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에 주는 어워드 티켓은 많지 않았지만 자사에 푸는 어워드 티켓은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이코노미밖에 없네요.
ICN - JFK 티켓 보고 있는데 내년 11월 프레스티지 자리만 조금 보이고 그 전에는 전부 이코노미 밖에 없네요.
대한항공은 자리가 좀 있는 편이었다고 생각해서 미루다가 피보는군요 ㅠㅠ
다들 공제 변경되기전에 털어버리려고 하시는건지.. 이제 대한항공으로도 미리미리 예약해야할 시기가 온거같네요.
한국에서도 대한항공 마일 털려고 자리 풀리는 첫날에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 친구는 2022년 추석 연휴에 대한항공 마일쓰려고 알람까지 맞춰놨더라구요.
와우.. 5월 비수기?에 보고있는데도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불과 9월초에 JFK->ICN 편도를 끊어뒀는데 반대로 오는 티켓이 하나도 없네요
일단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비행편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게다가 마일을 털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일단 비행편수가 정상화 되기 전까지는 현상황이 유지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불과 한두달전에 체크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놀라울뿐이네요. 뉴욕에 거주중인데 언제쯤 하루 두편 정상화될지 걱정입니다
대기예약을 걸어 놓으세요. 언제라도 풀리긴 풀리더군요...
일등석 같은 경우는 내년 7월초로 걸어 놓으니까, 다음날 바로 대기가 풀렸습니다. 레비뉴로 6자리정도 있는날을 노려보세요
코로나로 줄어든 운항편
기종 다운그레이드로 줄어든 좌석 공급석
그간 참고 있다 이제 슬슬 나가볼까 싶은 사람들
등등이 짬뽕되어 어워드 좌석난이 심해졌습니다.
특히 LA/NY빼고는 789급으로 도배되었는데 789가 비지니스석이 구 일등석였던 6석까지 해도 24석입니다. 비지니스석만 56석인 구형 77W의 반도 안됩니다. (신형 77W는 42석)
하루 빨리 388/748도 복귀하고 77W가 도배되어야할텐데 요즘 분위기가 그러기까지 좀 오래걸려보이네요.
그동안 대한항공 마일로는 맘 놓고 있는데 그런 날도 지났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야 다시 좌석이 풀리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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