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alm 님 업데이트: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 2주 연기되어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됩니다. 해외 백신 1/2차 접종 후 보건소에 등록하신 분은 2022년1월2일까지는 식당/카페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련 뉴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216/110814052/1
----
오늘 새로 발표 된 지침에 따르면 18일부터 1/2까지 (일단은요) 백신 접종자에 한해 4명까지 식당 및 까페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한국은 이제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미접종자로 분류됩니다.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이용 가능하구요.
자가격리 면제가 없어졌지만 연말에 한국 방문 계획하는 분들은 가능하면 3차 맞고 오셔야 편합니다.
자가격리 방침: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68068
그리고 한국 국적으로 3차 접종 보건소에서 쿠브 등록했는데 CDC카드와 한국 신분증만으로 가능했습니다 :)
원칙적으로는 보건소에 방문해서 한국의 예방접종확인서를 발급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가령 Amex FHR에 속해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경우 해외의 예방접종완료증명서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https://www.busanparadisehotel.co.kr/front/notice/detail?N_SEQ=301
만약 이전 한국 방문시 1, 2차를 등록하셨던 분이라면 부스터를 격리 끝나는 시점으로 예약을 하셔서 한국내 접종 완료자가 되는 것이 국내 활동에는 더 편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2월 방침이 바뀐것이 아니라면, 전에는 1,2차를 미국서 맞은 사람은 한국 내의 주사맞은 기록이 없으니 부스터샷을 맞을 수 없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해외 접종 등록시 국내 접종완료자와 동일한 방역원칙을 적용한다고 하였고 이번 격리 면제가 시행되면서도 이에 대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부스터 해외에서 맞고 등록만 해도 이 정책이 계속되는 한 똑같긴 하겠죠.)
https://overseas.mofa.go.kr/us-dallas-ko/brd/m_4298/view.do?seq=1347393
그리고 같은 이유로 1, 2차 해외 접종후 한국내에서 부스터 맞은 분이 계세요. 저도 1, 2차는 한국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라 지금 네이버앱 열어봤는데 잔여 백신 예약 직전까지 잘 됩니다. 1, 2차 등록해서 기록이 있는데 부스터를 거부한다면 오히려 방역에 역행하는 것이겠지요.
제 아내가 1,2차 미국에서 맞고 저번주에 한국에서 부스터 맞았습니다.
한번 다시 확인해보심 될듯요.
"3차 맞고 오셔야 합니다"
제목만 보면 3차 안맞으면 한국입국 안되는줄...
본문에 쓰셨듯이 3차 맞고 오셔야 "편합니다" 라고 해주셔야 안 헷갈릴듯요.
+1
나아가 내국인의 경우라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자가격리면제서가 내년 초까지 발행이 되지 않으니 보건소 등록은 불가능 합니다. 고로 면제서 없고 등록못한 외국인은 3차까지 맞고 한국가도 절대 편하지 않습니다.
외국인도 여권과 접종카드로 등록 가능한거 아닌가요?
https://overseas.mofa.go.kr/hk-ko/brd/m_23290/view.do?seq=36
※ 10. 19(화) 까지는 '격리면제서' 와 '해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를 모두 소지하고 입국한 사람만 등록이 가능하였으나, 10. 20(수) 부터는 '격리면제서' 없이 '해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만 소지하고 입국한 '내국인' 은 격리를 마친 후 등록 가능하도록 변경(12.9(목)부터 외국인도 격리면제와 상관없이 백신접종기록 등록 가능)
업데이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 2주 연기되어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됩니다. 해외 백신 1/2차 접종 후 보건소에 등록하신 분은 2022년1월2일까지는 식당/카페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문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OV 에 등록된 해외입국자는 대중교통 이용 가능
COOV 에 등록안된 해외입국자는 (백신접종 했더라도) 대중교통 이용 불가능
이번 오미크론 사태처럼 백신맞고도 돌파감염되어 심지어 자가 이동 후 그 난리가 났는데
위와같이 황당한 정책은 솔직히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
해외 접종은 보건소를 통해 백신 접종 인증받은 뒤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보면 될 것같네요.
댓글 [17]