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식 글 올립니다. (하란 일은 안하고...) 뉴저지는 짧은 가을에 날씨가 무척 추워졌네요. 주말에 애들하고 단풍구경이 예약되어있는데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 맛있는 간식을 찾아서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드셔보셨겠지만 따로 소개는 안되어있어서 사진 올려요. 주변에 트레이더조가 있긴한데, 저희 동네는 매장이 작기도 작고 물건도 제한적이라 잘 안가는데, 가끔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이런 간식 구하러 가곤 하죠.
오늘 소개할 간식은 Trader Joe에서 파는 Cheese Bites인데, 아래 사진에 있는건 시즈널로 나오는 트러플 향이 나는거고, 제가 추천하는건 오리지널 Cheese Bites입니다. 이게 짭쪼름한게 손톱보다 좀 크기가 큰게 한 번 뜯으면 끝장을 보는 문제가 있죠. 트러플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래 사진의 제품을 좋아 하실지 모르겠는데, 전 오리지널이 정말 중독적이라 좋아합니다. 제가 술을 안하나 아마 맥주와 오징어/쥐포 같은 안주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검색하니 이 비슷한 간식을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네요. 다음에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TJ 간식들 너무 좋아하는데 이것도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이건 엄마 아빠 간식 ^^
제가 이래서 트레이더죠에 안 갑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한번 가면 이것저것 집어나와요. 다 먹고 후회...
ㅋㅋㅋ 그래서 저도 가끔만 갑니다. 안그래도 냉동음식도 잔뜩!
이거 키토하는 사람들이 좀 알더라구요.. 와이프 포함.
와이프가 얘기해서 사와봤느데
키토 안하는 전 칼로리 폭탄~~ ㅋㅋㅋ (많이 먹어서)
큭... 이게 다여트 식품이란 말인가요? 더 먹어야겠군요.
TJ 트리플 진저 쿠키 손 못끊는 사람입니다...ㅠㅠ
하아... 담에 가면 저도 엎어와야 겠군요 ㅎㅎ
(하란 운동도 안하고..ㅎㅎ) 소개 감사함다, 선비님 저두 담에 꼭 업어오겠슴다요!
(아 큭 걸려쓰.)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해먹는 방법도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HqfYQWFyOg 치즈과자 짭짤하니 정말 맛있죠!
저도 이거 좋아합니다.
갠적으로는 Truffle>Original>>>Tomato 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트러플도 자꾸 먹으니 끌리네요. 토마토맛은 못봤습니다.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위험한 간식이라니 제가 먹어서 혼내주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혼쭐을 내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거 진짜 넋놓고 먹다 보면 한봉지 순삭하게 되죠. 무서운 스낵입니다.
Whisps 와 비슷한 과자인가 보네요
가격은 모르지만 아마존에도 있습니다. ^.^
피넛버터 쁘랫츨 처럼 위험한가봅니다. 먹어봐야겠네요. 추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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