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여름에 한국 나가는 것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질문만 늘어납니다.
원웨이 티켓으로 달라스에서 밴쿠버로 거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걸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보는 이유는
원웨이로 돌아오는 (인천 - 달라스) 편도를 Delta에서 대한항공 직항 예약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아직까진 자리가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aeroplan을 이용하여 편도티켓을 (DFW-YVR-ICN) 으로 잡는다면 가장 걱정되는것이 19시간동안 밴쿠버 공항에서의 레이오버인데요.
짧은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때 공항에 있는것보단 그래도 리치몬드로 나가서 맛있는 밥 한끼라도 하고싶은데요.
이렇게 장시간 레이오버인 경우에 공항 밖으로 나갈수 있나요?
혹은 공항안에 있는 호텔에서 묶을 수 있나요?
짐은 찾아야하겠죠?
나가실수는 있는데, 입국을 하게 되면 벤쿠버 출발날짜를 기준으로 코비드 검사를 받으셔야 한국에 입국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변수가 있었네요. 만약에 6개월 후에 한국 입국 기준이 바뀔경우에는 편하게 움직일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테스트나 입국 제한 (지금은 백신이랑 음성테스트 정보만 내시면 제한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룰이 변할 경우) 등은 잘 살펴보셔야 할거고요, 2019년에 제가 비슷한 일정 해봤을때는 오버나잇이면 짐을 꼭 찾아야 한다 하더라고요. (마치 입국 안하는 옵션이 없을 것처럼 얘기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입국할 계획이었고 그냥 큰 짐 없이 움직이고 싶어 물어본거라 자세히 확인을 안했어요.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캐나다 입국 하시려면 eTA 받으셔야 할거고요. 공항 에어캐나다 첵인데스크 쪽에 비싸지만 20분만에 나오는 pcr 테스트 센터가 있습니다. (지인이 이걸로 12월 초에 한국 입국했습니다. 격리면제 없어지는 바람에 초스피드로 스케줄 옮기느라...) 500 cad 나 하긴 하지만 ㅠㅠ 유사시 사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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