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한국에서 스펜딩이랑 여행 예정 중 이여서 호텔을 알아보다가 이럴거면 호텔 크레딧 카드 알아 보자 하고 봤더니 이미 10월에 역대급 오퍼들이 다 지나갔더라고요... 그래서 마모 고수님들께 팁 좀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제가 소유중인 카드는 Chase Sapphire Preferred 밖에 없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여행할 계획이고 Marriot>hilton=hyatt 순으로 호텔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제가 주로 Marriot 계열을 많이 다녀서일수도있어요 ㅎㅎㅎ)
마모님이 올려주신 Capital one venture X 카드는 보았지만 6개월 1만불과 호텔카드가 아니여서 다른카드를 알아보는중에 Chase Bonvoy Boundless, Amex Bonvoy Brilliant 카드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딱히 현재 오퍼가 그닥 매리트가 없어보이는데, 좋은 오퍼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사프 UR로 여행을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저 두 카드중 하나 만들어서 여행 동안 쓰는게 나을까요?
마모 고수님들의 견해를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퍼가 끝난지 얼마안되서 좀 기다리셔야할것같아요.
IHG 카드가 아직 150k 오퍼중이네요
강남의 인터컨티넨탈이 유명한 IHG 호텔입니다
UR을 Hyatt 옮겨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지금 새로 카드 발급받으신다고 해도 포인트 들어오려면 연말에 쓰시기는 좀 힘드실 것 같거든요.
위 라이트닝님 말씀처럼 지금 신청하셔도 포인트 받아서 연말에 쓰기에는 기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라이트닝님 조언대로 UR->Hyatt으로 숙박하시던지,
Hilton을 레비뉴로 예약하고 Amex Hilton Surpass 카드 신청해서 조식 챙기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해당 카드 오퍼도 현재 15만+5만으로 괜찮은 편이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58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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