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카드가 지난주에 95불 연회비가 청구되서 지난번 여러분들의 100불 크레딧소식을 듣고, 장문의 SM을 번역기 통해서 보냈습니다.
일단 연회비 웨이브나 크레딧은 않된다고 SM이 왔고, 오늘 전화를 시도했습니다.
자기들도 100불 크레딧이나 10000마일 보너스에 대해서 알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1년동안 단 170불만 썼기때문에(여기서 살짝 쪽팔려합니다...ㅋㅋ)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대신 5000포인트를 줄테니, 가지고 있어라라고 하더군요..
순간 자존심이 확상해서, 갈때까지 가보자는식으로, "됐어. 똑같이 해줄거 아니면 캔슬할래...."
했더니, 단 1초의 망설임 없이...기다렸다는듯이 "그래 닫아줄게"
ㅜㅜ.........
오늘도 욱해서 카드하나 닫아버렸습니다.
조만간 모기지 크레딧 체업에 마이너스가 될것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이로써 UA는 170불 쓰고, 라운지 카드 4장에, 55K받고 끝냈네요....
다음주는 시티 땡큐차례인데......걱정이네요....
이건 좀 많이 염장 지르시는 거 아니에염?
저에게도 곧 닥칠 일이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저도 딸랑 $2.XX - 커피 한잔. $8 불 성공 하셨다면 저도 한번 기대를?
5,000 마일이면 얼마 가치가 되죠? 5,000 마일을 현금으로 산다면? $ 118.13? 맞는 차트를 제가 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맞다면 5000 retention bonus 로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요?
http://www.ualmiles.com/PersonalMiles.jsp?x2.x=51&x2.y=21&x2=Personal+Miles
상담원은 180불의 값어치라고 하더라구요......욱하는바람에 그냥 닫아버렸네요....
5000 마일만 받고 킵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요 준효아버님 ^^
시티 땡큐는 두루두루님 "유자 신공" 글 참고 하고 꼭 원하시는 리텐션 보너스 받으세요~ ㅎㅎ
짧은 생각에 ua남아있는 마일도 없고 해서 블러핑좀 해봤는데....욱하는 바람에...ㅋㅋ
유자신공은 성공해야죠..ㅋㅋ
윽.. 이건 좀 너무 하시네요. ^^;
그래도 같이 먹고 살자는 신공은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 제가 포카판에서 매번 눈물을 흘리나봐요....
이쯤해서 마모님의 "은행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전 힐튼의 볼모로 땡큐를 붙잡고 있는데, 힐튼 결정을 안내주네요. 쳇. 닫아야 할 것 같아요.
가슴에 와닿습니다......정말 그러실것 같은......
사프에 이어 두번째인거죠...5천마일 준다고 그럴때 받고 연장하시지 그러셨어요? 전 5천 주면 연장할께 하고 SM으로 부탁(!)했는데 넌 5천도 안줄꺼야 하고 답이 왔네요. 대인배 체이스가 제게는 아주 까칠합니다. 아직 60일까지는 며칠 더 여유 있으니까 조금 더 밀당을 해보렵니다.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자존심을 걸 때와 걸지 않아도 될 때를 구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자의 말씀이군요. 저도 와이프와 다툴때는 자존심을 버려야 할때가 많더군요. 괜히 그러다 큰 상처가 남더군요.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네 마모님
네, 마모님 2
저도 체이스 UA에 두가지 초이스를 주었습니다. ㅎㅎ
연회비 빼줄래 10000점 줄래 했더니 연회비 빼준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둘 다 안되 하고 어카운 닫아 버렸습니다.
상담원을 잘 만나야 하는건가요?
UA카드가 스펜딩이 1000불 아닌가요?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셨으면 1000불은 쓰셨다는 것인데 왜 170불만 쓰셨다는 건지 좀 헷갈리네요...혹시 스펜딩 제하고 170불만 더 쓰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2년차셨나보죠? 첫해 끝나고는 웨이브를 받으셨나요?
이글 올리고 느꼈어요....또 바보짓했구나......
이제 체이스 남은거라고는 싸웨밖에 없네요....ㅋㅋ
준효아빠님...저번에 사프 닫으시고 욱 하지 않겠다고 그러시더니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몹쓸 기억력과 성격땜시......뮈춰버리겠어요...
준효가 이런거 닮으면 않되는데.......왠지 땡큐도 그러지 않을까...ㅋㅋ
땡큐 포인트 많이 남았어요? 딱히 쓸 데 없으면 킵 해 두셔야 할 텐데....(전 이거 참 쏠쏠한 거 같아요 ^^)
기억하세요. 6개월에 3천불 스펜딩, 만 포인트!!! 이럼 킵!!! ㅎㅎㅎ
작년에 100K받아서 메이시 프로모션할때, 1200불로 기프트 카드로 바꿔서 가지고 있던 기프트카드랑 합쳐서 소파샀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써먹었죠....지금 땡큐 포인트 200정도 남아있네요.....2장이니까, 6개월에 6천불일텐데......지금으로써는 버리고 싶네요.....
좀더 생각해봐야죠......유자누님 신공이라 한번쯤 써먹어 보고 싶긴한데..ㅋㅋ
200정도뿐이 안 남았으면 신공이고 뭐고 ^^;; 닫아도 될 것 같으신데요? 이게 125불이나 하잖아요;;
저는 포인트가 많이 남았었고 쓸 데가 딱히 없었어서 킵해야 했었는데 그 쪽에서 알아서 이런 저런 옵션을 주었으니 감사했죠 ^^
750이요? ㅋㅋ...지금 시사미는 750 넘긴한데, 카르마가 680입니다..
카드값 낸지 2주나 지났는데, 아직 결제 되지 않았다고 뜨네요....요거 700으로 오르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카더라 통신 왠지 맹신하고 싶어지네요..ㅋㅋ
모기지 rate 잘 받으려면 3개 크래딧 회사 점수 중 2개 이상이 740을 넘어야 합니다.
대충 모기지 계산하는 회사 가서 모기지 계산하려고 하면 크래딧 점수 등급을 계산하는곳이 있는데, 제일 위에 등급이 740~ 이죠.
제목에서 참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ㅋㅋ..저도 속은 쓰리지만, 웃자고 남긴거죠.....ㅋㅋㅋ
방금전에 TY Prefered no annual fee 로 변경했답니다. 오퍼들이 영 맘에는 안드는데, 오늘따라 애가 너무 끈질기더군요.
전 포인트보다 Annual Fee 가 더 아까워서 ^^
준효아빠님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밤새안녕님, 시티 땡큐 프리퍼드 연회비 없는것이 있나요? 다운그레이드 하셨다는건가요? 아니면 연회비를 웨이브 받으셨다는건가요?
125불 두개 250불이 아깝긴 하죠......
웃으면서 닫아 줄라고 했는데, 상담원이 너무 열심히 붙잡길래 걍 다운그래이드 했어요. 뭐 제가 잘해준것도 없는데
나머지 오퍼는 유자누님과 똑같은거에요. Point 줄까 ? $125 credit 줄까 ? 단 카드좀 써야해 ^^ 라고 하길래.
Spending 압박도 좀 벗어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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