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차이고, 새차를 구매했음에도 타는동안 주기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고쳐서 탔는데, 좀 조용한가 싶더니 요즘은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려고 타고가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삑소리가나고 그리고 약간?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좀 음찔하달까요? ( 앞으로 잡아당기다가 놓는다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에 차를 타면 브레이크를 밟을때 나는 끽소리는 없어지는데, 잡아당기다가 놓는느낌은 매번은 아니지만 브레이크를 밟을때 좀 느껴지구요, 차를 고치기는 하겠지만 조언을 구해봅니다.ㅠㅠㅠ
브레이크 패드 갈아야 할것같네요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주세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패드 맞는거 같습니다. 일부러 수명이 다하면 그런 소리를 내게끔 만든다 하더군요. 저희차도 최근애 갈았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혹시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데요 보통 차를 차고에서 뺄려고(아침에 출근때) 후진을 해서 슬슬 나오면 끼익끽끽끽 이렇게 철판긁혀지는 소리가 좀 나요. 크게 들리진않지만 약하게 납니다. 이것도 브레이크패드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문지를 생각 해봐야할까요? 오토샵에 예약해놓으면 자꾸 일이 생겨서 미뤄지고 미뤄지고.. 계속 운행해도 될지 궁금해요
브레이크 패드가 닳았을 때 제가 겪은 증상하고 비슷하네요. 바퀴 안 패드 두께를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긴 한데, 혹시 주변에 차량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 있다고 하면 쉽게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끼익할 때 금속 가는 소리가 난다면 아주 위험한 경우입니다. 제가 그런 경우까지 갔거든요. 그 때 부랴부랴 패드와 로터를 간 경험( https://www.milemoa.com/bbs/board/6275962 )이 있습니다. 저는 부품을 제가 사고 '이동 정비사(Mobile Mechanic)'를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반값 이하로 줄어들었고요.
참고로 보통 패드만 갈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로터와 함께 갈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 바퀴만 바꾸면 된다고 하기도 하고, 4바퀴 모두 바꾸라기도 하고요. 딜러샵에서 내준 견적에 어떤 경우인지 꼼꼼히 챙겨 보시고요. 제 경우 딜러샵에서 앞바퀴(2개)의 로터(2개)와 패드(4개)를 모두 가는데 300 여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로터와 패드를 전부 새 걸로 간 다음에도 끼익하는 소음이 나기도 한답니다. 그야말로 새거라 너무 뻑뻑해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마모가 되면, 즉 조금 타고 다니다 보면 소음은 사라집니다.
오하이오님의 자세한 설명과 금액정보 고맙습니다.
가까이 살면 보여드리고 조언구하면 더할나위없겠지만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U52tmx4aI9k
이걸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듯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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