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V/S mile) Lax에서 NRT 일등석 전멸이라 일단 HND로 표를 끊었는데 자가격리 없이 일본 입국이나
HND to 김포길이 열릴까요?
이건 주식 질문하고 다를게 없어요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대답해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플랜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내년 4월초 ORD-HND 표를 끊었습니다.
그때까지 HND-김포 길이 열리거나 적어도 HND-NRT 환승길은 열리는 상황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1월 중순부터 대형항공사들 GMP-HND표를 파는거 보니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곧 비행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전 내년 9월예약이라 시간이 좀 있네요.
저희 가족같은 경우는 그래서 셋 다 ana 비즈를 끊었는데요, 아이와 함께가는 P2는 HND를 거치지 않고 가고, 저 혼자가는 비행기는 HND를 거쳐가는 비행을 끊었어요. (저도 HND를 거치지 않을려고 했는데, 그게 왕복 전부 비즈라 위험(?)을 감수하고 그렇게 끊었어요). P2는 미국 국내선은 이컨이고, 서부에서 인천들어가는 비행기만 비즈구요. 제 HND거치는 비행기는 최악의 경우 캔슬되면, 다른 방법으로 한국에 보내주지 않을까 하는 배짱(?)으로 있어요. 홀몸으로 이동하니 캐나다를 거치든, 대만이나 다른 나라 거치든, 좀 길게 가도 보내만 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저는 플랜비를 삼았습니다. ^^;;
오랜 시간 댓글이 없어서 잊고 있엇는데 오늘 늦게 봤네요 의견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specially 무플을 열어주신 skyteam님 께요
하네다에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풀리는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아 뉴스 링크 겁니다.
다음달 1일부터 비지니스 관련자, 유학생 분들먼저 제한적 허용이 된답니다.
하루속히 김포 하네다가 열리길 바랍니다.
일단 JAL은 3월 26일까지 전부 캔슬이네요. 그 이후는 정해지면 알려준다네요.. 6월 초반으로 예약해 놨는데.. 살아나야 할텐데요...
저한테도 굿뉴스 & 베트뉴스가 되겠네요. 굿뉴스는 ANA마일 expire될거 전부 모아서 하네다 김포 왕복 비즈니스 표 끊어놓은 것 취소되었다는 이멜 왔네요. 4월 초였는데요. 그럼 마일리지 전부 환불 받고 expire 기간도 3년 늘어날거구요. 베드뉴스는 올 여름에 6월 4명 JFK-HND-GMP 끊어놓은 것도 취소될 확률이 높아서 이코노미로 가야할 수 있겠네요 ㅜㅜ. 베스트 시나리오는 6월 전에 김포 하네다 열리는거라서 그것 기도해봅니다!
작년부터 계속되는 소망...저도 기도에 참여합니다. ㅋㅋㅋ 어제 23년 1월 14일로 gmp-hnd 연결편을 끊어놨는데, 설마 내년에도 이러지는 않겠죠
저도 올해 5월 하네다 경유 인천행 끊었는데 얼마전에 취소했네요 ..ㅠㅠ
아 4월말까지 다 캔슬이군요.. 5월은 좋아질라나요??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301_06/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401_06/
저도 7월에 물렸는데 이거 취소되면 그냥 전여정 강제 취소인가요? 현재 ICN-HND의 마일리지 좌석은 없을건데 마일리지 부킹 코드가 X이고 일반 레비뉴 부킹코드가 G라고 가정시 G좌석이 여유가 있다면 icn-hnd-jfk 이런씩으로 안해주나요?
일본이 중국과 한국에 하네다 취항 금지를 걸어놔서 인천-하네다 노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501_06/
3월 4월은 주구장창 Suspended로 뜨더니
5월꺼는 We will inform you as soon as it is confirmed. 라고 뜨네요
한가닥 희망을!!!
4월도 전에는 'We will inform you as soon as it is confirmed'로 나오다가 결국엔 'Suspended'로 바뀌더라구요..
전 6월인데요, 빨리 Suspended되면 AA에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말이라도 해볼텐데,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예요...ㅠ.ㅠ
김포-하네다 안열린단 글을 몇 번봤는데도 뭐에 씌인건지 6월 한국-미국행 김네다를 사고 나서야 아차 하고 있네요 ㅠㅠ 다섯 식구 레비뉴로 산거라 jal에서 취소해줄 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다른 표를 사야할지 ㅠㅠ 차라리 빨리 캔슬해주면 좋겠네요
5월도 전부 Suspended네요.
GMP-HND 노선이 다시 재개될 것 같다는 뉴스가 많죠 (5월 일본 골든위크 연휴 수요 때문에 더 그럴 거에요)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승객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관광 목적의 일본 입국이나 NRT-HND 구간의 환승 트랜짓이 금방 열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아직까지도 쇄국 분위기가 강해서요. 이번 달도 학생/비즈니스목적(회사에서 초청해줘야 하고 제출해야 하는 폼도 많고)이 아니면 안 되고, 해외발 입국자를 하루 1만명까지만 받거든요. 그리고 당장 올 여름에 참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서 여름까진 아마 규제가 풀리지 않을 거란 의견이 중론이어요. =_=;
6월 김포-하네다 아직 취소도 확정도 안된 상태네요.
https://www.jal.co.jp/jp/en/info/2022/inter/220601_06/
4월 30일에는 날 줄 알았는데요. 좋은 신호인지 아닌지 ㅠㅠ
5월 김네다 취소를 4월 5일인가 6일에 발표했었습니다.
아직 좀 더 기다려봐야할 것같네요
정부간의 협의가 되어야 열릴테니 6월은 물건너간걸로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만 새 정권이 김포 국제선 재개에 적극적이라 7월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일전에 관련해서 일본 참의원 선거 코멘트를 달았던적이 있습니다만, 이 이유로 인해 6월도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일본이 선거/정치에 관해서는 그 어느나라보다도 보수적인 결정을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6월에 하네다 인천행 가는 건 막 나오던데.. 그럼 하네다발 인천행도 아직 안전하지 않은걸까요? 지금 막 발권하려다가 마일모아 들어왔는데.
캔슬나도 괜찮다 싶으신 여정이시라면 잡아두셔도 좋겠습니다만 대안은 생각해 두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 혼자 나가는건, 아나로 아시아나 이콘 발권해둔게 있어서, 일단 아나를 캔슬하지 않고, 알라스카마일 $1100 주고 6만마일 구매해서, 잘 비지니스석으로편도 발권했습니다. $1100 에 비지니스 발권이면 굿딜같아요. 매일매일 들락날락했더니 종종 마일리지 자석이 보이더라고요. 저랑 아이들은 따로 또 발권을 해야해서.. 리턴은 댄공으로 이미 해둔 상태라, 편도만 레버뉴사기는 안깝고, 알라스카서 잘이 보이길래 얼렁 발권하려고 했는데, 저는 대안이 없어서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직항이 아니라 일본 국내선 포함이나 국제선 경유 아닌가요? 인천-하네다 운수권은 대한항공과 피치항공이 들고 있는데 둘 다 재개 계획이 없어서요.
일단 6월 14일까지는 JAL HND-GMP 전부 캔슬인가 봅니다. 공홈에서 표가 이제 안 보이네요. ㅠ.ㅠ
어제 AA로 발권한 6월초 JAL HND to GMP 캔슬된 후, 여러번의 HUCA 끝에 오늘 새벽 5시반에 전체 일정을 AA편으로 변경 발권 했습니다. ^.^v
일본이라는 나라가 정책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프로토콜을 알면 좀 당연한 상황이긴 했습니다. 최근에 일본 정부가 막 허용한거는 투어가이드를 포함한 특정 관광지역 외국인 입국입니다. 제가 이해한 일본 정부라면, 일단 이 규정 적용한 뒤에, 일본 내에서 별 말 없으면 확장하는걸 고려하려는게 절차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일본 내에서도 이래저래 잡음이 좀 있는데(예를 들면 눈치 보는 일본 사회에서는 마스크가 의무가 아니어도 쓰는데, 과연 미국사람들이 얼마나 지킬 것인가, 또 안지키면 그때는 규정이 의무가아닌데 어떻게 강제할 것인가 등등) 6월 첫 몇 주 간 잡음이 없으면 6월 말에 일본 주요 공항들로 확장하는것을 검토하는, 간보기 형태의 완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정도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일단 7월 참의원 선거때까지는 마음을 비울것 같습니다.
6/15부터 열릴 수 있다고 하는데, 확정인가요?
16일 하네다-김포 트랜짓 포함된 여정으로 AA 발권 했는데 AA에 전화를 여러번 했는데, 표가 캔슬안되고 여행 할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뭔가 찜찜하네요. 일본한공은 전화했는데 연결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아직 확인 못해봤습니다.
지인의 경우는 6월초에 하네다-김포 트랜짓이 있어 전화하니 캔슬이라고 AA로 변경해줬는데, 제 예약의 경우는 아직 캔슬 안 났다고 하니, 물론 갈 수 있어 좋긴 하지만 불안하네요. 참고로 예약은 저녁 7시40분 하네다 출발 JAL입니다.
저녁 7시40분 비행기는 99% 캔슬될겁니다.대비책을 준비 하시는게 좋을거 에요
저도 알라스카 마일로 예약한 JAL JFK-HND-KMP 토요일 저녁 비행기라 캔슬될거라 예상하고 있는데 혹시 캔슬후에 전화하면 AA 로 바꿔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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