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한국 여행중에 버스타고 부산에서 여수로 가본적 잇습니다. 

아기둘 데리고 여행중이엿는데 두시간 반정도로 할만햇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갓다가 또 여수 여행하러 내려오는것보다는 옆으로 가는게 편하더라고요. 

부산에서 시외버스정류장?? 까지만 택시 이용햇고 그뒤로 순천행 버스탓습니다.

직행이라 여러번 스탑하는 ktx보다 더 조용하고 우등좌석이 잇엇는지 모르지만 피로도도 ktx나 버스나 비슷햇어요. 

버스+시내 택시 조합이 젤 좋습니다. 

전 부산 여수 둘다 차끌고 가요.

여수는 차없이 다니기 불편한 동네기도 하고요.

그리고 부산 힐튼은 기장쪽이라 차가 있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가끔 만나는 무례한 택시기사님들 상관없으시면 버스+택시 추천합니다.

엇 저도 연말 한국가서 여수 여행 예정이라 숙소 알아보는 중인데 오션힐 알아봐야겠네요. 저는 여수/남해 근방 계획인데 자차로 갈려구요. 유나님 글보니까 갑자기 부산까지 가고싶네요 ㅎㅎㅎ

제가 간다면 버스+택시 조합으로 갈거같아요. 참고로 부산에 버스터미널은 2군데가 있습니다. 부산종합(1호선 노포역)보다 부산서부(2호선 사상역)에 여수가는 버스가 더 많이 있습니다.

기차는 경전선 구간이 조금 둘러가고 부산에서 여수 갈때는 순천에서 환승하셔야합니다. 따라서 기차 보다는 버스를 택하겠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하면 젤 편하겠지만 (부산에서 운전하는것 주차하는것 제외) 카카오택시나 콜택시 사용 가능하시면 버스+택시도 괜찮을거같아요.

여러분 답변 감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버스/택시 조합이 좋을 것 같네요. 부산에서 서울 올라 올 때는 ktx 로 하고요. 혹시나 마음이 바뀔 때를 대비 Amex travel 을 통해 렌터카도 예약 해 두었습니다. @Skyteam 감사해요.(Avis, Mercedes Benz C class 기준, $493/96시간, pay later&free cancellation). 오션힐, 부산힐튼 모두 주차장 이용이 무료라서 솔깃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