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일주일에 2~3번 베이브리지를 건너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3년마다 리스하거나 4년마다 구매를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이 가는 차량이 BMW 330e 모델인데 BMW는 리스시에 Federal tax credit이 리스 가격에 반영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에 4~5년 보유를 목적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BMW의 경우 많은 분들께서 리스를 추천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Federal tax credit 으로 가격 절감이 가능하다면 구매도 고려해볼 만한 옵션인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오 e 모델도 구입할 경우 EV credit을 받을 수 있군요.. 처음알았네요.
저는 작년에 330i 리스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아는바로는 독일차는 3년후 유지비가 많이 들긴한다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도 4~5년 이상 보유한분들도 있는데 하나 망가지면 기본 천불가까이에서 몇천불 나와서 가끔 골치아퍼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다 차 by 차 라서 글쓴이분의 결정이 더 중요할 것같네요.
구매가 더 나은 딜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제가 X3 30e 구입할때는 lease cash가 tax credit ($58xx)보다 많이 적었습니다. 이번달에는 lease cash가 아예 없나보네요. 저는 차 값 10% 할인 받고, BMW Finance에서 $3500 rebate받고, battery recall 때문에 $1000 보상도 받았고, 내년 tax return때 credit까지 받으면 상당히 괜찮게 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phev로 보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저는 adaptive cruise control 없는 점, 낮은 EV 효율, 짧은 EV 주행거리, EV모드에서도 변속기를 거쳐야하는 점 등이 아쉬워 결국 battery EV로 교체했습니다. 물론 이 점들을 제외하면 차 자체는 여러모로 훌륭했고, tax credit까지 감안하면 사실 ICE X3 대비 훨씬 나은 value proposition 이라고 생각합니다. 330e 또한 비슷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딱히 PHEV 를 EV보다 선호하는 건 아니구요. EV는 마땅히 끌리는 차가 없고 3시리즈를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재 제일 좋은 딜이 $1,000 디스카운트 정도네요. 확실히 차를 사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물량부족이 언제 나아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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