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호텔에서 셀프파킹을 하더라도, 보통 첫 체크인때는 벨보이가 서있는 드라이브웨이 구석에 잠깐 세워두고 체크인할수있게 해주는데요
보통 베가스 대형호텔에선 어떻게 하나요?
호텔이 너무 커서 그렇게 편의를 봐줄거같지 않은데. 막상 먼 주차장에 세우고 큰 여행가방 몇개 끌고 카지노 가로질러 로비까지 가자니 그것도 쉽지 않을거같고요.
참고로 시저스 팰리스로 가고, TR다이아라 발레가 무료이긴 한데,
차타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매번 5불씩 팁주면 배보다 배꼽이라 셀프주차 선호합니다.
예전에 갔을땐 셀프파킹 안되고 무조건 발렛이었어서 그런문제가 없었네요. 요즘은 어떠려나요..
지하주차장에서 로비까지 거리는 좀 있어도 갈만했었습니다.
지상 로비앞은 공간이 크긴한데 잠시주차해두고 체크인할 분위기는 아닌것같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wvdnkyycG5Q7GQBa9
처음만 발렛 하시고 두번째 부터는 셀프 하세요~ 잠시주차는 안됩니다.
저도 매번 $5씩은 부담스럽고, 자주 인앤아웃할때는 $2씩만 줍니다. 어릴때 발레일 해봤지만 바쁠때는 액수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않줘도 그러려니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2불씩 주고 발레해야겠네요.
근데 이게 금액도 금액이지만, 매번 잔돈 챙기는것도 귀찮더라구요. 요즘 더구나 아예 현금을 안써서, 일부러 1불짜리 20~30불을 미리 챙겨놔야 하니까 말이죠.
저는 팔라조 호텔에 있을 때 그냥 주차장에 주차하고 체크인 후에다시 차에 돌아 와서 다 가지고 갔었네요 ㅋㅋ. 전 카드만 써서 팁을 주는 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팁줘야 하는 상황을 완전 피하려고 노력하고 정말 안 되는 상황이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빌린 후에 벤모로 도로 돌려 줍니다 ㅎㅎ.
체크인할땐 그냥 짐없이 가고, 이후에 주차장으로 와서 다시 짐을 가져오는 아이디어 괜찮네요.
호텔 동선에 따라 결국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는데.
처음 가는 호텔에선 로비 찾아가고 하는데, 헤멜수도 있는데, 큰 짐들고 헤메면 짜증나잖아요.
게다가 카지노 바닥은 카펫이라 캐리어가 잘 굴러가지도 않는데 말이죠.
체크인동안 문앞에 잠시 주차하는데 문제된적 없었습니다.큰 호텔일수록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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