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air가 달라스에서 헬싱키
헬싱키에서 부산까지 직항을 2022년 3월27일 7월부터 운행합니다.
그러면 편도에 30k+35k 가 되는건가요? 좀 쎄네요
캐세이 마일로 하면 아마 편도에 4.2만인가 4.7만인가 그래요
유할도 착하구요...
오홋! 하고 들어왔는데 - 달라스에서 가는거군요 ㅇㅁㅇ!
옵션이 하나 더 생겨서 감사하네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오해하실까봐 한 마디 첨언하자면, 달라스-부산이 아니고 달라스-헬싱키, 부산-헬싱키 이렇게 각각의 노선입니다.
달라스-헬싱키 / 스톱오버 / 헬싱키-부산... 혹시 스톱오버 룰 어떻게 될까요? ^^;
자문자답 : 스톱오버까지는 아니어도 24시간 이내의 레이오버는 권장하는 분위기? 핀에어 홈페이지에 아예 이런 안내글이...
Helsinki layover: 6, 12 and 24 hour adventures in the Finnish capital | Finnair United States
헬싱키 하루 stop over 하기 좋죠. 공항에서 시내로 버스도 좋고.
각각 노선이지만 티켓 한장으로 끊어 며칠 씩 스탑오버 가능할까요? 중간에 관광도 하고 싶은 분들도 많이 계실테니까요. 만약 따로 끊는 것과 마일 차이가 별로 안나면 인천 거치지 않고 부산 <-> 헬싱키 구간만 생기는 거라 아쉽습니다.
예전에 New Delhi -Helsinki- JFK AA miles 로 끊었고 < 24 hr stop over 를 썼는데 >24 hr 는 잘 모르겠네요.
마모님이 알려주시면 대로 알라스카 마일을 쓰면 좋은데 진작 좀 모아둘 걸 그랬습니다
어차피 아메리칸 항공 마일로 저 노선을 이용하시는거면 각각 노선을 지불하는거라서 몇일을 머무르시던 상관없습니다. 출입국 규정하고 백신 규정만 맞게 하시면 되요
알라스카 마일 쓰시면 됩니다. 5만 마일에 중간에 스탑오버 가능하네요. 아래 이미지에 보시듯 달라스-헬싱키는 4월 9일, 헬싱키-부산은 4월 18일입니다.
만약 별도 발권을 하시게 되면 달라스-헬싱키 3만 마일 + 헬싱키-부산은 3.5만 마일입니다. 한 장으로 발권하면 1.5만 마일 절약되는 것이네요.
알라스카 마일은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마적단 생활하면서 알라스카 마일은 고려 대상도 아니었는데요 이젠 모을 계기가 되는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핀란드가 버킷 리스트라서 로바니에미나 옆나라 에스토니아도 가려고 합니다. 한동안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서 무척 기쁩니다
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 마모님 ...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핀란드로의 관광이나 상용수요는 별로일테고, 헬싱키에서 유럽 각국으로의 환승장사가 주 타겟일텐데 포지션 잘잡았네요.
동남권 거주민들의 경우에 유럽가려면 인천공항 내항기가 있다지만 편수도 적고, 가격도 비싸고 하니
대부분 몇시간 씩 장거리 버스타고 인천공항까지 가거나, 국내선으로 김포도착 버스 갈아타고 인천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적단 입장에서는 노선이 하나라도 늘면 좋은거니까 환영할 일이네요^^
A350이 부산에서 이륙할 땐 무게 제한때문에 탑승객 숫자를 제한해야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핀에어도 이걸 감안하고 A350을 부산에 보내는 거겠죠?
그럼 예전에 그거때문에 루프트한자 뭰헨구간이 인천 들려서 운항을 한건가요?
이문제는 아마 클리어가 된걸겁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330 풀팩스 로드로도 문제없니 이착륙했죠~
아마 MTOW가 비슷한 수준이라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미주 노선은 장거리라서 (연료를 많이 실어서) 이륙중량이 크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제한이 들어올 수 있겠지만, 헬싱키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유럽 중에서도 제일 가까운 편)라서 괜찮은 것 아닐까요? ( https://namu.wiki/w/%EA%B9%80%ED%95%B4%EA%B5%AD%EC%A0%9C%EA%B3%B5%ED%95%AD/%EC%9A%B4%ED%95%AD%EB%85%B8%EC%84%A0#s-2.3 )
이거 예정된대로 김해공항에 취항하는 걸까요? 사실 핀에어가 리클라인이 되지 않는 비즈 좌석을 도입하는 게 더 놀라운 뉴스이긴 한데... 이건 정말 등받이 부분을 줄여서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비즈 좌석을 배치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https://www.finnair.com/kr-ko/%EC%83%88%EB%A1%9C%EC%9B%8C%EC%A7%84-%EA%B8%B0%EB%82%B4
링크 주신 것 보고 찾아보니 좌석이 신박한 디자인이긴 하네요.
기존의 Safran(Zodiac) 비즈니스 좌석보다 좌석수까지 줄여가면서 왜 이런 좌석을 선택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핀에어의 새 좌석을 보며 가장 먼저 떠오른건 넓은 좌석공간을 자랑하던 싱가폴 항공의 구 비즈니스 좌석입니다. 공간은 넓은데 침대모드를 위해서는 일어나서 자리를 수동으로 접어야하는 매우 불편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핀에어도 영상 보니까 발받침 등을 직접 수동으로 조립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싱가폴 에어 좌석은 넓기라도 했지만 핀에어의 새 비즈 좌석은 새로 도입한 프리미엄 이코노미때문에 비즈좌석을 놓을 공간이 줄어든게 젤 큰 이유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홍보영상만 봐도 좁고 불편해보여요.
비행기의 첫번째 문과 두번째 문 사이 (같은 공간)에 좌석수는 오히려 32->30 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리클라인이 안되는데 유튜브처럼 누울수 있는 상태라면 좌석수가 줄어드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발 공간이 앞좌석 밑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공간을 뺀것 같은데 발 공간이 얼마나 넓은가에 따라 편의성에 대한 평가가 달라 질것 같습니다. 또한 발 공간의 각도가 너무 밑으로 가면 미끄럼틀이 되는데 어떻게 그것도 해결했나 궁금하네요.
오 다행히 좌석수를 줄여가면서 도입하는군요! 좌석 각도가 거의 정방향이라 그런걸까요? 유나이티드 폴라리스처럼 빽빽하게 채운 게 아니라면 다음달이랑 다다음달에 핀에어를 타는데 4번중에 한 번은 경험상 타 보고 싶네요.
어... 저번 11월에는 aa에서 어워드 좌석이 보이던데, 지금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이코 35k, 비즈 75k로 기억나는데, 이거완전히 닫았나봐요.
어워드 막았을 수 있습니다.
HEL-PUS 예약은 받고있습니다.
이거 김해공항 오픈 할까요? 당장 다음달인데....
경상도가 고향이라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과연 김해공항 국제선이 열릴지 모르겠네요
진짜 그러네요.. 김해공항이 국제선을 ... 다음달부터 열고 운행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 헬싱키 거쳐서 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마모인답지 않지만 - 마일발권이 어렵다면 - 레비뉴발권도 생각해보고 싶을 정도인데.. 흠..
김해공항 국제선은 이미 오픈했습니다. 부산-사이판도 현재 운항중이고요. 다만 코시국으로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아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안 띄우고 있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은데 부산으로 간다니 아난티 힐튼을 같이 검색해봐야겠네요 ㅎㅎ
7월으로 연기되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4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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