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대한 질문글 안 올려보려고 하는데 올리게 되었네요;;
괜히 장모님께 오지랖 부렸다니 발권 세개를 부탁하시네요-_-(미국-유럽)
앞에 두개가 더 까다롭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풀려서 제꺼 아시아나 마일로 해결했습니다.
마지막 여행은 듣기로는 제일 쉬워보였는데 루트가 안 나와요. 비즈니스 클래스로 찾아드리려고 해서 그런지..
세인트루이스에서 런던 가는 8말 9초 2인 비지니스 왕복 찾고 있는데요. 런던 공항세 미친듯요 ㅎㅎ
근처 공항에서 출발하는 것도 상관없다 하십니다. ORD라던가 ATL 이라던가;;
지금 있는건 MR 11만 UR 11만 델타 14만 아시아나 5만 정도 남았어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델타는 마일 차감이 너무 크고, 버진은 서차지가 너무 쎄요.
그냥 JFK까지 가셔서 이코노미 레비뉴 (인당 1K) 로 하시는 방법도 좋아 보이네요.
실제 비행시간은 6시간 남짓이라 밥먹고 잠깐 쉬다보면 도착이거든요.
특히 나가는 비행편은 보통 레드아이라 꾸벅 졸다가 깨면 도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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