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엑스포에서 아부다비 인터네셔널 공항까지
30분마다 무료 셔틀버스가 한 대 씩 운영중입니다. (아침 9:30-저녁 11시까지 운행. 아부다비에서 엑스포도 운영 중.)
엑스포에서 아부다비 공항으로 가서 렌트카 픽업 후
근교 30분 거리에 있는 아부다비 루브르에 다녀왔습니다.
파리뿐만 아닌 아부다비에도 있는 루브르 미술관!!
(아부다비 공항 20분 거리에 있는 야스 아일랜드에 페라리 월드도 있습니다. 잠깐 들리려했으나 사막 투어가 오후 3시부터 시작이라.. 루브르만 구경.)
구조물이 진짜 진짜 이뻤습니다...
야스 아일랜드 물 색이 에메랄드 색이라 물 색도 한 몫 했어요.
여행사는
에미레이츠 투어였고
원하는 호텔로 와서 픽업합니다. 3시 15분에 아부다비 공항으로 와줬습니다.
석양 투어로 신청해서 늦게 시작한것이고 이른 아침 선셋 투어도 있어요.
6시간 투어에 인당 $90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듄 익스트림 레이싱 + 카멜 라이딩 + 샌드 보딩 + 저녁 식사 (아랍 현지식 + 물/소다 무제한) + 헤나 무료 체험 + 아랍 댄스 관람
이렇게 진행되고 사막 왔다갔다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것같아요.
듄을 마구 달립니다. 안전벨트 꽉 메
몇몇 포인트에 내려주고 사진 찍는 시간을 가집니다..
태양도 먹어주고
낙타도 타줘요
귀요미 낙타
샌드 보딩!!
아랍식 커피도 줍니다
물 소다는 무제한인데
맥주는 만원에 팔아요 ^^;
저녁 식사~ 아랍식
댄스 타임
별 감상 타임
아이폰 13 프로맥스로 찍었는데
별이 진짜 잘 찍힙니다 ㅎㅎ 새 폰 짱짱.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재밌었어요
순백의 코기,
정렬의 오메 님입니꽈???
사막의 르부르 건물이 참 멋지네요 ㅎㅎ
사막의 기적 답군요!
아직 코기님의 후기가 많이 남았다는게 너무 설레네요~
우와 마지막 사진은 무슨 CG 같네요!!
서로 사진을 너무 잘 찍어 주시는데요? ㅎㅎ
와 역시 사막ㅠㅠ 저 미국 처음 올때 아부다비 경유해서 왔는데, 사막투어 하려고 다 잡아놨다가 하필 그때가 라마단 기간이랑 겹쳐서...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집 간다고? 몰려온다길래 표 일정 다 바꾸고 결국 사막투어도 못하고... 그냥 공항에만 있다 왔는데 너무 부러워요!! 덕분에 랜선여행 잘 했습니당ㅎㅎ
중간에 모래 뿌리시는 캡쳐 사진은 진짜 최고네요 의식같기도 하고 ㅎㅎ 여행기들에 인생사진이 가득하네요!
가을 정도에 아부다비 가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볼 만 하겠네요... 항상 부러운 웰시코기님 후기 감사합니다~
완전 부러워요. 너무 멋져요.. 코기님덕분에 여러곳 잘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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