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던중 Redfin으로 통해 리얼터를 알게 되었고, 어제 본 집이 마음에 들어 오퍼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억셉 되어 진행중입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것은
1) 홈 인스팩션
2) 모기지 쇼핑
인것 같습니다. 홈 인스팩션은 리얼터가 아는곳으로 바로 예약 해줬는데, 리얼터를 신뢰 해도 될까요? 리얼터가 소개해준 업체를 찾아보니 평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집은 1600 sq ft정도 인데 Full home inspection, wind mitigation inspection, & 4-point inspection가 $500 입니다.
모기지 쇼핑은... 현재 체이스에서 프리 어프루블을 받았고, 본격적인 견적은 리얼터가 소개 해준곳에서 일단 하나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 역시 평점은 매우 좋은 회사 인듯 합니다. 리얼터 말이, 견적을 너무 많이 받아서 비교 하면 크래딧이 떨어져서 결국 conventional loan을 못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3개정도 받으면 크래딧과 이자율에 타격이 클까요?
첫 집이고, 걱정이 많아 두서 없이 글을 작성했는데, 첫집 장만때 고려해야 할 부분을 무엇이든 댓글로 달아주시면 앞으로 진행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모기지 쇼핑할때 하드풀은 여러번 하더라도 한 번으로 카운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너개는 받아보시는게 좋고 Loan Estimate(LE)를 가지고서 경쟁 붙이면 더 싸질 수도 있습니다.
모기지 받을때 크레딧 점수도 점수지만 760이상인가 하면 다 똑같은 이율 받구요. 제일 중요한 거는 income입니다. 그리고 모기지는 3군데 이상은 쇼핑해서 알아보세요. 저는 리파이낸스, 구매할 때 전부 3군데 이상 하드풀 했었습니다.
단 시일 내에 하드풀 하는 건 하나로 카운트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얼터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거짓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모기지 쇼핑하면서 생긴 하드풀은 수 주 안에 들어오면 신용점수에 영향을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기지 쇼핑이 중요하구요. 아마 본인이 소개해준 랜더에게 일을 몰아주고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보통 체이스같은 대형은행은 클로징이 느려서 결국 깨지기 마련이거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리얼터를 개인적으로 소개 받거나 아는 사람이 아닌 레드핀 통해서 만난 사람이라 개인적으로는 최대한의 의심(?)을 하면서 진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얼터에 대해 느낀 점은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진 않지만 완전히 제편에서 저를 도와 주려고 하는것도 아닌 중립적인 태도 인것 같습니다. 이건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마음에 드는 점은 제가 한번 오퍼를 사인 후 취소 했는데도 인내심을 갖고 친절히 대해 주고 질문이나 요청에 굉장히 빠르게 대응 해주는 점 입니다. 모기지 업체도 처음에는 한군대를 소개 해줬는데, 제가 더 알아봐달라고 하니 한군데 더 알아봐 주고요. 윗 분들께서 말씀 하신것 처럼 3군대 이상 받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dfin 으로 진행 하신거면, Redfin 모기지도 한번 알아 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처리도 빠르고 이자율도 좋았습니다. 웹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서
편리하시기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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