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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저의 다음&마지막 카드는 무엇이 최선일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제주도푸른멍게 | 2021.11.23 06:11: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그동안 마일모아 눈팅/질문과 답변받음을 통해 실력이 조금 는것 같지만 (그전에 워낙 무지했던터라), 마지막 남은 총알 한방을 어떻게 사용하는게 저한테 좋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질문드립니다. 

아직 100% 확정은 아니지만 신분상의 문제로 제가 2023년 봄에는 한국에 다시 들어갈것 같아서요.

하는 일이 잘 풀리게되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수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남은 1년 몇개월의 기간이 미국에서의 마지막시간이라는 전제로 사인업 보너스 극대화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1. 현재 카드발급상태 

 

   아멕스 델타 : 2018.12월 발급, AU P2 (한도 8천불), 

   US Bank 스카이패스 : 2019.3월 발급, AU P2 (한도 9천불) -> 2020.10월 해지

   체이스 사파이어프리퍼드 : 2020.1월 발급, AU P2 (한도 5천불)

   아멕스 델타플래티넘 : 2020.1월 발급, AU P2 (한도 2천불)

   아멕스 메리엇본보이 : 2020.10월 발급, AU P2 (한도 4천불)

   아멕스 플래티넘 : 2020.11월 발급, AU P2 -> 21.11월에 AU거만 해지

   체이스 하야트 : 2021.10월 발급 (한도 7천불)

 

   

   * 2020.4분기 체이스 하야트 인리1번, 제트블루카드 10만포인트 프로모션때 인리1번 이력 있습니다.

   * 최근에 리텐션보너스 (아멕스메리엇본보이, 아멕스플래티넘) 채팅으로 신청해서 받은 상태이구요. 아멕스 델타플래티넘도 조만간 신청해볼려고합니다

 

 

2. 포인트 보유현황

 

   델타 : 23만 포인트

   메리엇 : 22만 포인트

   MR : 14만 포인트

   UR : 7만 포인트

   

   * 댄항공 : 14만 포인트

   * 하야트 사인업 중 3만포인트 (3천불 사용시)는 달성가능, 추가 3만포인트 (1.5만불까지 사용조건 ㅜㅜ) 은 미지수

 

 

3. 평균 카드 Spending 수준

 

   Grocery : 월 Min. 1천불 이상 

   식당 : 월 Min. 5백불 이상

   Gas : 월 Min. 2백불 이상

   자동차보험 (2대) : 평균 월 350불 

    

    * 차량 중 1대 리스비와 첫째 어린이집 비용은 카드납이 안되네요.

    * 22.2월 경 전기세 누진금액 2천불 정도 카드납 예정이구요. 

    * 올해가 가기전에 차량을 한대 교체하면서 새로 뽑는차 (새차 혹은 중고)의 다운페이를 최대한 카드로 넘겨볼려고 합니다.

 

 

4. P2 참전변수

 

   P2는 현재 가정일과 육아를 전담(?) 합니다. 제가 외벌이를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가 P2명의로 카드발급 받는것에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냥.

   근데 미국서 살면서 본인카드도 하나 없다는 좌절감을 불만이라고 토로하는 P2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며 스카이패스를 대신 신청해줬는데 덜컥 승인이 나서

   가족 한국방문 등에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US Bank 스카이패스 : 2020.7월 발급 (한도 2천불) 

   

   그리고, 참전국의 본인의사와 별개로 제가

   신청후 1년 유지기간 감안했을때 마지노선이 올해 11월말일거다 라는점과

   아멕스 어플 Special Refer에 뜨는 12/1까지라는 문구가 너무 크게 제마음을 조여와서 P2 몰래 3군데 카드 신청을 진행했었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프리퍼드 : 인리 -> 승인시 사인업보너스를 저의 UR과 함께 하야트로 몰아놓고 한국에서 요긴하게 써보려는 의도였음

   아멕스 델타플래티넘 : 인어, 9만포인트 (3개월 3천불 사용조건, Referer 2만 포인트)

   아멕스 델타 : 인어, 7만포인트 (3개월 2천불 사용조건, Referer 1.5만 포인트)

 

   나름 머리굴린다고 체이스 샤프를 먼저 신청해서 인리 후에, 아멕스 2개가 다 승인 안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사인업보너스가 큰 델타플랫을 먼저

   진행했고, 델타플랫 인어에 용기를 얻고 델타골드도 속전속결로 진행했습니다.

 

   

5. 저의 다음&마지막 카드로는 무엇이 좋을까?

   

   카드 & 포인트 주안점

   * 호텔은 하야트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UR도 가능한한 쌓아서 귀국전에 하야트로 넘김) 귀국시에도 하야트카드는 가지고가려고 함

   * 내년에 가족(P2, 따님두분)과 하와이, 뉴욕 2군데 정도는 여행으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캘리 거주)

   

   요즘 Hot한 카드 중 Capital One Venture X, 체이스 싸웨카드, 제트블루카드, 아멕스 델타리저브 정도로 고민해 보았습니다.

   지난달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체이스하야트가 승인되는바람에 저의 슬랏이 완전 자신있는 상태는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만,

 

   1) Capital One Venture X

     밝은면 : 대문에도 올라와있는 것처럼 '회심의 한방'

     어두운면 : 기존 보유포인트와 시너지는 없고, 포인트 종류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어 관리가 제대로 될지? 그리고 발급이 은근 어려운거로 보이더라구요.

 

   2) 체이스 싸웨카드

     밝은면 : 카드 스펜딩을 어찌어찌 긁어모으면 내년 6월 이후에는 12.5만포인트 달성으로 '싸웨 컴패니언 패스' 달성예상

     어두운면 : P2 참전으로인한 카드 2군데 스펜딩도 있어 필요없는 지출이 예상됨, 6~8개월 '싸웨 컴패니언 패스'뽑아먹자고 2.5만불의 스펜딩에 올인?

                   체이스 카드 어플에 pre-approved가 저번달까진 떴는데, 하야트 승인받고 나서는 없어졌어요....

 

   3) 제트블루카드 (90일내 1천불 사용시 7만포인트)

     밝은면 : pre-approved 안내받아 발급 용이, 사인업 달성 문턱이 낮음, 포인트를 추가로 더 마련해 뉴욕 왕복시 사용

     어두운면 : 기존 보유포인트와 시너지는 없고, 포인트 종류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어 관리가 제대로 될지?

 

   4) 아멕스 델타리저브 (3개월내 5천불 사용시 12.5만포인트)

      밝은면 : 기존 델타포인트와 시너지 가능, 

     어두운면 : 높은 연회비 550불, 최근 아멕스 보유개수가 4개가 안된다면 발급불가 (아플은 챠지카드라 제외함)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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