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엄마 오시는 비행기를 열흘 전쯤 티켓팅했는데, 오늘 갑자기 컨펌 이메일이 다시 와서 자세히 보니

일요일 인천-도쿄-보스턴이던 표가 일요일 인천 출발 -월요일 도쿄출발-보스턴 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황당해서 AA에 전화하면서 JAL 홈페이지 보니 스케줄 변경으로 비행기가 캔슬...

787로 매일 다니던 노선들을 큰 비행기로 바꾸면서 빈도를 확 줄였다는....

미주 노선 중에 샌디에고와 보스턴만 해당되네요 하필 ㅠㅠ

https://www.jal.co.jp/en/info/other/130228.html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일부러 일요일 날짜 골라서 (엄마 공항에 가시기 편하라고;;) 예약했는데

AA에서 월요일 출발로 바꿨습니다. 토요일은 비즈니스 좌석이 없더라구요. 

새 비행기 태워드리나 싶었는데 777이네요... 777은 비즈니스 좌석 중 어디가 좋을까요? (저는 타본 적이 없어서 ^^;)

한국 돌아가시는 비행편은 아직 787로 나오는데 그것도 바뀔 듯... 스케줄 변경 또 해서 전화 또 해야 되면 정말 짜증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