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ypost.com/2021/10/27/man-spent-150-yearly-on-six-flags-food-paid-off-student-debt/amp/
마일모아 여행경비 줄이고, 하우스 hack으로 하우징 비용 줄이고,MVNO로 통신비 절약하지만 이건 정말 생각도 하지 못한 신박한 아이디어? 입니다.
싱글이시면서 Six Flag근처에 사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 도전을...
신박하네요
싱글이면서 Six Flag 근처에 살면서 입맛도 없어야겠네요;;;
캘리에 있는 ELECTRICAL ENGINEER라면 적어도 연봉 1억은 받으실텐데 그 모은 돈으로 학생대출 다 갚고 했군요. 신박한데 또 어떻게 보면 그만큼 물가가 비싸다는 것이고, 참 세상일이 그렇게 알다가도 모르는 일인것 같네요.
돈이 없어서라기 보단, 그만큼 FIRE를 빨리 달성하고픈 윌파워가 아닐까요?
대충 근처에 살고 + 일하고 + 연간 이용권을 끊으면 가능하기는 하겠네요 ㄷㄷㄷ
이분 얼마전 근처에 집 사셨다고...
Dylan씨의 사진이 보고 싶은데, 안 나오네요.
음 제가...
(뉴저지 삽니다)
6 깃발들 밀 플랜 하고,
갈 때마다 밀 2 + 간식 (퍼넬 파이 같은 거)..
늘 먹는데요.
기다리는 시간이 아이템당 30분 - 1 시간 입니다......
그리고, 놀이동산 들어가서 팽 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아마 출퇴근에 자유롭고,
중간에 3 시간 자리 비워도 괜찮은 사람만
매일 이 신공을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맛없을거 같아요...
이렇게 기사 뜨고 써먹는 사람들 생기면 장담하는데 프로그램 개악될겁니다 ㄷㄷ;
그건 그렇고 저것들만 매일 먹으면 너무 질릴거 같아요.
저는 음식 대기 시간이 길어서 있는 밀플랜도 못쓸판인데요.
저 정도 노력이라면 식비만 아끼지 않았을 것 같아요.
생활 전반적으로 절약(?)이 몸에 베어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것 같습니다. Mr. Money Mustache라는 블로거는 수입의 75%를 절약했다고 하던데, 이 분은 최소 75% 절약하지 않았을까요?
미국 살때 밀플랜까지 했었는데, 1년 하고 접었습니다.
주로 평일에 간지라 대기는 별로 없었는데 맛이 너무나도 없어요ㅠㅠ
한국과 비교하면 먹을게 너무 없는건 사실이지요. SK야구장 가서 먹거리 옵션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뉴욕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뉴욕"포스트" 는 뉴욕자 붙었다고 혹시 정상적인 신문이라고 생각하시면 큰일납니다 ㅎㅎ 1면에 학교에서 두 여교사가 거시기(?) 하다 걸렸는데 학생들에게 준 악영향은 없었다고 해고가 안됬다고 열불 토하는 레벨의 신문입니다...
이것도 세상에 신기하고 특이한 일을 찾아놔서 일반화시키는 그런 기사라고 생각하심 되겠어요~ 기사가 다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분이 알뜰하게 살아서 돈 세이빙 한거지 밀플랜으로 돈 아껴봤자 한 1년에 천불 아끼기 힘들죠...
맞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영국의 더 선과 같은 tabloid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비드 전에 애들이 어려서 일년짜리 이것저것 합쳐서 가입하고 일년동안 한 8번정도 갓던것 같은데, 큰 카페테리아에 정직원 한명이 수퍼바이져고 나머지는 모두 중고등학생 파트타이머들 데리고 돌리는데, 90프로 정도가 냉동식품이고, 주문하는데 30분 음식받는데 1시간. 평일에 한번 갓엇는데 그때는 훨씬 좋앗엇던 기억이 잇네요. 메뉴가 지금 얼마나 바꼇는지 모르겟지만, 대단하신 분이신게 틀림없네요.
하기사 그러니까 신문에 낫겟죠
이 정도의 적극성이라면 30대에 FIRE달성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But while his pockets were getting fat, so he was..
대단하고 존경합니다만... 몸을 헤쳐가며 FIRE한들...
저는 안할랍니다.. ㅎㅎ ㅠㅠ
저두요. 20대라면 해볼만도 할 것 같습니다.ㅎㅎ
애플 뉴스에서 라디오로 들었던 ....
7년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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