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갈때 보통 달라스에서 직항을 타고 가기때문에 집 근처에서 차를 렌트해서 공항가서 반납하고 가곤 했습니다. 요즘 알아보니 저렴하게해도 원웨이 90불이상은 렌트카비용을 내야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럴바엔 좀 돈 더 내도 내 차 타고 장기주차 알아보자 했는데, DFW내 터미널 가라지는 하루 비용이 24불이라고 나오길래 진작에 알아는거 포기하고 주변에 parking spot이나 호텔 싼 주차알아보니 제가 주차하는 기간(26일) 기준 쿠폰쓰고 할인해도 최저 167불이었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보고 좀 더 찾아보니 요즘 셔틀이 40분에 한대, 혹은 이마져 늦게오거나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좀 불안하기도하고 더 알아보다 DFW 터미널 파킹 홈페이지에서 prepaid로 같은 기간동안 얼마나 나오나 보기나하자 하고 넣었더니 왠걸 $155불이 나오네요! 무려 400불넘게 디스카운트!. 바로 예약하고 좀 불안해서 전화해봤는데 예약된게 맞고, 5개 공항 터미널 가라지 아무데나 하면 된답니다. 혹시 비행기 딜레이되서 차 늦게빼면 차액을 어떻게 페이하냐고 물어보니, 들어올때 나갈때 4시간 그레이피리어드 있어서 그안에만 나가고나 들어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DFW 장기주차를 찾으시면 터미널 프리페이드로!
이래서 DFW 주차장이 항상 차로 가득차 있었던거군요!! ㅎㅎㅎ
SFO도 그렇더라구요. 7월에 잘 이용했습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저 매번 그냥 가서 파킹하고 나오면서 돈 냈는데 미리 예약하고 가면 더 싸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저 사는 동네는 프리페이드 해도 3일동안에만 150불 차지 되네요 ㅎㅎ
DFW 저번주에 5일 프리페이드 했는데 $70불 냈어요.
오 저희 동네 공항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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