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와 메리엇 포인트+숙박권으로 하와이 일주일 여행을 계획하던 것이
현금+하얏 다이아로 동부 열흘 여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얼마전에 US Airway를 받아서 동행 2인 99불 혜택을 써볼까 하고 기다렸는데 아직도 안와서 결국 어제 밤에 가는 표는 UA 4명 779.60 오는 표는 AA 4명 719.20 으로 예약했습니다.
가는날은 3/19 LAX to BWI
오는날은 3/29 LGA to LAX 입니다.
행사가 워싱턴 디시 근처에 3일동안 있고 이후에는 뉴욕을 여행하려고 하기때문애 BWI로 들어가서 LGA로 나오는편을 선택했습니다.
UA와 AA카드가 있어서 짐을 무료료 보낼수 있어서 두 항공사를 택했구요. 그 중 가장 저렴한걸 골랐습니다.
잘 예약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문제는 너무 늦게 예약해서 4명 자리가 다 떨어져 있네요. 전화해서 좀 조정해달라고 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랜트카는 허츠 영국 사이트로해서 9일간 $360에 했습니다. 꽤 비싸네요. 아직 다른 회사는 못알아봤습니다. 허츠부터 일단 잡아왔어요.
호텔은 다이아 챌린지를 하니까 이게 골치 아프네요. 막상 가면 좋을텐데 계획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있으면서, 포인트도 많이 받고 싶고, 가격은 싸야겠고...
결국
Hyatt Place New York/Midtown-South(이틀)
로 예약했습니다.
첫 3일은 다른 행사가 있어서 힐튼에 있을 계획입니다.
2달동안 하얏 12박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챌린지 하시는분들 참 부지런하신 분들이에요. 또 하얏이 대체로 비싸고 많이 없어서 이거 정말 해야하나 고민이 들때도 있었는데요.
일단 시작했고 훌륭한 서비스가 있으니 끝내봐야죠.
마지막 이틀동안은 센트럴 팍, 9/11 뮤지엄, 타임스퀘어 등등을 볼 계획이구요. 첫날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 좋지 않을가 생각되고, 보스톤은 대학 탐방을 위해 넣었습니다.
롱 아일랜드와 그린위치는 그냥 동선을 따라서 예약해두었습니다.
거기에서는 뭘하면 좋을까요? 두루두루 아이디어를 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9.11 museum 가셨다가 근처 소호(SOHO)쪽 들러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기자기한 샵들도 많고, 왠만한 쇼핑 다 하실수 있습니다.
운좋으시면 미국 연예인,영화배우들도 볼 수 있습니다...^^
롱아일랜드는....워낙 광범위하게 적어놓으셔서... 구체적으로 롱아일랜드 어디를 Plan에 넣으셨는지...?
소호..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롱아일랜드가 뉴욕에 있다는것 조차 몇일 전에 지도를 보고 첨 알았습니다. 그냥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호텔을 찾다보니 하얏 레전시 롱아일랜드를 예약하게 됐거든요. 왠지 이름이 좋아보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롱아일랜드에 뭐가 있는지 아직 전혀 모릅니다. 어디를 플랜에 넣어야 되는지도...
하얏 다이아 챌린지를 하다보니 뭘 보기 위해 호텔을 예약하기보다는 호텔을 정하고서는 그 주위에 뭐가 있나 찾아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롱아일랜드가 그렇네요.
롱아일랜드에서 가족이 할 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요글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워싱턴 - 프린스턴 - 맨하탄 - 보스턴 가는 여정에 HR long island 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3월에 딱히 하실 만한 것이 없기도 하고요.
프린스턴도 학교 말고는 딱히 할만한게 없기 때문에, HR Princeton 은 건너뛰고 맨하탄으로 바로 들어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R Greenwich 는 맨하탄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이기 때문에 맨하탄 여정을 끝내고 오후에 이동하셔서 하루 지내시는 것이 좋으시겠군요.
아니면 차라리 로드 아일랜드의 New Port 에서 하루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맨하탄으로 바로 들어가고는 싶은데 토요일 하얏 호텔가격이 너무 비싸서 프린스턴으로 했어요. 혹시 가는길에 필라델피아에서 할만한게 있을까 생각도 들었구요. 필라델피아에서 할만한게 있을까요?
롱아일랜드에서 할만한게 없다는 말씀에 바로 맨하탄으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일요일 맨하탄 하얏 플레이스 가격이 괜찮네요.
로드 아일랜드의 뉴포트는 아주 아름다운 곳인것 같네요. 구글맵으로 보니 서부의 샌디에고같은 느낌입니다. 보스턴에서 하루를 보낸 후 맨하탄으로 돌아오기 전에 하루 숙박하는것으로 일단 예약해뒀습니다.
이곳에서 볼만한것이나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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