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 말 5박6일로 캔쿤여행 준비중입니다. 지난번 여행때 숙박권으로 갔었던 The Ritz-Carlton, Cancun이 좋아서 (저랑 와이프는 술도 안먹고 밖에 나가서 먹는거 좋아해서 all-inclusive는 안맞더라고요), 저에게 있는 MR 15만 가량을 메리엇 (1.3x, 으로 옮겨서 200,000만) 포인트로 5박 예약할까 하는데요.
MR가치를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ANA 9만5천 한국 비지니스 왕복옵션을 쓰고싶지만 제가 스케쥴상 Flexible한 booking이 어려워서 그냥 이번에 MR을 털까합니다. Revenue로 제가 갈수있는 날짜를 보면 텍스랑 다른 피 포함 3500불 가량 나오는데요. 이호텔을 Revenue로 누가 올까 싶기도해서 혹시 제 계획이 돌돔인지 확인차 질문드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인트초보가 의견좀 여쭈겠습니다!
대충 MR 가치의 절반에서 1/3으로 바꿔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아 역시 그런가요? ㅎㅎ 의견공유 감사합니다.
돌돔이기는 한데.... 마일당 2센트이상 가치가 나와서 괜찮은거 같은데요....
매운탕도 잘 끓이면 맛있죠.... 이 경우가 매운탕 잘 끓이시는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비유가 주옥 같으세요 ㅋㅋㅋ저 매운탕 끓이려구요
모르고 끓이는 것과
알면서 끓이는건 다르죠^^
필요한데 쓰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음 편하게 써보려구요!
+ 돌돔 아끼다 상하면 매운탕도 못끓여요 ㅠ
ㅋㅋㅋㅋ상하기 전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휴가 일정이 고정인데 그 기간에 저 호텔이 꼭 가고 싶으면 MR 쓰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MR 15만 vs 현금 $3500 중에 하나 꼭 써야 한다면 저는 당연 전자입니다. 근데 포인트 써도 리조트피 하루 50불인가 내야 해서 $250 추가되긴 할거예요
네 리조트피 50불 씩 하루 추가해서 총 250불 맞네요. MR15만 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ANA 예약이 가능한 분들에게는 돌돔 매운탕이지만... 디오팀이 말씀하신것처럼 mr15만이 $3500을 세이브시켜준다면 고 할꺼같은데요?
솔직히 제 돈 $3500내고 5일 있을것 같진 않지만 뭐 가격이 그러하니 그래도 고 하기로 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변환 가능한 포인트중 현재 아멕스 MR이 제일 인플레 (?) 위험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요즈음 아멕스에서 사인업 보너스 역대급으로 계속 오퍼하고 lifetime 문구 없는 비즈 카드 오퍼 계속 뿌려데는거 보면 이러다가 디벨류 되는가 아닌가도 싶구요.
여행 계획이랑 맞으신다면 고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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