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1000불 기카 500불에 팔고 그래서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딜레이 많이 되어서 취소하거나 저처럼 dispute하신분들도 계신데 최종 타겟은 investor들이랑 bank였나보네요.
당시 마모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3759079
교훈: 뭐가 싸다고 사기사이트에서 이미 샀으면 카드사 dispute은 미루지 말고 빨리 하자 (배송 미루고 질질 끄는경우 조심!!)
https://www.milemoa.com/bbs/board/6492650
Benja 사이트 오너 근황:
https://www.justice.gov/usao-ndca/pr/san-francisco-ceo-pleads-guilty-swindling-banks-and-investors-out-more-35-million
https://www.sfchronicle.com/crime/article/S-F-man-pleads-guilty-to-3-5-million-fraud-16259672.php
Chapin is scheduled to be sentenced on Oct. 6. He faces up to 70 years in prison and a $6.25 million fine, prosecutors said.
라고 나오는데 12월 중순으로 미뤄진것 같네요.
이때 딜이 너무 좋아서 계속 이메일 보내고 답장에 답장하고 하다가 (결국 기다리다가 기카 받았다는 사람들 소식에 희망고문...) 쎄해서 디스퓻했는데 결말이 결국...
블프에 too good to be true딜들이 구글에서 많이 검색되고 또 마모에도 사기 의심 사이트들이 올라길래 생각나서 올렸습니다. 뒤늦게 사기 당한거 알게 되더라도 dispute가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시간 질질 끌기에 당하지 마시고 사기인거 알아차리셨으면 dispute활용하세요!!
폰지사기식으로 진행했었던건가요?
뒷사람이 페이한 금액으로 앞사람 기카 주는식으로 한거면 완전 폰지 방식이네요.
사회초년생 님.
기프트 카드 구매 금액을 리턴 받으신 후에 기프트 카드가 왔다면, 그건 판매자에 리턴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드 공짜로 벌었다고 하시면서, 사기친 판매자가 정의 구현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면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짜로 버셨던 그 $500불의 기카가 사실은 ponzi scheme에서는 피해자들의 돈에서 나온거거든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불의보다는 불이익을 참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양심이 어긋나는 행동이 아닌지요? 게다가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다는것은 아무래도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모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두개의 댓글을 보시고 무엇이 양심에 옳은 일인가를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머지 포인트가 비슷한 수법으로 돌려막기 하다가 고객들의 포인트를 제대로 못 돌려주고 있는 걸로 알아요
저는 피해자 중 한명인데요 (예전에 작성한 글이 링크되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029021), 마모에 올라온 딜이라 언젠가는 들어오겠지 하고 마음놓고 기다리다가 결국 얘네들한테 사기 당하고 $500 그냥 날렸었네요. Dispute도 실패했었고, 여러모로 참 씁쓸한 기억이었습니다. 저처럼 우버 기카 당한 개인은 많을텐데 버젓이 몇년간 활동한거 보면서 어이가 없었는데 역시 기업과 은행이 엮이니 정의구현이 되네요. 다행이지만 참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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