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한국에서 처가댁 식구분들이 미국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레비뉴로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직항은 가격이 가격인지라 1 stop 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한 사람에 600불 이상 차이나더라고요), 가장 싼 비행편은 토론토에서 레이오버 한 후에 들어오는 비행편이더군요.
그런데 캐나다 경유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cor-leonis님의 글을 보니(마일모아 게시판 - 근래에 캐나다 경유 미국행 타보신분 계신가요? (milemoa.com)) 캐나다 경유로 선택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홍콩 경유로 오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캐나다나 홍콩에서 레이오버 한 후에 미국에 들어오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코로나가 좋아진다고 보면 별 문제 없을 가능성이 많지만, 지금 그 어느 누구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장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원스탑 경우의 경우 가격 차이가 정확히 어느 정도 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큰 금액 차이가 아니라면 미국이나 상대적으로 사례가 많은 나리타를 경유하는 1스탑 항공편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그렇죠...지금 상황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을까요. 샌프란 경유가 1140불 정도 하더라고요. 일단 최대한 미국 경유해서 오는 방향으로 알와봐야겠네요. 나리타 경유는 생각 못했는데 가격 한번 알아볼만 할거 같네요. 마일모아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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