony" (가사 중 "작았던 어제까지의 내가 아니야. 연주하기 시작했어, 꿈을. 막이 올라, 여기서부터는 가슴에 그려온 무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도 내딛으면 봐, 이루어져, 반짝이는 희망이 울려퍼져. 어디까지나 퍼져라, 나의 Symphony.")
참고로 원곡은 이거지요. 들어보시면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그러면 다음주에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1부의 마지막 노래를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모두 화이팅 'ㅁ')/
1등???!
은순희???
저도 체이스 코브랜드 카드 열열히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프로모션들이 생각보다 요즘에는 그냥그냥인 분위기 입니다. 뭔가 경제가 나아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비용 절감인지 모르겠네요.
여행을 안가게 되니 그냥 마일이 쌓이긴 합니다. 연말에 좀 좋은 딜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기다렸어요!! ㄳㄳ
5
매주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늬권, 지갑은 얇고 열고 싶은 카드는 많구나
아이유랑 같이 가즈아
10위권!
하나 빠진 열손꾸락!!
간발의 차이로 열손가락안에 들었네요.
이번주도 무슨 소식이 있나 둘러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십일수뉘
제가 IHG 계정 정지 당한 사람 중 하나네요. (관련 글)
상담원과의 통화 중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었는데 IHG 잘못이 맞는가 보군요.
어제 밤에 Goodwill Points 라는 항목으로 10K 포인트가 들어와 있던데 시간 낭비하고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어물쩡 넘어가는 모습 보기 안 좋네요.
카드딜들이 참 많아 좋긴 좋은데.... 그펜딩 많이 하실수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동부 사는 전 United direct 완전 짱이에요. ㅎㅎ
라이언에어 작년 여름에 프랑스에서 쓰려고 예약해놓은거 켄슬하고 크레딧 넣어 준다고 하고는 감감무소식이였는데.. 돈이 얼마 크지 않아 머리 아파 그냥 몇백불 손해보고 있었는데 하 이것들이 너무 하네요. 다른곳들 다 크레딧 리펀드 줬는데 라이언 에어만 안줘서 아무래도 미웠었는데...다시 탈일 없었음 좋겠네요.
이런건 그냥 디스퓻 하시고 앞으로 쳐다도 보지 않으셔야 했는데 말이지요 ㅠㅠ 세상에는 날도둑놈들이 참 많...
감사해요~ 괜시리 순위권 함 욕심나네요~ㅎㅎ
리프레쉬의 생활화를 하시면...
BOA에서 플래티넘급 신규 카드를 만들 계획인가 보네요.
일단 연회비는 450불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용이 좋아야 고민이라도 해보겠죠.
BOA Preferred rewards
이 두 등급은 무슨 혜택이 주어질까요.
마지막 두 등급은 자릿수가 하나씩 늘어나네요. 10만->100만->1000만
75% 보너스 이후에 100%, 125% 보너스라면 해볼만 하겠습니다.
1/2/3%가 2/4/6% 나 2.25/4.5/6.75%
1.5/2%가 3/6% 나 3.375/2.25*2/4.5%
무제한 3%, 3.375% 캐쉬백이면 상당히 해볼만하죠.
저는 BoA 니까 200~300불 정도를 프리미엄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아골과 경쟁하기 좋을 정도로 될거 같아요.
문제는 카드의 스타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BoA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라이프 스타일 이고, 이 카드도 그렇 것 같다고 하면, 아골 + 일부 아플 혜택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다고 보니까요.
만약 제가 카드사 마케팅이라면 준 프리미엄 카드로 아마존 프라임 (120불) 혹은 월마트+ (연 99불인가), 넷플릭스 (월 9불) 를 기본 혜택으로 주는 카드를 내놓을 것 같네요. 거기에 지금 다른 카드 적립보다 조금 더 넣고 + 그로서리 추가적립을 할 것 같아요. 연회비는 250불 정도로 하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카드가 되겠지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다만, 민초는 아닌거 같... ㅋㅋㅋ
에헤이....
오늘도 민초들을 위해 열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프님 글보면 어느항공사 무슨 등급, 어느 호텔 무슨 등급 ...하시는데
혹시 마일모아에 주요 호텔 항공사 등급 혜택 정리한 자료 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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