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far.com/magazine/two-wheel-vs-four-wheel-luggage-why-roller-bags-are-better
마침 엊그제 오랫만에 네바퀴 캐리온 러기지를 끌고 공항에서 씨름했던 뒤라 그런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캐리온 위에 수트 garment bag을 얹어서 끌었는데, bag 크기는 적당했는데도 추가된 무게 때문인지 세워서 끌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팔꿈치가 땡겨서, 결국 뒤로 눕혀서 두바퀴로 끌었거든요. 특히 카펫 바닥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공항에 왜 이리 카펫 바닥이 많은지... 딱딱한 바닥에서는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긴 했어요.
여튼 저 링크된 글에서 추천하는 트래블프로 가방이 몹시 땡기네요. 마침 공홈에서 25% 할인도 하고 있는데, 제 여행이 끝날 때쯤이면 할인도 끝날 것 같아서 아쉽네요.
글 내용만큼. 링크로 걸린 garment bag 정보가 너무 소중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하나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4바퀴가 있으면 2바퀴 모드로는 언제나 전환 가능한 것 아닌가요?
세워둘 때는 4바퀴가 더 안정적이긴 하거든요.
지금 사용하는 4바퀴 러기지를 2바퀴 모드로 한 번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전에 2바퀴 쓰다가 4바퀴로 왔을 때 편리함 때문에 2바퀴로 돌아가시면 또 불편해지실 수 있거든요.
저도 4바퀴가 더 편하던데. 2바퀴가 편할때는
어차피 눞여서 쓰면 되는데 왜 2바퀴가 좋다는건지 잘 이해가안가네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