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9/2013030900123.html?news_Head2
http://www.bokjiro.go.kr/plaza/noticeView.do?board_sid=294&data_sid=5947211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은 확인해보셔도 좋을듯 ^^;;;;
오옷.
일단 출생신고부터 =3=3=333
댓글만 보고는.... 지난 일요일이었나? 마모님이 똥칠이님이 게시판에 안 보이신다고 걱정(?) 하신 날... 똥칠이님이 마적단 모르게 살짝 아기 낳고 오신 줄 알았어요.
아....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네살짜리 아기를 스키어로 재탄생시킨 날이었구요....
제 배안엔 X 밖에 없습니다.
컨디션 난조(?)로 제가 봐도 제 배가 좀 의심스러운 날엔 저희 애가 "엄마 배에 뭐들었어?" 하고 반짝반짝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곤 합니다.... 제가 다시 되묻죠. "엄마 배에 뭐들었다고 그랬지?"
세뇌교육 빡세게 시키고 있습니다.
이 댓글은 좀 많이 무리수인데요?? =3=3=3=3=3=3
+1
이미님 ㅎㅎㅎㅎ
요건 제가 얼마전에 실제로 신청하고 그저께 승인 통보도 받았네요.
신청하고 승인까지 일주일이 채 안걸린 같구요 절차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두번째 링크 주신 대로 따라가서 정보만 기입하면 되는데 단 한가지 귀찮았던건 부모나 아이 통장 스캔 사본이 필요합니다.
이건 어쩔수 없이 한국 있는 가족에게 부탁을 했어야 했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아기가 주민등록 번호 없으면 안되는걸로 압니다. 아기 출생하고 한국을 안들어가면 주민등록 번호 못 받는 문제점이 있지요..
좋네요^^
저도 이거 대충 알아봤었는데, "아이 주민번호"에서부터 막혀서 걍 관둬버렸습니다. ㅎㅎ
부모 학력 얘기는 처음 듣네요~ @_@;;
제가 알기론 한 달 안에 하면 과태료가 없고, 그 이상 기간에 따라 늘어나다가 6개월 이상이 되면 아무리 늦어도 그냥 5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귀차니즘 발동하여 언젠가 필요할 때 하자.. 하는 마음으로 걍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둘째 데리고 한국 들어갈 일 있을 때 한 번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한국 들어가기 전에 큰애는 5세가 넘어버릴듯 하네요 ㅠ
2000년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1900년대에 태어난 분들과 구분하기 위해 주민번호 시작이 3,4로 된답니다.
밀레니엄 이후 출생년월이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구분하기 위한 조치래나 뭐래나 그런듯해요.^^
출생신고부터 해야하는데.....언제쯤 한국을 나갈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귀찮을뻔 했는데 어차피 못받는다 하시니 웬지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부분이 3월 11일 부로 수정되어 90일 이상 출국하여도 돈을 받습니다.
http://kid.mw.go.kr/kids/_board_file/board_view.jsp?menu_code=MN02010000&board_idx=330
밑에 같은 내용이 줄줄이 달렸군요 ㅋㅋㅋ
http://blog.naver.com/ny7st?Redirect=Log&logNo=10161493865
저도 관련기사 찾아보다가 이런글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벌금이 부과될수도 있다고 하네요....미국에서 계속 거주하실거면 아쉽지만 패스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사를 다시 한번 자세히 보세요. 이 기사는 한국시간 어제부로 보건복지부에서 내린 결정에 대한 기사보도인데요. 이 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해외에 90일 이상 체류 중인 영유아에게는 부모의 소득·재산 파악 어려움, 국적 상실 가능성 등을 이유로 양육수당을 주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clrhkdmltk님, 준효아빠 님이 보고 오신 블로그
(올해 2월말)글은... 우리식으로 하면 마일모아 블로그에 나온 노스웨스턴 항공사 기사 같은 게 된 거죠. // 단... 저도 아직 확신할 수는 없는데, 아이 and/or 부모가 영주권 소지자인 경우는 안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보통 이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상실하니까요. 기사 글에도 유학생, 해외 파견자 등만 언급하고 있는 것도...
2월말에 3월부터 바뀌는 법에 대해서 나온 기사로 알고 봤습니다.
현재 해외 거주 자녀들의 부정한 신청을 막기 위해 신청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이 일이 부정한 신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생각엔 좀 위험해 보여서 의견 드렸습니다.
저또한 해외파견자(외국인 노동자)라서......
[출처] ‘양육수당’ 해외체류 한인도 신청 논란 |작성자 ny7st
아. 저도 준효아빠님이 링크해주신 글을 다시 봤는데요.. 결론은 해외에 있는 중에도 돈은 계속 받을 수 있지만 신청 자체는 한국에 있는 중에 하거나, 미국에 다시 돌아온지 90일 이내에 해야 한다는 거군요. 한국에 잠시 방문한 김에 하면 될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했을까요?
암튼 매달 10만원이면 (아직 애가 돌 안지난 준효아빠님이나 두다멜님은 20만원도 받으시겠네요) 조금만 더 보태서 호텔 투숙으로 몰면 시카고 동네에서는 SPG플랫도 될 페이스인지라... 솔깃하네요. (최근 주말 요금으로 62불짜리도 간혹 있고, 가끔 스타픽스로 54불 뭐 이런 것도 뜨고... 재정만 되면 매트리스런을 해볼텐데... 싶네요.)
저도 정확히 이해가 가진 않지만, 제생각엔 저같이 한국에 들어갈일이 없거나, 미국에서 장기 체류중인 사람은 신청하면 언젠가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이 컴플레인 할것 같은분위기 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국에 살고 있는 그리고 한국에 살면서 해외를 자주 왕래하는 아이들이 불이익을 받지 말라고 바뀐것 같아요..
탐나는 금액이긴 한데, 뒷탈을 생각해서 전 그냥 패스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젠 90일 제한이 없어졌군요. Even better 라고 해야겠네요. 지인분중 한분이 유학생으로 이미 저소득계층 혜택을 받고있었는데 (현재 전계층으로 확대) 90일 지급정지/한국방문시 재신청 등으로 계속 저 혜택을 받았지만 담당부서에 여러번 확인해본 결과 문제될것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군대 제대 후 미국에 머무르며 예비군을 면제받았다고 나중에 민방위 끝날때쯤 다시 동원훈련가라고 하지 않는것과 비슷할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법이 바뀌어서 영주권 취득후 거주 여권을 발급받아도 주민등록번호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저걸 받기엔 우리 애가 너무 늙어버려 아깝네요...
캐나다 우유값으로 만족해야할듯.
캐나다는 1년에 한 번 500불 (한 달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ㅠ SIN 카드 주는 오피스에서 광고하던 것만 기억이 나서요..) 우유값이 지원된다고 들었는데...
어릴 땐 스키장도 다 공짜잖아요! 그것만 해도 ㅎㅎ
그러게요. 한때 잠깐 캐나다 계신 분들 미국 카드도 못만들고 안됐다 싶은 적도 있었는데... 듣기론 애 셋만 있으면 (그리고 캐나다 거주가 18개월 넘으면) 유학생이 소위 국가장학금(?)으로 생활비, 렌트비 걱정을 크게 덜수 있다던데...이 없게 된다던데...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도 나온다는 설이 있는데... 비행기 몇번 더 타고 호텔에서 몇번 더 자는 것보다, 정부에서 주는 베너핏이 훨씬 낫죠.
한달에 500불은 아니구요.
소득별로 한달에 얼마씩 나와요.
생활비, 렌트비 걱정없는 수준은 아니구요. 소득이 일정 수준되면 거의 안나와요.
소득도 어중간하고 혜택도 거의 없어지는 중간층이면..
소득이 제로인 애 셋인 이웃집이 한달에 500불 정도 나온다고 들었어요.
스키장 공짜인 지는 모르겠어요. 초등 4-5학년에 한해 30불 정도 내면 한 스키장마다 3번씩 무료 리프트권 패스가 있긴 한데..
벗뜨!
소득세, 소비세가 살인적이지요.
해외거주 유아에게도 조건 없이 양육수당이 지급된다네요. 어제 뉴스가 다 떴네요. 90일 체류 조건도 없어졌네요.
공인 인증서도 필요하고 통장 사본도 내야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맘 놓고 신청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976294&cp=nv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109570
어제 장모님 통해서 애들 다 신청했습니다. 받는데 지장 없다고 하네요.. 애들 셋모두 미국에서 태어났구요.. 지난 11월에 한국들어갈때 국민 처우 신청
통해서 모두 주민 등록번호 받았습니다. 이 참에 차나 하나 알아 봐야겠어요~~~ ===3
좋은 차로 장만하셔서 아이들 잘 모셔야하겠습니다 복덩어리네요.. ㅎㅎ
한국에 나가지 않고 출생신고(주민번호 뒷자리받기) 하는 방법은 없겠죠?
올 5월에 출산 예정인데, 가난한 유학생 신분이라 양육수당이 탐나긴하네요..
반드시 입국 기록이 있어야 주민 번호 뒷자리를 받을 수 있는 걸로 아는데... 뭐 이거도 케바케 인가보네요~
인, 모님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미국대사관에서 출생신고시 다른분들처럼 뒷자리가 0000000 이렇게 되어있었다가, 한국에서 신청하러 가셔서 다른 어떠한 신청을 하신건지요?
정말 신기합니다...ㅋㅋ
저는 패스입니다. 애들 둘다 국민처우신청해서 번호가 있긴 한데요. 저희는 한국정부에 세금을 안 냈거든요. 유학생으로 와서 RA 하면서 공부했는데 그 때도 세금은 미국정부로 들어갔고 H1일때도 지금 영주권을 가지고도 미국정부에는 꼬박꼬박 냈는데 한국정부에는 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미국에 이런것이 있다면 (아... child credit)저는 당장 하겠지만 한국은..... 여간 저는 패스할랍니다.
혹시 출산 장려금은 신청들 하셨나요??
아기가 태어난지 1년 이내면 준다고 하더라고요
첫째도 받을려고 했는데 1년이 지나면 못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 신청했더니 30만원을 3월25일에 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출산장려금은 지역과 동네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당^^
셋째는 100만원 준다는데..........ㅋㅋㅋㅋ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서준이 출생등록증? 원본+번역(제가 했습니다.. 번역같지도 않은 번역 ㅡ.,ㅡ;)
보냈더니 호적에 등록은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위에서 지적하신 말씀대로 주민등록번호가 나오질 않아서 양육지원비 신청을 못하셨다고...
담당자가 직접 아기가 한국을 방문해야지만 주민번호가 나온다고 하네요 ㅠㅠㅠ
인생모이써님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꺼이꺼이
징징 신공 부모님꼐 전수라도.. -_-;
미국에 있는 한국 영사관에서 출생신고하는 경우에는 출생후 한달이내에 해야하는 규정이 없어 벌금이 없습니다. 태어난지 한달이 지나서 한국에 아이와 함께 가시려고 계획 하시는 분은 출생신고 하고 가세요.
인생모이써님 케이스는 대한민국 0.1% 에 해당하는 기록 같습니다. ㅎㅎ
양육수당에 관한 자부님의 포스팅을 보고 이번에 한국 들어간 김에 양육수당 신청했습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자부님..
딸내미 출생신고는 이곳 영사관을 통애 이미 한 상태였구요..
과정은 간단하더군요..
딸내미 여권이랑 제 신분증, 혹시 몰라 지금 세대주인 할아버지 신분증까지 가지고 동사무소(이제는 주민센터라 불리는)에 가서 주민번호 받으러 왔다 하니 담당자가 출생신고서였나 뭐 그런 서식 작성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주민번호 잘 나왔습니다.
양육수당은 부모의 통장이 필요하구요 가족관계 증명할 서류가 있어야 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딸내미가 심심해 하길레 함께 갔더니 더 수월하더군요.. 이것도 한 20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만 3세라서 2년이라도 받으려고 했는데............
'Win64는 지원하지 않는 운영체제 입니다.'............. 라는군요...............
이거 받으려고 윈도우를 재 설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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